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19년 12월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 [include(틀: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1 '''홍콩 대규모 시위 시작일(2019/06/09)부터'''}}} || || '''{{{+5 D[dday(2019-06-09)]}}}''' || || {{{+1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FFF 송환법}}}]] 반대 최초 시위 시작일(2019/03/15)부터'''}}} || || '''{{{+5 D[dday(2019-03-15)]}}}''' || [목차] == 개요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개월차로 7개월차를 맞는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은 79일 간 이어졌던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통칭 '''우산 혁명''')을 뛰어넘은 초장기 집회가 되었다. [[세계 인권 선언]]이 발표된 [[12월 10일]]과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2020년]] 신년맞이 시위([[2019년]] [[12월 30일]] ~ [[2020년]] [[1월 2일]])을 전후로 대규모 시위가 있을 예정이다. == 관광 유의사항 == >1. 현재 홍콩에서는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범죄인 인도 조례 개정안]] 추진으로 촉발된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허가되지 않은 집회가 개최되거나 경찰과 시위대가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 홍콩에 체류하시거나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시위계획을 참고하셔서 시위 장소 방문을 피하시고, 부득이하게 시위장소 인근을 방문하셔야 할 경우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신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복장) 검은 옷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검문검색을 받거나 시위대로 오인되어 경찰에 체포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복면금지법에 따라 경찰이 마스크를 벗으라고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이에 따라야 하며, 불응할 경우 체포되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진촬영) 시위 장면을 촬영하는 경우 시위대로부터 사복경찰로 오인받을 수 있으므로 절대 휴대전화 등으로 시위대를 촬영하지 마십시오. 외국 관광객이나 홍콩인이 시위대를 촬영하다 폭행을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 (언행) 시위대가 있는 곳에서 시위를 비난하거나 시위에 대한 정치적 견해를 표시하지 마십시오. [[한국어]]를 이해하는 홍콩사람들이 의외로 많으며 이로 인해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하여 예기치 않은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 (교통) 시위로 인해 [[MTR|지하철(MTR)]] 운행이 중단되거나 시위장소 인근 도로가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적지로 향하기 전에 교통소통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홍콩 국제공항|공항]]) 항공 결항이나 지연 운항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공항으로 향하는 [[MTR 공항선|공항철도]] 운행이 전면 또는 조기에 중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분한 여유를 두고 공항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 (영업중단) 시위가 발생할 경우 시위장소 인근 주요 관광지나 상점이 문을 닫는 경우가 빈번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 >-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6|출처]] == [[12월 1일]]: 시위대 - 경찰 충돌 재개([[최루탄]] 발포) == ||<-2> '''12월 1일'''[br]{{{-1 (176일차)}}} || ||<|2> 10:00{{{-3 [br]'''│'''[br]}}}11:30 || '''최루탄 가스 사용 반대 집회 및 가두시위''' || || {{{#black 센트럴 에딘버러 광장-어드미럴티 정부청사}}} || ||<|2> 12:30{{{-3 [br]'''│'''[br]}}}16:00 ||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 통과 감사 집회 및 가두시위''' || || {{{#black 센트럴 차터가든-미국총영사관}}} || ||<|2> 15:00{{{-3 [br]'''│'''[br]}}}21:00 || '''5대 요구 수용 요구 집회''' || || {{{#black 침사추이 시계탑-홍함 Hong Kong Coliseum}}} || [[중국]]에서 [[12월 1일]]부터 모든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안면인식 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결정했다. 모든 정보는 [[중국공산당]]에서 통제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85132|기사]] 이 날도 [[홍함역]], [[침사추이]] 등 [[구룡반도]] 위주로 [[홍콩이공대학]] 지지 시위가 있었다. [[홍콩 경찰]]은 전날에 이어서 [[최루탄]]을 쏘며 강경 진압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85379|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를 전후해서 하는 불안한 평화도 깨지는 분위기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4528778|기사]] 홍콩 경찰은 3건의 집회를 모두 허가했으나 정작 시위 현장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35626|거세게 진압]]하고 있다. 홍콩 한인회 이종석 이사가 [[서울신문]]과 인터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47779|기사]] 주 홍콩 미국 총영사관 앞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발효에 감사하는 집회가 열렸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107/hundreds-gather-chater-garden-thank-us-president-donald|기사]] 홍콩 시위 여파가 퍼질 것을 우려하여, [[중국공산당]]에서 [[광둥성]] 원러우시에 지어질 [[화장장]] 계획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원러우시민들은 화장장 계획의 완전한 철회를 요구하며 계속 시위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9112|기사]] [[유럽연합]] 전체가 [[중국]]과 홍콩 문제로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64290|기사]] [[영국]]에서 열린 홍콩 시위 토론회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 중앙 텔레비전]] 기자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에 중국 정부가 거세게 반발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01131045279|기사]] [[한겨레신문]]의 잡지 [[한겨레21]]에서 홍콩 시위 관련 특집 기사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6&aid=0000042434|올렸다]]. 중국 본토에서 홍콩 시위 연루 혐의로 [[대만인]]과 [[벨리즈]]인이 한 명씩 체포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8404|기사]] [[시진핑]] 중국 주석이 관영언론 기고를 통해 중국식 사회주의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8380|기사]] 홍콩 시위대가 한국에 [[오마이뉴스]]를 통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48508|메시지를 보냈다]]. [[1989년 동유럽 혁명]]와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에 대한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는, [[체코]]의 정치인도 오마이뉴스를 통해 홍콩 사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48510|기사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48511|기사2]] [[홍콩 섬]]에서 [[최루탄]]을 마신 홍콩의 새들이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69068|기사]] 홍콩 시위 등의 여파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11월]]에 3조 5,000억 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48294|기사]] 한국 주식시장 전망도 결국 홍콩과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연동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48314|기사]] [[2020년]] 한국 경제에 대해서도 기업 실사를 나가는 [[공인회계사]]들이 홍콩 시위 등의 여파로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1201010010496|기사]] 중국 [[인민일보]]가 미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는 허구라고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8450|기사]] 일본의 연구소에서 밝힌 도시 경쟁력에서 [[서울특별시]]는 7위, [[홍콩]]은 9위로 나타났다. 홍콩은 민주화 시위 여파가 반영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48298|기사]] [[구룡반도]] [[쿤통선]] [[왐포아역]] 일대에서는 홍콩 시위대들이 친중 기업들을 공격하는 시위가 있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135/hong-kong-protests-tens-thousands-return-streets-after-days|기사]] == [[12월 2일]]: 치안 공백 현실화- 두 번 털린 보석상 == [[파일:ef234t4twrgfdsfwef.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공지한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6|출처]] [[시진핑]]이 [[위구르]]족에 대해 [[인권]] 탄압을 '직접' 지시한 문건이 폭로되어, 홍콩 사태로 인해 [[중국/인권|중국 인권]] 문제가 주목받은 상황에서 시진핑이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120200123075569ecba8d8b8_1&md=20191202001504_M|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한국]] [[대학교]]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기사가 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957100|기사]] 한국에서 [[12월 1일]] 벌어진 [[홍대입구역]] 연대 시위에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투표하고 나오는 학생들이 시위 참가 혐의로 [[홍콩 경찰]]에 여럿 체포됐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57112|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과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대한 영향에 대해 [[머니투데이]]가 6개의 연작 기사를 만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127|'헥시트' 韓 증시 영향은①] 홍콩 항셍지수·H지수 29일 2.03%, 2.46% '폭락'…관광객 44%↓·GDP성장률도 마이너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129|'헥시트' 韓 증시 영향은②]"中 경제 성장 홍콩 금융시장도 급성장…美 홍콩인권법은 상징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131|'헥시트' 韓 증시 영향은③]"순조로운 협상 물거품" vs "더 건드리지 않으면 1단계 타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135|‘헥시트’ 韓 증시 영향은④]中은 홍콩금융 당장 버릴수 없다…장기적으론 선전·상하이 대항마 육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139|‘헥시트’ 韓 증시 영향은⑤]"홍콩인권법안 문제, 미·중 무역합의 영향 제한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140|‘헥시트’ 韓 증시 영향은⑥]금·달러·채권 8월 증시 급락 직전 수준까지 올라…"내년 1분기까지 안전자산 강세 이어질 듯"]] [[미국-중국 무역 전쟁]]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해외 [[주식]]을 매수하는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꺾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49395|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홍콩]] 옆동네 [[마카오]]의 [[카지노]] 수입이 '''8.5%'''나 감소했다. 예상치인 10~13% 감소보다는 나았지만, 홍콩 문제로 인해 '''옆동네 마카오까지 경기침체가 전염'''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02074001518|기사]] 마카오는 [[스탠리 호]] 등 대규모 [[카지노]]가 전체 경제의 '''90%'''를 차지하고 있어서 __카지노 수입 감소는 마카오 [[국내총생산]] 감소와 직결__된다. [[홍콩 경찰]]과 직접 충돌하는 [[홍콩]] 최전방 시위대(Front Liner)가 한국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48556|기사]] [[2019년]] 광주독립영화제가 개막한다. 여기에서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585604|기사]] [[홍콩이공대학]] 안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 보다 더 많은 숫자의 [[화염병]]이나 [[사제폭탄]] 등이 발견되었다. 이공대 측에서는 [[홍콩 경찰]]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136/hong-kong-protests-more-petrol-bombs-and-offensive-weapons|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따라 불안한 [[치안]] 문제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 급증으로 인해 [[해외직구]]나 국내 배송 등에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홍콩 소비자 협의회는 [[태국]], [[말레이시아]]의 관련 소비자 단체와 협의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0122/hong-kongs-consumer-council-seeks-deals-thailand|기사]] 홍콩 [[미식축구]] 클럽에서 불우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1998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불안한 치안 상황에서도 행사를 강행했다. [[2019년]]에는 참가자들이 [[코스프레]] 참가를 했고, 온라인 모금 역시 25만 [[홍콩 달러]] 어치를 모금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0128/thor-fred-flintstone-and-whoopee-cushions-star-hong-kong|기사]] 장기화된 시위로 인해 홍콩 치안 공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홍콩 경찰]]이 시위 진압으로 빠진 사이 [[보석]]상에 [[강도죄|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30여분 간 보석상을 털면서 200만 [[홍콩 달러]] 어치 보석을 싹쓸이했다. 