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18년 (문단 편집) === 연예/방송계 === 대중가요 시상식인 [[골든디스크 어워즈|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서울가요대상|2018 서울가요대상]]이 각각 2018년 1월 10일(수), 11일(목)과 2018년 1월 25일(목)에 열렸다. 가요계는 [[2018년 가요계]] 항목 참고. 방송계에는 좋은 일과 안 좋은 일 모두 다 있었다. 우선 안 좋은 일은,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미투 운동]]으로 [[김생민]], [[오달수]], [[조민기]], [[조재현]] 등의 연예인들이 나락으로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12년간 장수한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종영되었고, 한창 화제였던 [[김생민의 영수증]]도 [[김생민]]의 [[성추행]] 사건 때문에 폐지되었고, [[전지적 참견 시점]]도 [[전지적 참견 시점/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약 두 달간 휴방되었다. 게다가 연말에는 [[빚투 운동]]도 일어났다. 지상파 주중 드라마도 대흉작이었다. KBS는 상반기에 방송한 [[우리가 만난 기적]]을 제외하곤 단 한 작품도 평균 10% 이상을 넘지 못했다. SBS는 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이 최고 시청률 17.4%, 평균 11.3%를 기록했지만 [[고현정]]과 촬영진의 갈등으로 방영 중 메인 주연배우가 교체되는 일이 일어났다. MBC의 경우 [[위대한 유혹자]]가 최저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작년에 방영한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맨홀]]의 아성을 위협했다. 그래도 좋은 일은 있는 법인지 시사/교양/보도 분야에선 변화와 풍작 그 자체였다. 전년도 12월 최승호 사장 체제로 출범한 MBC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신설하고 <100분 토론>을 재개하는가 하면, 을 다시 강화해 '시사교양의 부활'을 알리며 JTBC에 도전장을 냈고, 고대영 퇴진 후 양승동 사장 체제로 출범한 KBS도 각 뉴스 프로그램 앵커진을 물갈이하는 한편, <저널리즘 토크쇼 J> 및 <오늘밤 김제동>을 신설하고 <심야토론>을 부활한 후, 엄경철을 다시 기용해 망가진 시사프로 재건에 박차를 가했다. YTN도 총파업 끝에 최남수 사장을 몰아낸 후 사장을 바꾸고 <돌발영상>을 부활시켜 개혁을 알리기도 했다. 예능계에서는 SBS는 작년의 강세를 여전히 이어갔고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미운 우리 새끼]] 외에도 [[런닝맨]]은 전소민과 양세찬의 영입 이후 화제성이 좋아졌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연말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포방터 시장 홍탁집 덕분에 화제를 모았다. 전체적으로 작년처럼 시청률도 좋았고 화제성도 좋았던 한 해였다. MBC는 [[무한도전]]의 종영으로 약간 위기가 오기도 했으나, 2017년부터 부활한 [[나 혼자 산다]]가 전성기를 맞이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 매니저의 스타화', 휴게소 먹거리 열풍 등으로 파격적 시선을 모았다. KBS는 [[1박 2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화제성이 사라졌다. tvN은 [[윤식당]], 삼시세끼가 계속 성공했고 신서유기는 11월 예능 갤럽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성이 좋았다. JTBC는 히든싱어5, 효리네 민박2, [[아는형님]]이 작년에 이어 화제성을 이어갔지만 신규 프로그램들이 1-2%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작년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그 외 채널A는 하트시그널, 도시어부, TV조선은 아내의 맛, 연애의 맛으로 예능 부문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2019년#s-9.3|그 다음 해]]에는 연예계에서 안 좋은 소식들이 잇달아 터지는 참사를 맞게 된다. [[중국]] 연예인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조사받았다. 결국 [[판빙빙]]이 [[탈세]] 혐의를 시인하고 한화 약 1430억 원을 납부하라고 하자, 2일만에 납부하였다. [[https://youtu.be/Rl7uXtGHYkk|참고]] 11월 한 달 동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상영을 계기로 한국 등 전 세계에 '퀸' 열풍이 불었다. 민중가요계에서도 2018년은 가장 뜻깊은 해인데, '노동가요 거장' 김호철이 노동가요 명곡 <[[파업가]]>를 세상에 낸 지 30주년을 맞기 때문이다. 김호철은 이를 기념해 노동운동권을 상대로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9|공동제작 참여를 진행하고]] 음반을 11월 노동자대회 때 낼 거라고 했지만, 12월 1일 민중대회 사전대회 때 [[https://m.facebook.com/pages/category/Musician/김호철헌정음반-1844265022319665/|처음 발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