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문단 편집) ==== 한국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한국 영화)|괴물]]이 개봉 10주년을 맞았다. 그리고 홍콩 느와르의 명작 [[영웅본색]]이 홍콩 본토 개봉 30주년을 맞았다. 또한 작년과는 다르게 [[한국 영화]]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기도 했다. [[검사외전]]이 9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박을 내었으며 이준익 감독의 [[동주(영화)|동주]]도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다. 위안부 문제를 다룬 [[귀향(영화)|귀향]] 역시 의미있는 영화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다. 다만, 귀향은 영화의 완성도 측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후 [[나홍진]] 감독의 [[곡성(영화)|곡성]]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687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영화)|아가씨]] 역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영화미술 부문에서는 최고 권위의 상인 발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전국 428만 관객을 동원하여 성공했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 재난 영화인 [[부산행]]은 2016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으며 새롭고 참신한 소재의 성공을 알리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밀정(영화)|밀정]], [[터널(영화)|터널]] 등 흥행과 평가,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수작 영화들과 흥행에선 살짝 아쉬웠지만 역시 평가가 좋았던 [[아수라(영화)|아수라]], [[비밀은 없다]]와. [[우리들(영화)|우리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4등]], [[최악의 하루]], [[연애담]], [[춘몽]]과 같은 괜찮은 독립 영화들이 다채롭게 개봉한터라 2003년의 한국영화 르네상스가 재림하였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많았다. 다만 [[한국영화]] 문서에 나온 사실에 따르면 2016년에 수작 한국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묻히는 감이 있는데, 사실 성공한 영화보다 실패한 영화가 훨씬 많았다. 한편 한국 극장가에선 외화가 가뭄에 시달렸다. 여태껏 400만 관객을 넘긴 외화는 입소문타고 성공한 주토피아와 한국 관객들과 신뢰를 쌓은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신비한 동물사전 단 넷 뿐이고 천만 관객을 넘긴 외화는 없다. 그리고 쿵푸팬더 3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400만 관객을 넘기지 못했다. 2014년에 '''[[겨울왕국]]''',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인터스텔라]]'''를 포함한 총 7편이 400만을 넘겼고, 2015년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쥬라기 월드]], [[인사이드 아웃]],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마션(영화)|마션]]을 포함한 총 6편이 400만을 넘겼고, 그 중 굵은 글씨로 친 영화들은 천만을 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016년엔 외화의 흥행이 유독 부진해 진게 눈에 띈다. 하반기에 들어서서 미국에서는 영화 비수기 시점이라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매그니피센트 7]],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흥행을 해주고 있으며, [[워너 브라더스]]의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흥행에 성공하였다. 10월에 한국은 [[럭키(영화)|럭키]]가 500만을 돌파하여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 관련 자료: [[https://www.kofic.or.kr/kofic/business/rsch/findPublishDetail.do?boardNumber=40&flag=1&pubSeqNo=2061|2017년도판 한국영화연감 (영화진흥위원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