보석상 측에서 신고했으나 '''홍콩 경찰은 인력 부족을 사유로 바로 오지 않았고''', 나중에 지역을 수색했지만 강도를 잡지 못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137/hong-kong-police-hunt-robbers-who-stole-hk2-million|기사]] 그리고 해당 보석상은 '''오후에 추가로''' 1백만 홍콩 달러 어치의 '''보석을 또 털렸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201/second-armed-robbery-less-24-hours-nets-hong-kong|기사]] 이번에도 홍콩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시위 진압을 [[명분]]으로 제때 출동하지 않아서 해당 보석상 측에서 거세게 항의하는 중이다. 홍콩 시위대가 거리 청소하는 50대를 폭행하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6015|기사]] [[홍콩 경찰]]은 [[최루탄]] 쏘지 말라고 항의하는 노인을 밀어서 넘어뜨렸다. 이에 시위대와 경찰 모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0432|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도 불구하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입장 변화가 전혀 없자, 시위가 다시 격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0463|기사]]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이 홍콩 시위가 홍콩 GDP에 2%p가량 타격을 입혔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82349|기사]] [[레이디 가가]]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참가했던 한 [[홍콩인]]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중국]]에서 [[보이콧]]을 당할 위기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0191|기사]] 시위 장기화에 [[홍콩 디즈니랜드]]는 방문객이 90%나 줄어서 [[유령도시]]가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6341|기사]] 홍콩 [[1997년]]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식을 전혀 못하는 불행한 세대가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297511|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관련 무역협상을 하는 [[미국]] 대표단 측근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때문에 무역협상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49907|기사]] 시위로 인해 경영난이 심각해진 [[홍콩항공]]이 회사 정상화를 할 수 있게끔 채권단이 5일의 시간 여유를 주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0177/hong-kong-airlines-bosses-given-five-days-save-company|기사]] 이 기간 동안 해결하지 못하면 영업허가가 취소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1537|기사]] [[홍콩이공대학]] 피해 상황이 집계할 수록 커지고 있다. [[쥐]]를 활용한 생체실험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정도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ealth-environment/article/3040165/polytechnic-university-facing-immeasurable-loss|기사]] [[영국]] 거주 [[홍콩인]]들이 BN(O) [[영국 여권]] 문제에 대해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에 대해 서한을 보내는 등 영국 정치 문제가 되었다.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040158/hongkongers-make-bno-passports-election-issue-foreign|기사]] [[미국]]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통해 [[중국]]으로 미국의 첨단기술이 넘어가지 않도록 통제할 수 있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0028|기사]] [[중국]] [[해양경찰]]이 [[홍콩]] 주변의 [[바다]] 감시 및 순찰을 강화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0800|기사]] [[중국]]이 [[한반도]]보다 넓은 [[광둥성]] ~ [[마카오]] ~ [[홍콩]] ~ [[대만]] 일대를 경제발전 거점으로 선정했다. 홍콩 시위를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0407|기사]] 홍콩 시위 장기화로 홍콩 유통업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7245|기사]] 홍콩 재정 역시 재정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려 15년 만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7411|기사]]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발효에 대한 반발로, [[중국]]이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홍콩 입항을 거부하고, 홍콩 인권을 지지하는 [[미국]] [[비정부기구|NGO]] 단체에 대한 [[입국 금지]]를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1245|기사]] [[호주]]의 [[호주국립대학교]]가 홍콩 시위 관련 학술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하자, 예약을 잡은 호텔에서 "보안 문제"를 이유로 해당 토론회를 강제로 취소시켰다. 호주국립대(ANU) 측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항의했다. [[https://www.smh.com.au/politics/federal/anu-shifts-pro-hong-kong-democracy-event-due-to-security-concerns-20191202-p53g5u.html|기사]] 서방 시위대들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연대 시위를 개최하였다. [[http://dailybruin.com/2019/12/02/protesters-in-westwood-march-in-support-of-hong-kongs-pro-democracy-movement/|기사]] 이 날도 점심시간에 함께 점심 먹기(Lunch With You) 시위가 있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hong-kong-protests-lunchtime-rallies-12144182|기사]] [[다크나이트]] 영화 신작에서 [[배트맨]]이 [[화염병]]을 던지는 포스터가 [[홍콩]] 시위를 연상시킨다고 [[중국]]에서 항의하여 [[차이나머니|포스터가 삭제되었다.]] [[https://www.todayonline.com/world/batman-poster-lands-dc-comics-hong-kong-protest-controversy|기사]] 선거에서 야당이 압승했음에도 [[시진핑]]과 [[캐리 람]], [[크리스 탕]]은 민주파의 아무런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다. 그러자 시위대도 다시 점차 시위를 격하게 하고 [[홍콩 경찰]]의 진압도 거세지는 등 [[11월]] 초의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1647|기사]] [[한국]]에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명동역]] 등에서 중국한테 항의하는 1인 시위가 연이어서 열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322|기사]] [[AFC]]에서, [[AFC]]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홍콩 섬]] [[완차이구]] [[홍콩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하였다. 다른 국제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AFC [[축구]] 시상식은 예정대로 [[홍콩]]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이 3번째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9587355|기사]]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우산 혁명)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잇는 새로운 노래가 만들어졌다. [[우산]]을 활용했다. [[https://www.aljazeera.com/programmes/newsfeed/2019/12/making-music-hong-kongs-protest-umbrellas-191202101813423.html|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취재하다가 [[중국공산당]]에 의해 [[체포]], 구금당한 [[중국]] [[기자]]가 세계 언론인 상에 추천되었다. [[https://www.forbes.com/sites/katherinelove/2019/12/02/chinese-journalist-jailed-amid-ongoing-hong-kong-protests-tops-list-of-10-most-urgent-press-freedom-cases/#4fe67af3121c|기사]] [[홍콩]] 국외에 거주하는 [[홍콩인]]들이 전 세계 [[인터넷]]에 홍콩 시위 지지를 호소하는 이른바 "Keyboard Frontline"(키보드 전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hong-kong-protests-expat-glacier-kwong-activist-12144176|기사]] [[홍콩]]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인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참가했다는 사유로 [[강제퇴거|강제추방]] 당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0288/immigration-officials-deport-indonesian-domestic-worker-who|기사1]] [[https://www.hongkongfp.com/2019/12/02/indonesian-woman-covered-hong-kong-protests-citizen-journalist-deported-visa-issue/|기사2]]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시위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hongkong-protests/hong-kong-office-workers-begin-week-of-lunchtime-protests-idUSKBN1Y60C8|기사]] [[경향신문]]의 홍콩 시위 지지 1인 시위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첫 주자로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 공동대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137|박도형]], [[모멘텀]] 조직국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235|김지문]]이 선정되었다. == [[12월 3일]]: [[캐리 람]], 민심 수습책 발표 +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홍콩 인권법]] 비난 == [[파일:ef234gtwrgvbwrgwrg.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6|출처]] [[타임(주간지)|타임]]지에서 보도하길, [[중국]] [[광둥성]] [[마오밍]]시 원러우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광복홍콩 시대혁명|광복'마오밍' 시대혁명]]"'''이 구호로 나왔다. [[https://time.com/5742165/maoming-protest-hong-kong/|기사]] [[머니투데이]]에서, [[홍콩]]에서 투자자들이 대탈출하는 HEXIT가 벌어질 경우, 한국 금융시장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18811|기사]] [[한국]]의 항공사들이 [[한일 무역 분쟁]]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때문에 [[일본]], [[홍콩]]행 노선을 대거 감편하면서 실적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54540|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은 [[미국-중국 무역 전쟁|미국 중국 무역협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87464|기사]]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무역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1730|기사]] 홍콩 인권법에 대한 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표정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7801|기사]] [[중국]] 관영언론인 [[환구시보]]가 [[홍콩]]과 [[위구르]] 관련 건으로 인해 [[홍콩]] 주재 미국 외교관들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강제 추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2487|기사]] [[인민일보]]는 5일 연속으로 [[미국]]에서 발효시킨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2334|기사]] 또한 [[입국 금지]]를 했던 각종 [[비정부기구|NGO]]들을 지원하는 다른 단체에 대해 홍콩 입국도 금지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040336/china-threatens-visa-curbs-us-officials-over-hong-kong-and|기사]] 이런 NGO에 대한 위협은 홍콩 시위대에 대한 자금 유입 차단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7530|기사]]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미국]]에서 발효시킨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대해 거세게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8886|기사]] 또한 시위에 대한 유화책으로 재정 완화책을 내놓았다. 문제는 홍콩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진데다 1 [[미국 달러]] = 7.80 [[홍콩 달러]] 고정환율제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홍콩 정부가 추가로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있겠냐 하는 것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331/hong-kong-leader-carrie-lam-announces-fourth-round-relief|기사]] 이미 홍콩 정부는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재정적자를 보고, 소매판매는 24%나 줄었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심각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2814|기사]]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공공 임대주택 24만 채를 신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3723|기사]] [[MTR|홍콩 지하철]] [[남부섬선]] [[오션파크역]] 근처에 있는 [[홍콩]] 오션파크 [[놀이공원]]은 [[2003년]] [[SARS]] 때보다 [[2019년]] 시위 상황이 더 심각한 타격이라고 증언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0263/hong-kongs-ocean-park-going-through-more|기사]]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일국양제]]의 성공사례로 [[마카오]]를 들었다. 홍콩은 언급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2816|기사]] 시진핑이 마카오 방문을 하게 되자 [[중국]] 해경이 [[홍콩]], [[마카오]]일대 순찰 경비를 서는 선전 동영상을 공개했다. 홍콩 시위대에 대한 무력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china/military/article/3040286/china-coast-guard-posts-video-patrols-hong-kong-xi-jinpings|기사]]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이 홍콩에 대한 경고와 [[마카오]]에 대한 칭찬을 추가로 했다.