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12년 (문단 편집) == 분야별 상세 == [[북한]]은 '''[[김정은]]'''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김일성]]'''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강성대국 원년'''이 되는 해라고 주장했다.[* 위에 표기되어 있듯 '''[[주체사상|주체]] 101년'''이기 때문.] 게임계에 있어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고성능 [[모바일 게임]]에 위협을 느낀 [[한국닌텐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007년]] 이후 5년만에 각각 [[닌텐도 3DS]], [[PS Vita]]를 출시했다. 그리고 언론 신뢰도 1위를 매년마다 놓치지 않던 [[문화방송]]에도 큰 격변기가 일어났다. 자회사 MBC플러스미디어 측은 음악채널을 만들겠다는 핑계에 가까운 명분 하나만으로 [[MBC GAME]]을 반 강제로 폐국시킨 걸로 게임/e스포츠 덕후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김재철(언론인)|김재철]] 사장 휘하인 2011년 이후 본격적으로 보도/시사제작 분야에 점차 메스를 가하자 노사 갈등이 더 심해져 1월 30일부터 반 년 가까이 이어진 대규모 파업을 촉발시켰고, 이는 KBS와 YTN노조도 연대하게끔 했다. 동시에 2012년은 엑스포와 하계 올림픽,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해이기도 하다. * 2012년 엑스포 - [[대한민국]] [[여수시]] * 2012년 청소년 동계올림픽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 2012년 하계올림픽 - [[영국]] [[런던]] [[2012 런던 올림픽]]이 개최된 해이다. 동시에 [[4대강 사업]] 완공년이자 [[CERN]]의 [[LHC]] 가동(블랙홀 생성 가능성은 없다고 누군가 카더라)하는 해이며, 대한민국 [[아날로그]] 방송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해이고 여수 해양 엑스포가 열리고 수학과 영어에 한해서 적용됐던 [[7차 교육과정|제7차 2007 개정교육과정(7차 교육개정)]]이 전 교과에 적용되는 시기이며 한국 방문의 해가 끝나는 해이다. 야구에서는 1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MLB]]에서조차 20번 밖에 나오지 않은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이 무려 3번이나 나온 해였다. 진기록의 달성자들은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필립 험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맷 케인]],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펠릭스 에르난데스]]이다. 이해 [[2012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4전 전승으로 꺾고 2년만에 다시 왕좌에 올랐다. [[이승엽]]과 [[김태균]], [[박찬호]], [[김병현]]이 국내 무대로 리턴했고, 그해 KBO 리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2년 연속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패에 성공했다. [[류현진]]이 MLB로 진출하기 전 마지막 시즌이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 해도 7위에 그치며 [[6668587667|비밀번호]]를 10자리로 연장했다. 5월에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엑스포)가 개최되었다.[*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린 지 20년(정확히는 19년)만의 일이었다.] 가요계에서는 [[2009년]]부터 불었던 아이돌 열풍이 2012년 여름부터 잠시 저물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866750|#]] 3월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아이돌)|신화]]가 4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고, 4~5월에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인기를 끌고, 아이돌 노래 중에서는 [[티아라(아이돌)|티아라]]의 [[Lovey-Dovey]], [[씨스타]]의 나 혼자, [[BIGBANG]]의 [[FANTASTIC BABY]],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이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몰았다. 그 이후 [[이승기]], [[에일리]], [[나얼]] 등 유명한 발라드 가수들이 인기를 끌어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좁혔다. 특히 [[슈퍼스타K4]]에서 부른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의 열풍도 거셌다. 결국 강남스타일 이후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주간 차트 1위 목록에서 아이돌이 전멸했다. 한편, 이 해에 데뷔한 몇몇 아이돌은 몇 년이 지나서야 인기를 몰았다. [[EXID]]는 2년 반 동안의 암흑기 끝에 2014년 8월 [[위아래(EXID)|위아래]]를 발표하고 나서도 [[역주행(노래 용어)|2015년으로 넘어가서야 인기를 몰았다.]] [[크레용팝]]도 이듬해 [[빠빠빠]]로 [[원 히트 원더|잠깐 떴을 뿐]], 그 밖의 곡은 부진했다. [[비투비]]도 데뷔 3년차에 '괜찮아요'를 발표하기 전에는 별로 뜨지 못했다. [[EXO]] 역시 데뷔 초반이었다. [[AOA(아이돌)|AOA]]도 밴드+댄스라는 애매한 포지션을 택했지만 2014년 중반 [[단발머리(AOA)|단발머리]]를 발표하면서 점점 댄스 전문으로 바뀌었다. [[뉴이스트]]는 데뷔 후부터 2016년도까지는 별로 뜨지 못했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그 영향 때문인지 2017년부터는 대세로 뜨기 시작했다. 종교계에서는 시끌시끌한 해였다.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이라는 양대 사건이 일어나서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안 좋은 해로 기록되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한자]]는 '金(쇠 금)'[*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한자에 선정되었다. 1995년부터 올해의 한자를 선정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건조한 여름 때문에 가뭄이 극심했던 해였다. 반면에 12월은 춥고 눈도 많이 내려 역대 12월 기온 최저 2위를 기록했다. 다음해 2월까지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 찾아왔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협동조합의 해'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해'로 지정했다. 2012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2005년생은 [[토요휴업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토요일]]에는 학교를 쉬게 되었지만 대신 [[방학]]이 짧아진 굴욕을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해부터는 1990년대 출생자들이 초등학교에서 완전히 사라진 해이기도 하다. 모바일 게임계에서는 슈퍼셀이 최초의 성공작 [[클래시 오브 클랜]]을 출시하였다.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사상 최초로 한 해에 다섯 편이나 나온 해였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선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마블 스튜디오]]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협업하던 시절에 기획된 작품이라 파라마운트도 일부 수익을 가져갔다.]가 초대박이 났으며, [[워너 브라더스]]는 각각 시리즈의 끝과 처음을 장식한 영화들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호빗: 뜻밖의 여정]]으로 총합 2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컬럼비아 픽처스]]도 [[007 스카이폴]]이 대박났으며, [[20세기 폭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이 재개봉을 통해 10억 달러를 넘기며 35년간 함께해왔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와의 결말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애니메이션계에서는 [[애니맥스 코리아]]가 [[애니플러스]]의 뒤를 이어 2012년 7월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애니메이션|인류는 쇠퇴했습니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글 자막 방영 위주의 한일 간 동시 방영 시스템을 채용하게 되었다. 국가직 9급 일반행정 전국모집 경쟁률이 1,098:1을 기록한 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