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문단 편집) === 10~12월 === 10월은 우리나라 주변이 저수온에 태풍이 생존하기에 불리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여 남해안 지역에 많은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 때 태풍이 상륙하기 직전인 10월 4일에 이상 고온이 잠깐 왔었다. 다만 [[2019년|다음 해]]나 [[2021년|3년 뒤]]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했다.] 태풍으로 인해 10월 강수량도 164.2mm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1위는 2019년 10월.] 또한 콩레이 이후로는 상강 전후를 제외하고는 시베리아 기단이 평년보다 일찍 확장하며 평년보다 낮은 이상 저온 현상이 찾아왔다. 11월 2일이 되어서야 4주만에 포근한 날씨가 되었고, 11월 내내 큰 추위는 없었다. 또한 22~23일의 시베리아 고기압때도 예상보다 기온이 적게 떨어졌다. 24일에는 한국 중서부 지방에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은 [[첫눈/2018년|첫눈이 내렸다.]] 27~28일에는 황사가 찾아왔고, 30일에만 반짝 추위가 온 뒤 다시 따뜻해졌다. 이후 이 이상 고온은 12월 초까지 이어지다가 한파가 왔지만 12월 17일부터 다시 찾아와 23일까지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한파의 경우 12월 7~9일에 -10도 전후의 한파가 왔으며 12월 말에 강한 세밑 한파가 찾아왔으며 이상 고온의 경우 12월 2~4일에 전국적으로 10~20도, 최저기온도 상당히 높아 극값을 세운 곳도 있었으며 동지인 12월 22일에 서울에서 12.4도까지 올랐다. 12월은 확실히 강한 한파가 자주 오는 등 춥기는 추웠으나, 평년보다 해기차 대류운 발생이 훨씬 약해서 요란하게 온 첫눈이 무색하게 눈은 거의 오지 않았다. 특히 광주와 강릉은 '''기상 관측 사상 최초로''' 12월 적설량 0cm를 기록했고, 서울도 12월 17일을 끝으로 한 달 반 동안 눈은커녕 비도 내리지 않았으며, 12월 말에 추워졌다가 다음해 1월부터 이상 고온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이상 고온 현상은 다음해 3월 11일까지 이어졌고 미세먼지가 전반적으로 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