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040392/top-chinese-official-praises-macau-warns-hong-kong-toe-state|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원]]에다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통과를 지연시켜달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90929|기사]] [[뉴스1]]에서 10박 11일 간 홍콩 시위에 참가했던 수기를 내놓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38889|기사]] [[홍콩항공]]의 소유자 [[중국]] [[HNA]] 그룹에서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채권단을 통해 4.4억 [[미국 달러]]를 긴급 대출받았다. 그러나 채권단들은 이 자금들이 [[홍콩항공]]에 전적으로 지원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0307/owner-failing-hong-kong-airlines-gets-hk44-billion-loan|기사]] 일단 일부나마 홍콩항공에 대해 [[유상증자]] 형식으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2936|기사]] 홍콩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홍콩은 여전히 [[세계]] 주요 [[도시]] 중에서 인기있는 관광 도시 Top 10 내를 유지할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292/hong-kong-will-keep-crown-worlds-top-destination-visitors|기사]] 홍콩은 9년 째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4029|기사]] [[홍콩 경찰]]이 치안 강화를 위해 경찰 인력을 대대적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12월 8일]] 있을 대규모 시위 진압용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82946|기사]] 홍콩 시위 여파로 [[싱가포르]]에 투자 자본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싱가포르 정부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처지라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83016|기사]] 장정아 [[인천대학교]] 교수가 홍콩의 현 위치를 [[경제적 자유주의]]와 [[정치]]적 [[자유주의]]의 경계선 충돌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78398|기사]] Jeffery Tucker는 '''"역사는 진작에 끝났어야 했다"'''며, [[21세기]] 초반에 낙관했던 서구세계가 세계 정치에 대해 판단을 잘못했다고 말했다. [[https://www.aier.org/article/history-was-supposed-to-end-what-happened/|원문]] [[https://wallstreetwindow.com/2019/12/history-was-supposed-to-end-what-happened-jeffrey-tucker-12-03-2019/|기사]] [[완차이구]] 일대에서 시위를 취재하다가 [[홍콩 경찰]]에 진압 과정에서 [[눈(신체)|눈]]을 다쳐 [[실명]]한 [[인도네시아]] [[기자]]가 홍콩 경찰과 홍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280/hong-kong-protests-indonesian-journalist-who-lost-her-eye|기사]] 홍콩에 있는 [[중국]] 본토인들의, 홍콩에 대한 시선이 악화하고 있다. 처음에는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비율도 높았으나 갈 수록 홍콩 시위가 [[반중]] 시위로 흐르면서 중국인들은 홍콩을 떠나고 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hong-kong-protests-china-mainland-sympathies-12147010|기사]] [[블룸버그]]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이유로, [[12월 15일]] 이후 [[미국]]이 [[중국]]에 무역협상 결렬이 벌어져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39243|기사]] [[홍콩]] 시위의 여파, 홍콩의 비싼 [[부동산]], [[홍콩]] 내부의 갈등, [[쓰레기]] 과다 발생 등으로 82개 주요 [[이민]] 희망 [[대도시]] 순위에서 홍콩이 52위로 떨어졌다. 5년 전의 같은 조사에서는 10위였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0341/tale-82-cities-survey-shows-expats-fell-out-love|기사]] [[대만]]의 [[타이베이시]]가 연속해서 1위였다. 전날 '''하루만에 두 번 털린 보석상'''을 수사하던 [[홍콩 경찰]]이 공개 추격전 끝에 [[호만틴역]] 인근에서 강도범 7명을 체포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395/hong-kong-police-open-fire-street-during-arrest|기사]] 이날 [[친중파(홍콩)|친중파]] 지지자 40여명이 [[시위]]를 했다.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에 나와서 [[성조기]]를 밟는 등 [[반미]] 정서를 표출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356/pro-beijing-supporters-turn-hong-kongs-lunchtime-protests|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4088|한국 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전 세계가 [[중국]]의 안면인식 기술, [[인공지능]] 시스템 등으로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1984]]처럼 실시간으로 인민을 통제하는 [[빅 브라더]]가 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시선이 폭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78499|기사]] 홍콩 시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스파이]]가 발견되었다. [[구글 드라이브]], [[GitHub]] 등을 이용해 퍼지고 있어서 홍콩 시위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용자들한테 [[보안]] 위협이 되고 있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51|기사]]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디지털타임스에 기고한 칼럼니스트가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9&aid=0002571892|기사]]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2월 16일]] [[중국]] [[베이징시]]를 방문해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등에 대한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4098|기사]] [[경향신문]]에서 홍콩 시위 지지 1인 시위 참가자를 인터뷰하고 있다. 이 날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371|상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478|김동규]]가 선정되었다. == [[12월 4일]]: [[미국 하원]], 신장 위구르 인권법 통과 == [[파일:we42t35yfvrsdwgvwgwewg.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6|출처]] [[테레사 쳉]] [[홍콩]] 법무장관이 [[런던]]에서 홍콩 시위대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그래서 테레사 쳉 법무장관은 [[홍콩]]으로 바로 돌아오지 않고 [[베이징시]]에서 치료를 받은 이후 홍콩으로 귀국하기로 했다. [[https://www.hongkongfp.com/2019/12/03/justice-sec-teresa-cheng-returns-hong-kong-treated-beijing-injury-london-protest/|기사]] Peter Kammerer는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이후, 홍콩 시위대들이 5대 요구에 대해서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적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076/its-time-hong-kong-protesters-be-realistic-about-their-five-demands|기사]] Phil C. W. Chan는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올린 기고문에서, [[중국공산당]]이 홍콩 시위대를 계속 외세의 앞잡이라고 비난한다면, 홍콩 전체가 외세의 구역이라는 점을 중국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327/if-beijing-cant-quit-blaming-foreigners-its-problems-hong-kong-will|기사]] 시위 과정에서 [[MTR|홍콩 지하철]] [[튄문역]] 선로를 훼손한 혐의로 홍콩 10대 [[고등학생]]한테 285,000 [[홍콩 달러]]의 [[벌금]]([[대한민국 원]]화로 '''4,500만 원''')과 고교 졸업 시까지 보호관찰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442/hong-kong-protests-students-sentenced-correctional|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4684|한국 기사]] 홍콩 [[명품]] 샵들이 계속 문을 닫고 있다. 시위 지속으로 인해 임대료도 하락하고 있고, 매출도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 [[https://www.scmp.com/business/article/3040413/hong-kong-luxury-retailers-seek-more-rent-relief-protests-cut-sales|기사]] 전날 [[중국공산당]]에서 [[마카오]]를 [[일국양제]] 모범사례로 칭찬한 바 있다. 그러자 중국 관영 전문가들이 나와서 홍콩에 [[친중파(홍콩)|"믿을 수 있는" 사람만]]이 [[홍콩 행정장관]]에 뽑혀야 하고, 홍콩에도 [[국가보안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447/beijings-signal-hong-kong-learn-macau-and-it-starts-having|기사]] 홍콩 국가보안법은 [[2003년]] [[퉁치화]] 초대 [[홍콩 행정장관]]이 추진했다가 [[민간인권전선]]이 결성되고 50만 명의 홍콩 시위대가 [[홍콩 입법회]]를 포위하고 농성한 끝에 '''철회'''된 바 있다. 시위대와 [[홍콩 경찰]] 사이에서 중재를 시도했고, 이 와중에 눈물을 흘렸던 [[홍콩중문대학]] Rocky Tuan 총장이 병원에 있다가 대학으로 돌아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education/article/3040448/chinese-university-president-rocky-tuan-who-was-tear|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친중파(홍콩)|친중파]] 참패에 책임을 지고 [[경질]]당한 왕지민이 기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떠났다. 자신이 문책성으로 경질됐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다.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040445/beijings-top-official-hong-kong-shrugs-doubts-over-future|기사]] [[미국 하원]]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이어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중국]]의 [[인권]]탄압을 금지하는 '''"신장 위구르 인권법"을 찬성 407 : 반대 1로 통과'''시켰다.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040466/us-house-passes-uygur-law-demanding-sanctions-china-over-human|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40162|한국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5144|한국 기사2]] 그러자 당연히 [[중국]] 외교부에서는 격하게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40391|기사]] [[홍콩]]과 [[위구르]]가 [[미국-중국 패권 경쟁]]의 직접적인 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41012|기사]] 중국 외교부에서는 [[미국-중국 무역 전쟁]] 협상 합의에 데드라인은 없다며 합의 결렬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6336|기사]] [[리커창]] [[중국 총리]]가 [[미국-중국 무역 전쟁]],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신장 위구르족 문제 등 내우외환 상황에서 중국 고위 관료들의 헌법 선서 의식을 주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4576|기사]]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미국]]한테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홍콩]]은 중국의 내정이라고 미국을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4474|기사]] [[6.10 민주 항쟁]]에서 [[경찰]]의 [[최루탄]]을 직격당해 사망했던 [[이한열]]의 모친이 홍콩인들한테 보내는 편지를 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589659|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55479|기사2]] [[시사인]]에서 [[중국]]식 [[민주주의]]라면서 [[대자보]], [[현수막]]을 훼손하는 것을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26047|기사]]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일보]]가 미국의 홍콩 간섭이 지속될 경우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고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4646|기사]]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으로 인해, [[중국인]]들의 [[뉴욕시]] [[부동산]]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미국]]이 계속해서 중국의 대외 투자를 제한하는 법을 만들 것이 명백하니,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최대한 미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늘리자는 것이다. [[https://www.scmp.com/business/china-business/article/3040387/uncertainty-caused-hong-kong-human-rights-and-democracy-act|기사]] 이전에 [[타마르 공원]]에서 홍콩 시위를 하다가 사망한 Alex Chow에 대한 추모 집회가 있었다. 이에 대한 칼럼이 나왔다. [[https://theunionjournal.com/hong-kong-protesters-mourn-alex-chows-dying/|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장기화하면서, [[홍콩]]이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계속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 [[https://www.thedrum.com/news/2019/12/03/hong-kong-protests-the-city-still-appealing-international-business|기사]] [[왕이(외교관)|왕이]] 중국 외교장관이 5년 6개월만에 [[한국]]을 찾았다. [[사드 보복]] 이후 처음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589627|기사]]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목적으로 방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친중 기업인을 만나겠다는 일정을 '''방한 당일에 통보'''하여 또 논란을 일으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91118|기사]] 그리고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왕이 중국 외교장관은 [[홍콩]]과 [[위구르]] 사안에 대해 [[미국]]을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7930|기사]] 왕이 방한 날에 중국 관영언론들은 한국한테 [[미사일]] 배치 하지 말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20093|기사]] [[파일:NISI20191204_0015867681_web_20191204165154_20191204165303816.jpg]] 왕이 외교장관이 방한하는 차량 앞에서 [[홍콩]] 인권 탄압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591426|기사]] 홍콩 시위 진압을 위해 [[홍콩 경찰]]이 사용하는 [[최루탄]]을 계속 마셨을 경우에 대해 건강 관련 논란이 발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70144|기사]] 홍콩 시위에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들이 일부 참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thegrayzone.com/2019/12/04/ukrainian-nazis-hong-kong-protests/|기사]]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써의 홍콩 [[사법]]체계에 대해 비판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일부 [[변호사]]들은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http://news.trust.org//item/20191204070721-ttaey/|기사]] [[홍콩인]]들은 용무파의 폭력 시위에 관대한 편이다. 