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문단 편집)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남아메리카 최초의 하계 올림픽]] === 올해는 근대 올림픽이 개최한 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근대 올림픽이 첫 개최를 하였던 이래로 [[제1차 세계대전]]으로 전면취소되었던 6회 대회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전면취소되었던 12, 13회 대회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30회간의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어왔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은 근대 올림픽이 개최한 지 120년만에 최초로 남아메리카 국가인 [[브라질]]에서 열린다. 아메리카 전 대륙 기준으로는 미국(하계 - 세인트루이스, 로스엔젤레스, 애틀랜타 / 동계 - 레이크플래시드, 솔트레이크시티), [[캐나다]](하계 - 몬트리올, 동계 - 캘거리, 밴쿠버), [[멕시코]](하계 - 멕시코시티)와 함께 4번째 아메리카 대륙 지역 개최지로 분류되지만 남아메리카 기준으로는 '''사상 최초의 하계 올림픽'''이며 멕시코와 묶어서 중남미 기준으로 보면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이후 48년만에 열리는 하계올림픽이기도 하다. 그런데 2016년 초부터 남아메리카 지역에 발병된 소두증(지카 바이러스) 문제로 인해서 올림픽 개최가 순탄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문제뿐 아니라 수질오염 문제와 치안 문제 등 브라질의 굵직한 사회 문제와 환경 문제로 인해서 개최도 하기 전에 문제점이 나오고 있어서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할 수 있을지는 모를 일이다. 게다가 3월 룰라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및 호세프 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서 정치적인 문제로도 정상 개최가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최악의 경우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전쟁이 원인이 아닌 개최 취소'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2016년 5월,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안이 상원에서 가결되면서 결국 리우 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국가 원수 부재''' 올림픽의 오명을 쓰고 말았다. 2014년에 브라질에서 월드컵을 개최하여서 무난하게 넘어갔던 적은 있었지만 본선진출 32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과는 달리 올림픽은 하계 대회 기준으로 '''200여개 이상 넘는 수많은 국가 및 지역'''들이 참가한다는 점 때문에 월드컵 때와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 브라질은 월드컵을 두 번(1950년, 2014년) 개최하였던 경험은 있지만 올림픽은 처음 개최하는 입장이라 개최의 성과가 주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