그 이유는 시위대를 보는 시선 기저에 깔린 '''죄책감'''때문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thejournal.ie/readme/hong-kong-future-4916764-Dec2019/|기사]] 폭력 시위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하는 측에서는, 폭력 시위대가 예술적 감성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383/hong-kong-protest-paradox-can-democracy-movement-backed-bigotry-and|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이후 홍콩 시위가 [[예술]]([[미술]], [[음악]], [[영화]] 등에서)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https://news.artnet.com/art-world/hong-kong-election-artists-1720866|칼럼]]이 나왔다. [[홍콩]]으로 시작해서 [[베네수엘라]], [[레바논]], [[칠레]], [[이라크]], [[이란]] 등 세계 각국으로 각종 시위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포브스]]에서 기사를 냈다. [[https://www.forbes.com/sites/sergeiklebnikov/2019/12/03/economic-protests-are-spreading-across-the-globe-heres-where-and-why/#1e5ead886b8f|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캐세이퍼시픽]]이 직원 임금 인상을 2%로 줄이고 연말 [[성과급]] 대신 3,800 [[미국 달러]]의 일회성 추가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0563/cathay-pacific-scraps-year-end-bonuses-airline-staff-hong|기사]] [[법정관리]] 위기에 봉착한 [[홍콩항공]]은 일단 직원 임금을 줄 수 있는 현금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금의 출처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0508/hong-kong-airlines-says-it-has-acquired-enough-cash-pay|기사]] [[중국]] 정부측 ~~[[좆문가|좆]]~~전문가는 [[홍콩인]]들이 [[홍콩 기본법]]과 [[중국]]에 대한 애국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558/beijing-experts-say-hong-kongs-civil-servants-and-students|기사]] 시위 장기화로 인해 전년 대비 '''방문객이 90% 이상 감소'''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산타클로스]] 작전을 위한 염가 입장권을 판매하기로 했다. [[2020년]] [[1월 1일]]까지 적용된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0391/hong-kong-disneyland-comes-merchandise-items-raise-funds|기사]]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일할 예정이다. 그런데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내에서 시진핑이 국빈 방문하는 것에 대해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콩]], [[위구르]] 등에 대한 [[인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54954|기사]] 홍콩의 [[11월]] PMI가 38.5로 나타났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 초과이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50이면 경기 상황에 변동이 없는 것이다. 시위 사태로 인해 홍콩 PMI는 [[1997년]] [[홍콩 반환]] 직후인 [[1998년]] 이후 '''21년 만에 최저'''치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0482|기사]] [[홍콩인]]이 시위 사태로 인해 [[중국]] 교통은행에서 [[해고]]당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에 폭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19905|기사]] [[오마이뉴스]]에서 [[홍콩 영화]] [[그날은 오리라]]에 대한 리뷰를 올렸다. [[1941년]]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영국령 홍콩]]은 [[일본 제국]]한테 함락당했다. 이 시기를 그린 영화이다. 오마이뉴스에서는 홍콩 자유를 위한 투쟁에는 결국 젊은 세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248868|기사]] [[중국]] 인터넷에서 일부 [[홍콩]] [[민주파]] [[연예인]]한테 "[[분리주의]]자"라며 딱지를 붙인 다음에 [[보이콧]]을 선동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5814|기사]] 시위로 인해서 한 차례 [[기업공개]]가 무산됐다가 [[11월 2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주식)|상장]]했던 [[알리바바 그룹]]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주식 초과배정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9917|기사]] [[국제통화기금]]은 [[2019년]] 홍콩 경제성장률을 -1.2%, [[2020년]] 홍콩 경제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1.5%에서 0.5%p 하향시킨 것이다. 시위 사태가 장기화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1305|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중국인]] 2명이 중국 본토에서 체포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5276|기사]] [[시사인]]에서 홍콩 용무파(폭력) 시위대를 같이 취재한 기사를 올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08&aid=0000026050|기사]] [[경향신문]]에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인사에 대한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643|건주]], [[신지예]]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공동대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660|기사]], [[박창진]] [[대한항공]] 승무원[* 원래 사무장이었는데 [[적반하장|한진 측에서 오히려 그를 강등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8691|기사]]이 인터뷰에 응했다. [[중국]]에서 [[검열]]을 목적으로 [[정저우]]시에 전체 [[지하철]] 노선에 안면인식 기술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6437|기사]] [[중국]]의 [[IT]] 기업들이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로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9929|기사]] 홍콩의 레스토랑 체인 [[맥심(홍콩)|맥심]] 창업자의 딸인 [[친중파(홍콩)|친중파]] Annie Wu가, 홍콩의 현 교육정책은 [[중화사상|애국]], [[중국공산당|친 공산당]] 교육이 안 되고 있다며, 홍콩 교육 당국을 비난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617/hong-kong-officials-slammed-daughter-maxims-founder-failing|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홍콩 경기침체가 커지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내각]]에서 250억 [[홍콩 달러]] 어치의 기금을 조성해서 경기 활성화에 투입하기로 했다. [[http://news.trust.org//item/20191204111344-fy7mw/|기사]] == [[12월 5일]]: 대규모 시위 180일차(전체 시위 267일차) == [[홍콩 경찰]]이 시위 진압에 대거 투입되면서 치안 공백이 벌어지고 있다. 홍콩의 범죄 검거율은 [[2009년]]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634/hong-kong-paying-price-number-crimes-solved-hits-10|기사]] [[민주파]]가 [[홍콩 입법회]]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권한을 박탈시키는 [[탄핵]]안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친중파(홍콩)|친중파]]의 동의를 얻기가 어려워 탄핵안 성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655/pan-democrats-launch-bid-legislature-remove-hong-kong|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7146|한국 기사]] [[홍콩]] 시위 후폭풍으로, [[페이스북]]이 친족 관련 알고리즘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홍콩 경찰]]이나 시위대에 대한 [[신상털이|Doxxing]]을 막기 위함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639/hong-kong-protests-facebook-rolls-out-new-worldwide-policy|기사]] [[홍콩이공대학]] 대치로 인해 [[홍함역]]에서 [[홍콩 섬]]으로 들어가는 [[터널]]이 많이 파괴되었다. 때문에 [[MTR|홍콩 지하철]] [[동철선]] [[홍함역]] ~ [[애드미럴티역(홍콩)|애드미럴티역]] 구간 연장 공사가 중단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0644/cross-harbour-section-hong-kongs-most-expensive-rail|기사]] 홍콩 시위를 폭력적인 소수의 난동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됐다고 칼럼니스트가 비판했다. [[https://www.scmp.com/comment/letters/article/3040404/why-its-wrong-see-hong-kong-protests-work-violent-minority|기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De Anza 칼리지에서 홍콩 시위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https://lavozdeanza.com/features/campus-beat/2019/12/04/hong-kong-protest-tensions-high-among-de-anza-students/|기사]] [[홍콩]] 정부와 [[홍콩]] [[국회의원]]들이 더 많은 [[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 투자를 소홀히 하고 있다. 때문에 홍콩 시위로 인한 의료진 파견 등으로 인해 홍콩에 일반 의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https://www.scmp.com/comment/letters/article/3040575/hong-kong-needs-more-doctors-and-health-workers-so-why-deny|기사]] [[시진핑]]이 [[한정(중국 정치인)|한정]] 상무위원 대신 [[리잔수]] [[전인대]] 상임위원장을 홍콩 담당 상무위원으로 교체하는 카드를 검토중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204010003030|기사]] [[중국]]에서 안면인식 기술 등으로 [[디스토피아]]가 되고 있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958040|우려하는 칼럼이 나왔다]]. [[중국]]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세계적인 [[어그로]]를 끄는 것에 대한 [[한국경제신문]] 비판 칼럼이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4252419|기사]] 또한 HEXIT(홍콩 자본유출)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4252420|칼럼]]도 나왔다. [[월가]]에서는 홍콩 [[주식]]을 쓸어담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05000009|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들은 즉흥적이며,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따른 무역 협상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이나 위구르 인권법과 관계 없이 타결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42048|보도하였다]]. 위구르 인권법이 [[미국 하원]]에서 가결되자,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한족]]들이 대탈출에 나서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42173|기사]] 계속해서 점심시간 시위(Lunch With You)가 진행중이지만, 참가자는 크게 줄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05000202|기사]] [[콴타스항공]]이 [[호주]]와 [[홍콩]]을 잇는 노선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어 소형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 콴타스 측에서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소형 여객기만 취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0681/qantas-keep-smaller-fleet-flying-out-hong-kong-limit-hk133|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들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내놓는 경기 부양책보다, 임대료를 인하해주거나 정부가 시위대와 타협해서 하루빨리 평화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0663/struggling-hong-kong-firms-rent-cuts-and-return|기사]] 홍콩 시위와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공산당]]의 자본유출 통제가 강화되는 상황이다. 이 중에 [[중국]] 대형은행인 초상은행이 [[외환]] 송금 서비스를 중단했다. "시스템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민원]]이 쏟아지자 [[2020년]] [[1월]]부터 정상화하기로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073|기사]] 홍콩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7793|기사]] 홍콩에 이어서 신장 위구르 인권법까지 추진하자 중국 외교부가 주중 미국대사를 초치해서 또 항의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8481|기사]] 중국 인터넷에서 '''"[[홍콩]] [[반역]]자들을 사냥하는"''' [[불근신 게임|게임]][[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이 등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8013|기사]] [[중국]]에서 점차 [[소수민족]] 우대정책을 폐기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8993|기사]] Bernard Chan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기고를 통해, 홍콩 [[민주파]] [[야당]]들은 [[홍콩]]을 [[미국-중국 패권 경쟁]]의 판돈으로 만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721/hong-kong-democrats-must-not-make-city-pawn-us-china-power-struggle|기사]] [[블룸버그]]에서, 홍콩의 [[친중]] - [[반중]] 세력의 급격한 분열이 [[홍콩]] [[은행]] 경영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2-04/hong-kong-bankers-say-the-city-s-divide-is-infecting-office-life|기사]] [[MTR|홍콩 지하철]]을 운영하는 [[MTR(기업)|MTR]]은 시위로 인해 16억 [[홍콩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801/hong-kongs-embattled-mtr-corporation-reveals-it-will-incur|기사]] 홍콩의 [[친중파(홍콩)|친중파]] 고급 [[쇼핑몰]] Festival Walk는 시위대의 공격으로 인해 쇼핑몰이 대폭 파괴되어, [[2020년]] 1분기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0788/hong-kong-protests-vandalised-festival-walk-remain|기사]] 외국 정부들이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자, [[중국]] 정부가 공격적인 외교 전략을 들고 나왔다. [[https://foreignpolicy.com/2019/12/04/china-diplomacy-hong-kong-protests-human-rights-democracy-italy-united-states/|기사]] 한국의 언론에서 왜 이런 사태까지 벌어졌는지 다시 [[복기]]하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49|기사]] [[홍콩 경찰]]의 [[폭동적 시위진압]]이 홍콩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9216|기사]]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이 [[베이징시]]로 소환되었다. [[12월 8일]] [[민간인권전선]] 주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베이징을 찾는 것이라서, 크리스 탕을 통해 [[시진핑]] 중국 공산정부가 시위 강경 진압을 지시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9237|기사]] == [[12월 6일]]: [[캐리 람]] 탄핵소추안 부결 == [[파일:f324fewq2f2egfwrgwrg3.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6|링크]] 전날 [[베이징시]]로 소환된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이 이 날, 베이징 방문 기간 [[자오커즈]](趙克志)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공안부]]장,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 장샤오밍(張曉明) 주임을 만나고 8일 오전 복귀해 민간인권전선의 대규모 시위를 막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59237|기사]]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은 [[홍콩 입법회]]에서 [[표결]] 결과, '''찬성 26 대 반대 36으로 부결'''되었다. [[https://www.rfa.org/english/news/china/hongkong-protest-12052019135822.html|기사]] [[민주파]] 의원 26명은 전원 찬성했으나 [[친중파(홍콩)|친중파]] 의원들이 여전히 [[캐리 람]]을 신임하여 부결된 것이다. [[민간인권전선]]이 주최하는, [[12월 8일]] [[세계 인권 선언]] 기념 시위를 [[홍콩 경찰]]이 허가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9987|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44353|기사2]] 대신에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를 모욕하지 말라는 단서를 달았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482901|기사]] 홍콩 경찰이 [[12월 8일]] [[민간인권전선]] 시위를 허가하면서, 이날 집회에는 최대 100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4664|기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광휘 베드로 [[신부(성직자)|신부]]가 "`홍콩 평화` 위한 미사, 교회가 복음 실천하는 일"이라고 [[가톨릭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68380&path=201912|기사]] [[홍콩인]] 파니가 [[한국 개신교]] 언론과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은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이 문제가 아니라 홍콩인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7172|기사]]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으로 인해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회하는 방식으로 홍콩이 누려온 금융허브 지위를 상실하는 HEXIT 우려가 본격화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446319|기사]] 이 헥시트 전망에 따라 [[싱가포르]]가 상당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421&aid=0004344985|기사]] [[대한민국]]에서 [[홍콩]] 관련 [[도서]] [[번역]] 출간이 늘어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77367|기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654425|홍콩의 정치와 민주주의: 중국과 맞서고 있는 자유도시, 홍콩]]라는 책이 가장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해당 책은 [[1997년]] [[홍콩 반환]]부터 [[2014년]]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홍콩 우산 혁명]]까지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홍콩 시위가 지속되면서, [[홍콩인]]들이 [[대만]]으로 이민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12060018593219ecba8d8b8_1&md=20191206002043_M|기사]] [[중국공산당]] 정부에서 밀어주고 있는 안면인식 기술이 [[빅 브라더]]로 가는 직행통로라며 우려하는 칼럼이 게재되었다.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95198|기사]]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성패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들의 귀국여부가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9775|기사]] [[홍콩]] 문제를 놓고 [[시진핑]]과 [[리카싱]]의 관계에 균열이 가고 있다고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75|보도하였다]]. 홍콩 경제의 침체와 자본이탈은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부담을 준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253091|분석되었다]]. [[대한민국]] [[코스피]]지수가 시위 사태로 직격탄을 맞는 [[홍콩]] [[항셍지수]]보다도 부진하다는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120608385562598|분석]]이 나왔다. [[서울신문]]에서 [[이솝 우화]]에 빗대어 홍콩 사태와 [[한국]] 정치를 연관짓는 [[칼럼]]이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3049100|기사]] [[UN]]에서 [[홍콩]], [[레바논]], [[칠레]] 관련 안건은 하나도 올라가지 않고 [[이스라엘]] 안건만 올라가는 UN의 이중성과 무관심함을 질타하는 칼럼이 나왔다. [[http://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9/2232|기사]][* 다만 해당 안건과 연관된 문제에서 이스라엘이 무조건 결백하다고 볼수는 없으며 해당 칼럼에서는 정착촌 건설같은 국제법 위반행위와 골란고원 점령을 교묘하게 옹호하고 있으니 걸러볼 필요가있다.] [[유역비]]가 주연인 [[뮬란(2020)|뮬란]] [[영화]]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그러자 유역비의 [[친중파(홍콩)|친중 행보]]에 질린 세계인들의 [[보이콧]] 운동도 격화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45803|기사]]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이어서 [[위구르]] 인권법도 [[미국 상원]]을 조속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59856|기사]] [[중국]]은 홍콩, 위구르 인권법과 중국 외교관의 미국 정부 접촉 제한에 반발하여 [[미국]] [[외교관]]의 중국 정부 접촉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9813|기사]] 위구르 인권법이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4917|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과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등의 여파로 [[중국인]]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매입 실적이 76%나 감소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59697|기사]] 홍콩 시위 여파로 홍콩 진출 [[한국]] 기업들이 [[한국인]] 청년 채용을 늘리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05094940469|기사]]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외교 특보를 맡고 있는 [[문정인]] 특보가 국제회의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91435|중국이 한국에 핵우산 제공하면 어떻냐]]는 돌발 발언을 한 바 있다. 전후 맥락에 관계 없이 '''중국 핵우산'''이라는 말 자체가 엄청난 문제를 일으켰다. 문정인의 "중국 핵우산" 발언을 들은 [[릭 스콧]] [[미국]] [[상원의원]]([[공화당(미국)|공화]], [[플로리다]])이 '''"[[홍콩]]을 보라"'''며, [[중국]]은 그 어떤 나라도 지켜주지 않을 것이라고 문정인한테 일갈했다. [[태국]] 출신의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민주당(미국)|민주]], [[일리노이]]) 역시 문정인의 발언을 거세게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44384|기사]] [[미국]] [[국무부]] 역시 [[미국의 소리]]를 통해 문정인 특보의 발언을 거세게 비판했다. [[https://www.voakorea.com/a/5196219.html|기사]] [[미국]]과 [[중국]]이 전 세계에서 노골적인 편가르기 경쟁을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491717|기사]] [[홍콩항공]]의 [[CEO]]가 홍콩 시위,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여 앞으로도 10년간 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https://www.scmp.com/business/article/3040789/hong-kong-airport-faces-decade-growth-pain-ceo-tackles-protests-recession|기사]] [[홍콩]] 의료협회 회장이 반정부 시위 조사를 위해 더 큰 권한이 의사협회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ealth-environment/article/3040831/hong-kong-hospital-authority-chairman-urges|기사]] James Rose는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올린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513/hong-kongs-street-protests-are-hard-work-yet-taking-movement|기고문]]을 통해, 시위대가 계속 거리정치만 의존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홍콩]]에서 [[친중]] 기업으로 찍혀서 공격을 받고 있는 [[위워크]]가 [[중국]] 본토 사업을 강화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60177|기사]] [[미국]] [[자산운용사]]는 위워크와 위워크에 투자중인 [[소프트뱅크]]에 대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260600|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중국 국내 [[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동원해 [[채권]] 발행에 나서는 등 여러 자구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3974|기사]] [[중국공산당]] 정부가 가짜 [[기자]]들을 내쫓는다며 기자증을 전면 교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기자들 보고 [[시진핑]] 사상에 동의하라고 요구하는 등 각종 [[사상]] [[검열]] 조치에 나서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8426|기사]] [[문화일보]]에서 [[홍콩]] 시위로 현재 가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직전 주인 [[11월 29일]] 기사에 나왔다.], 계속해서 [[홍콩 영화]]들과 연계한 홍콩의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10431|기사]] [[중국]] 정부에서 [[2020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 전후'''로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0231|기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중국이 [[세계은행]] [[개발도상국]]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하루빨리 졸업해야 한다며 압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5058|기사]] 홍콩에서는 시위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쇼핑]] 비중이 커지고 있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77|기사]] [[중국]] 주식 투자자들이 [[홍콩]] 주식 매입액을 크게 늘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85124|기사]] [[로이터]]에서는 중국인들이 홍콩의 절규를 무시하는 것 같다고 적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hongkong-protests-stocks-china-graphi/chinese-defy-hong-kongs-protest-gloom-in-hunt-for-bargain-stocks-idUSKBN1YA088?feedType=RSS&feedName=newsOne|기사]] [[중국공산당]] 정부에서 이른바 [[황금방패|만리대포]]를 동원해 홍콩 시위 사이트인 [[LIHKG]]를 공격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5030|기사]]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이 [[12월 8일]]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폭력이 발생하면 즉각 개입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5070|기사]]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886/hong-kong-police-chief-urges-protesters-reject-violence|SCMP 원문]]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독일]] 정당인 [[동맹 90/녹색당]]의 Katrin Goering-Eckardt 대표가 [[중국]] [[외교부]] 측과 회담을 가졌다. Katrin Goering-Eckardt 독일 녹색당 대표는 "중국과 홍콩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결렬됐다'''"고 밝혔다. 독일 녹색당 측은 독립적인 조사위 설치를 요구했으나 중국이 거부했다.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040873/china-tells-germany-butt-out-no-inquiry-hong-kong-police|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0666|한국 기사]] [[파일:e855a0da-17ed-11ea-9462-4dd25a5b0420_image_hires_142354.jpg]] 점심시간에 Lunch With You 시위가 진행되었다. 수백여명이 참가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914/hong-kongs-lunchtime-protests-resurgent-hundreds-vent-anti|기사]] [[중국공산당]]은 [[홍콩]] 시위를 '''질병''' 취급하며 '''사회를 치유해야 한다'''고 강경 진압해 왔다. 그러나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홍콩인]]들의 민심이 확인되었다. 또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를 통해 당선된 주요 시위 인사들이 제도권 [[정치]] 안에서 정치 경험을 쌓으면서 [[친중파(홍콩)|친중파]]가 독점해왔던 정권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베이징시]]([[중국공산당]])가 홍콩 시위를 두고 "질병" 취급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워졌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서 지적했다. [[https://www.scmp.com/comment/letters/article/3040523/three-reasons-why-china-must-see-light-hong-kong-protests|기사]] 홍콩 3파 투쟁 시위 당시 다른 사람의 머리에 [[물]]을 부어 공격한 [[홍콩]] [[교사]]가 서구룡 1심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0826/hong-kong-protests-teacher-accused-assaulting-man|기사]] 6개월을 넘어선 홍콩 시위에도 불구하고, 시위 참가자들과 [[홍콩인]]들은 지금의 홍콩 상황에서 대해 거의 후회하지 않는다고 [[싱가포르]] 최대 언론인 스트레이츠 타임즈에서 지적했다. [[https://www.straitstimes.com/asia/east-asia/six-months-of-sacrifice-hong-kongs-protesters-take-stock|기사]] 홍콩인들이 [[말레이시아]] [[부동산]] 구입하는 것이 줄어들고 있다. 홍콩 시위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유로 분석된다. [[https://themalaysianreserve.com/2019/12/06/fewer-hong-kong-house-buyers-eyeing-malaysia-now/|기사]] [[홍콩]] [[가톨릭]]계가 [[바티칸]]이 [[중국]] 눈치를 보는 사이 [[친중]]파와 [[반중]]파로 갈려서 갈등이 드러나버렸다. [[https://www.ft.com/content/360bc752-f6ea-11e9-a79c-bc9acae3b654|기사]] [[중국 중앙 텔레비전]]과 [[인민일보]] [[SNS]]에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만든 [[미국]]을 공격하라며, [[미국 국회의사당]]이나 [[백악관]]을 [[테러]]하는 [[사진]]을 올려서 큰 논란이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79&aid=0003299356|기사]] 이후 논란이 되자 재빨리 삭제했다. [[홍콩]] 시위대는 홍콩의 경제 미래를 이끌 [[청소년]], [[청년]] 세대들이라며, [[블룸버그]]에서 이들에 대한 [[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19-angry-hong-kong-protesters-are-future-workforce/|분석 기사]]를 냈다. [[한국방송공사]]에서 분쟁 전문지를 주로 찾는 김영미 [[기자]]를 인터뷰했다. 김영미 기자는 홍콩 시위도 취재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770954|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게임과 반대하는 게임이 동시에 [[게임메카]]에 소개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6&aid=0000037428|기사]] 홍콩에 대해 [[중국]]이 전략적 인내를 계속하고 있다고 [[https://www.iol.co.za/news/opinion/chinas-strategic-patience-on-hong-kong-38740969|기사]]가 나왔다. [[홍콩]] 시위로 [[홍콩 경찰]]이 시위대 진압에 나가있자 홍콩 내부의 치안 붕괴가 가속화하고 있다. 홍콩 [[아파트]] 3곳에 [[도둑]]이 들어서 85만 [[홍콩 달러]] 어치의 귀중품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0952/three-hong-kong-flats-targeted-hk850000-blitz-burglaries|기사]] Andrew Sheng이 [[SCMP]]에 낸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662/fake-news-and-echo-chambers-are-virus-preys-divided-society-what|기고문]]을 통해, [[가짜 뉴스]]가 문제인 것은 맞고, 이걸 막을 방법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12월 8일]] 시위가 이번 홍콩 시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고, 이 시위를 성공시켜야 [[2020년]]에도 시위가 이어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2-05/hong-kong-protest-momentum-faces-test-with-weekend-rally-strike|기사]] 홍콩 친중파 의원([[무소속]]) [[주니어스 호]]는 [[영국]] 대학을 나왔으나 이번 시위로 인해 학위가 박탈되었다. 그런데 이 주니어스 호에 대해 [[중국]]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5117|학위를 부여했다]]. 홍콩 시위가 지속되고 홍콩 경제가 침체하자 [[미투젠]]이라고 하는 [[홍콩]] [[카지노]] [[게임]] 회사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이 무산됐다. 미투젠 측에서는 [[2020년]] 상반기에 [[기업공개]] 절차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1260901|기사]]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홍콩]] 시위 활동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남대 본부 측에서 이 간담회 행사를 '''취소시켰다'''. '''전남대는 [[주한중국대사관]]에서 [[Band in China|이 안건에 대한 항의를 받아서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원지 [[광주광역시]]에서 '''중국의 압력으로 행사가 취소'''당하자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옛날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61009|기사]] [[홍콩 경찰]]이 [[필리핀]]의 한 댄서를 불법 시위에 참가했다며 [[체포]]하고 [[기소]]했다. 그러나 [[홍콩]] [[법원]]의 [[재판(법률)|재판]] 결과, 해당 필리핀 댄서는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무고한 시민으로 밝혀졌다. 이에 홍콩 법원에서는 홍콩 경찰한테, 필리핀 댄서를 [[체포]], [[구속(형사절차)|구속]]한 데 대한 피해보상을 할 것을 명령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015/hong-kong-protests-court-orders-prosecutors-pay|기사]] 홍콩 시위를 취재하다가 [[홍콩 경찰]]의 고무탄 공격으로 [[실명]]당한 [[인도네시아]] [[기자]]가 홍콩 경찰을 상대로 정식으로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하였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011/indonesian-journalist-blinded-during-hong-kong-protest|기사]] [[민간인권전선]]은 [[홍콩 경찰]]이 [[12월 8일]] 시위 허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 모든 조건을 수용하여 시위를 평화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001/civil-human-rights-front-vows-keep-peace-hong-kong-pro|기사]] 일반 시위대들도 [[12월 8일]] 시위에 참가할 것이라고 [[https://www.newindianexpress.com/world/2019/dec/06/hong-kong-protesters-vow-weekend-rally-and-last-chance-for-leader-2072444.html|예고했다]]. 홍콩 [[카이탁역]] 부근에 있는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 입항해서 크루즈선을 운영하는 회사들이, 홍콩 정부에서 내건 지원책들로는 실적 부진을 극복할 수 없다며 홍콩 시위 사태 해결이 답이라고 정부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0961/tenants-kai-tak-cruise-terminal-say-relief-efforts|기사]] 홍콩 시위에는 [[10대]]의 어린 [[미성년자]] [[여성]] 시위대가 참가하고 있다. 이런 시위 참가 여성에 대해 [[https://www.teenvogue.com/story/hong-kong-protests-young-women|분석한 기사]]가 나왔다. 홍콩 시위 6개월차를 맞아 홍콩 시위대들을 인터뷰한 [[https://www.theonlinecitizen.com/2019/12/06/six-months-of-sacrifice-hong-kongs-protesters-take-stock/|기사]]가 나왔다. 지난 [[11월]] [[홍콩]]오픈 [[골프]]대회가 [[시위]] 격화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PGA]] 측에서는 논의 끝에 잠정적으로 [[2020년]] 1월에 취소된 홍콩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정했다. 아직 골프연맹의 승인을 받은 상태가 아니라 최종 확정 여부는 다음 주에 나올 전망이다. [[https://www.bignewsnetwork.com/news/263304841/protest-delayed-hong-kong-open-gets-january-slot|기사]] [[골드만삭스]]에서, [[알리바바 그룹]]이 시위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홍콩에서 31% 성장할 것으로 [[https://www.ajunews.com/view/20191206171021670|전망했다]]. [[파일:fe23424gsgsd.png]]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회가 또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이 대회는 [[MBN]] 중계가 확정됐는데, MBN 중계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한국 vs 홍콩, 한국 vs 중국, 한국 vs 일본 3경기만 중계하기로 해서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홍콩 vs 중국'''전과 '''중국 vs 대만'''전 중계가 [[MBN]] 중계에서 빠진 것이 큰 논란을 불러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8&aid=0000623647|기사]] [[MBN]]은 일단 [[한국]] 경기만 중계하기로 했다.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이 [[베이징시]]를 방문하여 [[자오커즈]] 공안부장을 만났다. 자오커즈 공안부장은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한테 '''"폭력을 중단시키고 혼란을 제압해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홍콩의 가장 긴박한 임무"'''라고 발언한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11월 14일]] 발언이 '''중국 경찰의 기본 임무'''라고 지시했다.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 역시 '''"홍콩 경찰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력을 다해 '혼란 제압' 등의 목표를 이루고,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1090|기사]] 홍콩에서는 이날 1만 7,000여명이 모여서 [[홍콩 경찰]]이 쏘는 [[최루탄]] 성분을 공개하고 최루탄을 쏘지 말라는 규탄 시위를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1320|기사]] 홍콩 경찰이 쏜 최루탄은 '''1만 2,000발을 돌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8590|기사]] 최루탄을 맞은 사람들 중 23%가 각종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시위대가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5766|기사]] == [[12월 7일]]: [[세계 인권 선언]] 기념 시위 D-1 == [[11월]] 시위 격화로 취소됐던 홍콩오픈 [[골프]] 대회가 [[2020년]] 1월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261226|기사]] [[한정(중국 정치인)|한정]] [[홍콩]]-[[마카오]] 담당 상무위원이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 당선인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정 상무위원(부총리)는 홍콩 시위를 의식한 듯 '''"성공적인 [[마카오]]의 [[일국양제]]"'''라는 발언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1371|기사]] [[홍콩이공대학]] 시위에 참가했던 시위대를 [[한겨레신문]]이 인터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77459|기사]]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이 [[베이징시]] [[오성홍기]] 게양식에 참석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1518|기사]] [[영국]] 학위를 박탈당한 [[친중파(홍콩)|친중파]] [[홍콩 입법회]] [[국회의원]] [[주니어스 호]]가 [[베이징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091/hong-kong-lawmaker-junius-ho-praised-his-patriotism-beijing|기사]] 전날 최루탄 규탄 시위에 따라 [[홍콩 경찰]]이 사용하는 [[최루탄]] 성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로 대거 당선된 [[민주파]], [[본토파]] [[야당]] 구의원 당선인들은 [[2020년]] 홍콩 구의회 임기가 시작하면 홍콩 최루탄 성분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087/i-just-want-safe-place-live-my-son-parents-hong-kong|기사]] [[2019년]] [[7월 1일]] [[홍콩 입법회]] 점거 시위로 인한 [[홍콩 입법회]]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홍콩에서 [[세법]] 개정안이 아직까지 의결되지 못하고 있다.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홍콩의 일부 시민들은 [[2020년]] [[4월]]까지 세금 청구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콩 세법 상 기본적으로 1년의 세금을 [[11월]]에 정산하여 다음 해 [[2월]] 초까지 납부를 완료한다. 그러나 세법 개정안은 심의 지연으로 여전히 입법회에서 계류되어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1082/hong-kong-protesters-have-cost-government-billions|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친중파(홍콩)|친중파]]가 참패하자, [[홍콩]]의 중국계 [[부동산]] [[재벌]]인 K. Wah International이 구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재개발]] 부지의 일부를 [[아파트]] 부지로 전용해서 [[12월 7일]] 이 날 [[분양]] 절차를 시작하였다. 민심 수습책 차원으로 예상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했다. [[https://www.scmp.com/business/article/3041085/buyers-stay-sidelines-k-summit-hong-kongs-first-home-sale-november-24|기사]] 시위로 인해 [[홍콩항공]]의 재무상황이 크게 악화했다. 홍콩 정부는 일단 홍콩항공의 자구노력을 인정하여 홍콩항공의 항공업 허가 취소를 유예하기로 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1079/hong-kong-airlines-secures-financial-rescue-package-save|기사]]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2020년]]~[[2021년]] 회계연도에는 [[홍콩]] 재정상태가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홍콩의 재정적자가 장기적인 추세로 굳어질 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답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1075/hong-kong-budget-deficit-unavoidable-two-years|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파, 본토파 구의원 당선인들이 시위 이후에 벌어질 [[홍콩]] [[민주화]] 절차에 대해 논의를 하기 시작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027/after-landslide-hong-kongs-pan-democrat-district-council|기사]] [[영국 여권]] 중 BN(O) 여권에 문제에 대해 [[영국인]]들은 BN(O) 여권 소지자들도 영국 국내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에 45%가 동의하였다. BN(O) 여권 소지자 영국 국내에 거주하면 안 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054/nearly-half-britons-would-let-hongkongers-british-passports|기사]] 홍콩 시위가 계속해서 '''폭동법'''(Riot Act)의 적용을 받으면서 홍콩 청소년들은 장기간 [[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해야할 상황에 놓이고 있다. 이 때문에 [[홍콩]] [[변호사]]들이 매우 바빠졌다. [[https://www.abc.net.au/news/2019-12-07/hong-kong-unrest-batch-processing-young-protester-cases/11768420|기사]] [[홍콩]] 시위가 [[대만]]에서 [[2020년]] [[1월 11일]] 있을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홍콩과 대만 개입을 꺾을 의사가 없다. [[https://www.scmp.com/week-asia/opinion/article/3040992/hong-kong-protests-have-affected-taiwans-election-beijing-wont|기사]] [[2019년]] [[6월 9일]]부터 대규모 시위 6개월차를 맞아 HongKongFP에서 6개월간의 시위를 정리한 사진 기사를 올렸다. [[https://www.hongkongfp.com/2019/12/07/pictures-six-months-sacrifice-hong-kongs-protesters-take-stock/|기사]] [[중국]]에서 나온 [[홍콩]] 시위대 공격 게임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https://nypost.com/2019/12/06/chinese-game-everyone-hit-the-traitors-lets-players-attack-hong-kong-protesters/|기사]] 장기화된 홍콩 시위로 인해 홍콩 사회가 완전히 분할(Divide)되고 말았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hong-kong-protest-voices-six-months-12126226|기사]]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제츠는 폼페이오한테 "[[홍콩]]인권법이나 [[위구르]]인권법" 같은 내정간섭 움직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1661|기사]] 같은 기사에서, 홍콩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의 타라 조지프 회장이 [[마카오]]를 방문하려다가 마카오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를 당했다. 타라 조지프는 [[미국인]]으로, 상공회의소 일정상 마카오를 방문하였으나 2시간동안 마카오 입국심사대에서 억류된 이후 '''아무런 이유 없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해 홍콩으로 돌아갔다. 이에 조지프 회장은 [[중국]] 정부 측에 항의했다.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이 [[12월 8일]] 시위에 대한 입장을 요구받았다. 크리스 탕 청장은 시위대에 강경책과 유화책을 모두 쓸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1681|기사]] 홍콩 건설산업위원회(CIC)가 [[12월 17일]] ~ [[12월 20일]] [[홍콩 컨벤션센터]]([[홍콩 섬]] [[완차이구]])에서 "2019년 건설혁신엑스포(Construction Innovation Expo 2019, CIExpo)"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홍콩에서 각종 국제 [[MICE]] [[박람회]]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나, CIC 측에서는 이번 행사는 규모를 더욱 키워서 역대 최대의 건설 산업 [[박람회]]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1592|기사]] [[https://www.bsigroup.com/en-HK/Our-services/Events/construction-innovation-expo-ciexpo-2019/|홈페이지]] == [[12월 8일]]: [[세계 인권 선언]] 기념 + 차우즈록 추모 대규모 시위 == [[세계 인권 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발표되었다. 그러나 12월 10일은 [[화요일]]이라, [[일요일]]인 이 날을 대규모 시위 날짜로 선택했다. [[12월 8일]] 시위는 [[민간인권전선]]이 주최한다. [[12월 6일]], [[홍콩 경찰]]이 [[12월 8일]] [[민간인권전선]] 시위를 허가하면서, 이날 집회에는 최대 100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4664|기사]] [[홍콩 경찰]]이 발사하는 [[최루탄]]에 [[다이옥신]]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8622|기사]] [[민간인권전선]]은 이 날 시위를 반드시 평화시위로 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4532863|기사]] 그러나 민간인권전선이 시위를 종료한 이후 시점에서는 시위대와 [[홍콩 경찰]] 간 충돌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시민들도 시위의 동력을 위해 이 날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자고 말하고 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hong-kong-protesters-aim-for-massive-turnout-at-rare-sanctioned-12164710|기사]] 이 날 시위가 앞으로의 홍콩 시위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traitstimes.com/asia/east-asia/hong-kongs-struggling-economy-will-soldier-on-says-official|기사]] [[홍콩 경찰]]에서는 이 날 [[칼]]이나 [[총]] 등 무기를 소지한 인원을 체포하였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132/hong-kong-police-seize-weapons-including-handgun-ahead|기사]] 홍콩 시위로 인한 경기침체를 핑계로 [[인도네시아]]나 [[태국]] 출신 이주노동자들을 [[강제퇴거]]시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강제추방 조치에 반발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시위가 있었다. [[https://www.hongkongfp.com/2019/12/08/solidarity-yuli-hundreds-rally-deportation-migrant-worker-wrote-hong-kong-protests/|기사]] 인도네시아인인 한 여성 시위 참가자는 홍콩 이민국이 여성 이주노동자 신체검사를 할 대 여성 사무관을 통해 해야 한다는 규정을 무시하고 남성 사무관을 투입시켰다고 비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097/deported-indonesian-domestic-worker-claims-hong-kong|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경기침체가 이어져, [[기부]]나 [[자원봉사]]가 줄어들어 홍콩의 극빈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107/hong-kongs-homeless-disabled-and-elderly-and-ngos-help-them|기사]] 홍콩 [[친중파(홍콩)|친중파]] 인원 수백여명이 홍콩 시위대를 [[폭도]]라고 비난하는 시위를 했다. [[https://time.com/5745967/hong-kong-pro-anti-government-protesters-china/|기사]] 이들은 [[오성홍기]]를 휘날리며 행진했다. [[https://globalnews.ca/news/6267515/hong-kong-pro-government-protests/|기사]] 홍콩 시위로 인한 경기침체때문에 홍콩 고가 주택 가격이 [[2020년]]에도 큰 변동없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https://www.scmp.com/property/hong-kong-china/article/3041018/hong-kong-luxury-home-prices-expected-stay-flat-next-year|기사]] [[대한민국]] [[금융감독원]]이 홍콩 시위 장기화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홍콩의 불안정이 한국 금융시장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아시아권 금융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될 수 있어 안심만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38235|기사]] [[대한민국]]의 [[한국은행]]에서는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이 [[미중관계]]에 악영향을 끼쳐, [[중국]] 경제에 대한 새로운 하방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62072|기사]] 홍콩의 한 여행사가 관광객 본인이 책임지는 조건으로 "홍콩 시위 관광(Protest Tour)" 상품을 개발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328|판매중이다]]. [[파일:NISI20191208_0000443117_web_20191208145431_20191208162203810.jpg]]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연대 시위가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596583|기사]] [[파일:PYH2019120807060001300_P2_20191208161211090.jpg]] [[파일:PYH2019120808220001300_P4_20191208164608480.jpg]] [[파일:PYH2019120808180001300_P4_20191208164511456.jpg]]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명동역]]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도 [[연세대학교]] 주관으로 [[이한열]] 열사의 모친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연대 집회가 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62495|기사]] [youtube(3dSzdndvoxM)] [[빈과일보]] 홍콩판에서 생중계중인 [[12월 8일]] 대규모 시위. [[파일:PYH2019120807570001301_P4_20191208162106660.jpg]] [[파일:PYH2019120806960001301_P2_20191208162809137.jpg]] [[파일:PEP20191208218601848_P2_20191208175115424.jpg]] [[12월 8일]] 15시(한국시간 16시) 예정대로 [[민간인권전선]] 주최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 날은 대규모 시위 6개월 + [[세계 인권 선언]] 기념 + 차우즈록(Chow Tsz-lok) [[홍콩과기대학]] 학생 사망 1개월차 추모를 겸한 대규모 집회이다. 수십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로, [[MTR|홍콩 지하철]] [[홍콩섬선]] [[틴하우역]] [[빅토리아 공원]]에 집결하여 [[완차이역]] 정부청사와 [[애드미럴티역(홍콩)|애드미럴티역]]을 거쳐 [[셩완역]] 일대까지 약 5km를 행진한다. 이에 따라 [[홍콩섬선]] 지하철은 [[셩완역]]부터 [[틴하우역]]까지 모든 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506|기사]] '''시위대는 "5대 요구 양보 불가"를 상징하는 방법으로 [[손바닥]]을 활짝 펼쳐들고 행진'''한다. [[파일:PYH2019120808520001301_P4_20191208170008207.jpg]] [[파일:PYH2019120807390001300_P4_20191208160807969.jpg]] [[파일:PYH2019120808290001301_P4_20191208165105793.jpg]] 이 날 홍콩 대규모 시위에서는 [[영국]]의 [[유니언 잭]], [[미국]]의 [[성조기]], [[대한민국]]의 [[태극기]]까지 나왔다. [[제1세계]] 자유진영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 움직임을 내달라는 차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62580|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62595|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62486|기사]] 이번 대규모 시위를 통해 홍콩 시위대와 범민주 진영은 [[친중파(홍콩)|친중파]] 정부와 [[시진핑]] 중국 주석한테 거대한 압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edition.cnn.com/2019/12/08/asia/hong-kong-protest-march-intl-hnk/index.html|기사]] 대규모 시위 6개월차를 맞아 [[연합뉴스]]에서 연작기사를 작성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064|[홍콩시위 6개월] ① '선거 심판'에도 시위사태는 '현재진행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078|[홍콩시위 6개월] ② 장기화 배경엔 '일국양제' 앞세운 中 '철권통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079|[홍콩시위 6개월] ③추락하는 홍콩 경제…'실업 공포' 밀려와]] [[파일:PYH2019120809860001300_P4_20191208184407089.jpg]] 홍콩 시위를 취재하러간 한국 기자한테 홍콩 시위대가 [[한국어]]로 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2709|시위 구호]]를 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항공]]사들이 [[일본]]에 [[일본 불매운동|이어서]] [[홍콩]]행 [[비행기]]를 대폭 감편하고 있다. 시위 장기화로 인해 한국 항공사까지 경영난을 겪고 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61826|기사]] [[2019년]] [[11월]],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미국 의회]]에서 통과시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여 발효시켰다. 이에 대한 반발로 [[중국]] 정부는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의 [[홍콩]] [[콰이청 터미널]] 기항을 금지했다. 그러자 [[릭 스콧]] [[미국]] [[상원의원]]([[플로리다]], [[공화당(미국)|공화]])이 "홍콩에 미군 함정이 기항할 수 없다면, '''[[대만]]의 가오슝항을 기항지로 선정하라'''"라는 건의문을 [[미국 국방부]]에 제출했다. 미군 함정이 가오슝항 기항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이 타전되자, [[12월 8일]] [[중국]]에서는 '''"[[미중전쟁|전쟁이 터질 것]]"'''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8680|기사]] [[민간인권전선]] 추산 이날 시위 참가자는 80만 명이라고 추산했다. [[홍콩 경찰]]은 18만 명이라고 추산했다. 일부 시위대가 홍콩 항소법원에 화염병을 던지는 등 폭력 조짐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172/after-half-year-anti-government-unrest-800000-marchers-take|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시위 동력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850|한국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257639|한국 기사2]] [[중국공산당]] 정부는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를 통해 홍콩 분위기가 진정되기를 바랐지만 여전히 대규모 시위가 터지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46976|크게 놀랐다]]. [[파일:PYH2019120900020007400_P4_20191209001306879.jpg]] 이 날 대규모 집회에서는 천멸중공(天滅中共), 즉 '''"하늘이 [[중국 공산당은]]을 [[멸망]]시킬 것이다"'''라는 구호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송환법 시위가 본격적으로 [[반중]] 시위로 격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되었다. [[파일:PYH2019120900010007400_P4_20191209001208075.jpg]] [[홍콩 경찰]]의 폭력을 규탄하는 구호도 많이 보였다. [[파일:PYH2019120811050001300_P4_20191208224106594.jpg]] [[센트럴역(홍콩)|센트럴역]] 일대의 벽에는 홍콩 시위대들이 [[민주화]]를 요구하고 [[홍콩 경찰]]을 규탄하는 구호를 여러군데 적었다. [[민간인권전선]]은 [[MTR|홍콩 지하철]] [[홍콩섬선]] [[셩완역]]까지 행진을 신청했으나 [[홍콩 경찰]]은 셩완역 진입을 막고 센트럴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만 진입을 허가했다. [[파일:PYH2019120806530001301_P2_20191209080810684.jpg]] 이 날 집회에는 [[대한민국]]의 [[시민단체]] 연합이 공식적으로 참가했다. [[한국]] 시민단체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홍콩 시위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는 [[참여연대]]와 [[YMCA]]를 단장으로 하여 참가했다. 홍콩 현지에서 한국 참여연대가 연단에 올라 홍콩 시위 지지를 선언하자 [[홍콩인]]들은 뜨겁게 환호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834|기사]] 이 날 홍콩 시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간 [[연합뉴스]]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839|르포 기사]].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에서 [[주한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홍콩]] 시위 관련 간담회 행사가 취소되자 이에 대해 반발하는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9432|기사]] [[뉴욕 타임스]]에서, 홍콩 시위대 200여명이 [[대만]]으로 피신, [[망명]]했다고 보도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2863|기사]]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비밀 네트워크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에는 변호사와 목사, 기부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ian P. Klein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기고문을 통해, 홍콩 시위대들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환호하지만, 정작 이 법을 통해 홍콩의 현실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0840/truth-hong-kong-human-rights-and-democracy-act-changes-nothing|기사]] == [[12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 + 대규모 시위 6개월차 == [[2019년]] [[6월 9일]] 100만 명이 모인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지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또한 [[UN]]에서 [[부정부패]]를 막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International Anti-Corruption Day)이기도 하다. [[파일:ef243frgwsgwqegv.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6|출처]] [[왕이(외교관)|왕이]]의 [[대한민국]] 방문으로 한국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257617|미중갈등의 최전선]]이 되었다. .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 당선자가 중국 인민일보와 인터뷰에서 마카오 반환 20주년을 앞둔 소감에 대해 "[[1999년]] [[12월 20일]] [[마카오]]는 [[중화인민공화국|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면서 "당시 나는 공상계 대표 인사로 권력 이양 의식에 참여했고, 마카오 주민들은 거리에 나와 마카오에 주둔할 [[중국 인민해방군|인민해방군]]을 환영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3361|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등의 후유증으로 [[중국]] [[경제성장률]]이 [[2020년]]에 6%도 무너지고 5%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33072|기사]] [[대한민국]]의 [[여행]]업계가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 [[한국인]]이 많이 [[여행]]가는 [[일본]]과 [[홍콩]] 상품이 [[한일 무역 분쟁]], [[2019년 일본 불매운동]],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안 팔리기 때문이다. [[https://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032844888|기사]] [[대한민국]]의 [[화장품]] 업계도 홍콩 시위 여파로 인해 [[수출]] 실적이 6.3% 감소하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611468|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대한민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이 계속해서 순매도를 지속하고 자본 유출이 심각해지고 있다. [[김용범(공무원)|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47047|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라며 시장 진화에 나섰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는 [[홍콩항공]]은, 모회사 [[중국]] [[재벌]]그룹 [[HNA]]까지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다. 중국의 경제매체 차이신은 홍콩항공과 HNA의 경영난이 [[중국]] 연기금이나 중국 국유은행, [[중국공산당]] 등 공적 투자자에게도 전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408|기사]] [[대신증권]]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위구르]] 인권법 등 [[미국]]이 추진하는 중국 [[인권]] 간섭 정책에 대해, '''중국이 결국 미국의 압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1912091000099088d94729ce13_18|기사]] [[중국]]의 눈치를 많이 보는[* [[대신증권]]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증권사]]들은 중국 기업들의 [[한국거래소]] [[기업공개]]를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국 금융사들에는, [[중국은행]]이나 [[중국공상은행]]을 필두로 한 중국 금융 자본이 아주 많이 투자되어 있다.] [[대한민국]] 금융사, 특히 [[증권사]] 리포트에서 이렇게 중국의 부정적인 전망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원래 이 날은 용무파 위주로 3파 투쟁을 하기로 했으나, 전날 대규모 시위의 여파로 3파 교통방해 투쟁에는 참여가 매우 저조했다. 일부 [[MTR|홍콩 지하철]] 운행에 장애를 가하긴 했지만 전면적인 운행중단 등 교통마비에 이르지는 않았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1182/hong-kong-protesters-stay-home-citywide-strike-turns-out|기사]] [[홍콩 경찰]]이 시위의 여파로 인해 [[불법주차]] [[딱지]] 부과를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홍콩 경찰이 시위 진압을 위해 대거 투입되면서 발생하는 치안 공백이 [[불법주차]] 문제에서도 번지고 있다고 [[SCMP]]에서 지적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142/hong-kong-police-halve-number-parking-tickets-issued|기사]] 홍콩 시위가 연말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홍콩]] 기업들이 연말연시에도 대거 피해를 받고 있다. [[홍콩인]]들의 매출 감소 및 [[관광]]객 감소로 인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1148/holiday-season-brings-little-cheer-hong-kong|기사]] 홍콩 [[보험]]협회는 홍콩 회계사협회를 통해 [[IFRS]]17 적용을 [[2023년]]까지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새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되면 홍콩 보험사들은 대규모 자본 조달을 해야 하는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등의 여파로 인해 홍콩 보험사들의 자본 확충이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0151&firstsec=1&secondsec=15|기사]] 서방세계에서 벌어지는 홍콩 인권법 등 각종 [[중국/인권|중국 인권문제]] 공격에 대해 [[중국]]은 내부 선전전에 주력하면서 애써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85766|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앞두고 [[중국]], [[홍콩]] [[부동산]]을 대거 처분한 [[리카싱]]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478504|기사]] [[전남대학교]] 홍콩 인권 행사 취소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47452|기사]] [[중국]] [[수출]]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크게 악화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33372|기사]] 중국 [[스타트업]]들이 급격히 [[거품경제]]가 꺼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만 268곳이 파산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09091605396|기사]] 중국 연구소에서는 미국과 경쟁하기 위해 [[법인세]]를 낮출 것을 요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3400|기사]]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법정 디지털 화폐를 [[선전시]]와 [[쑤저우]]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3530|기사]] 중국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507|기사]]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이어서 [[미국 의회]]에서 추진하는 [[위구르]] 인권법에 대해 거세게 반대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3461|기사]] [[미국-중국 패권 경쟁]]을 위해 중국 정부에서는 [[대잠초계기]] 양산을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3372|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막판 협상에서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3356|기사]] [[중국]]의 [[인터넷 검열]]을 [[미국]]의 소프트파워로 뛰어넘으려는 정책이 진행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7&aid=0000027196|기사]] [[파일:0002958894_001_20191209111801217.jpg]] [[중국]]의 한 [[도서관]]에서 사상검열의 일환으로 [[종교]] 서적과 [[민주주의]] 관련 특정 정치성향 [[분서갱유|서적을 대거 불태우는]] 행사를 열었다. 이에 대해 중국 내부에서도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58894|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4105|기사2]] [[중국]]에서 [[정부]] 부처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 외국산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를 전면 금지하는 지시를 하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6889|기사]] [[중국공산당]] [[정협]]에서는 [[정체자]] 한자를 교육하라고 의결하였는데, 중국 교육부가 정체자 한자 교육을 거부하여 중국 정부 내에서 정체자를 두고 논란이 생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3898|기사]] [[대만]]에서 [[양안관계]],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등을 이유로 [[2018년]]에 이어서 [[2019년]]에도 올해의 한자로 亂(어지러울 란)자를 선정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3815|기사]] >시위 6개월차를 맞아, 각종 홍콩 시위 관련 통계가 공개되었다. > >[[체포]]자 수는 '''5,980명''', 이 중 [[학생]]이 2,380명에 달한다. [[대학생]]은 740명이었다. 특히 [[홍콩이공대학]]에서 180명[* 원래 [[홍콩이공대학]]은 학내 분위기가 [[정치]]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곳이다. 그럼에도 홍콩 8개 [[대학교]] 중 [[홍콩이공대학]]이 가장 체포자 수가 많다.], [[홍콩대학]] 140명, [[홍콩중문대학]] 120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초중고등학생도 무려 940명이나 체포'''됐다. 최연소 체포자는 11세, 최고령 체포자는 84세였다. > >[[12월 5일]] 기준으로 [[홍콩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 수는 '''16,000발을 돌파'''했고, [[고무탄]] 1만발, 빈백건 2,000발, 스펀지탄 1,900발 등이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3946|기사]] 홍콩 여성단체에서, 홍콩 경찰의 성폭력 건수가 32건에 달한다며 국제사회의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3952|기사]] 홍콩 최고 부자 [[리카싱]]이 홍콩 시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한테 10억 900만 [[홍콩 달러]](한화 1,530억 [[대한민국 원|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7671|기사]] [[홍콩 경찰]]이 전날 시위 과정에서 홍콩 항소법원 방화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시위를 주관한 [[민간인권전선]] 측에서는 방화범은 시위대가 아니라며 반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7724|기사]] [[아시아의 네 마리 용]]([[대한민국]], [[대만|중화민국]], [[홍콩]], [[싱가포르]])이 어디로 가고 있는 지에 대해 [[내일신문]]에서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4138|기사]]를 냈다. 믹수 파탈라이넨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대표가 9년만의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홍콩 진출은 매우 큰 도전이라고 말하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5660|기사]] [[홍콩]] [[중국]] 전에 대해서는 홍콩, 중국 감독 모두 말을 아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348834|기사]] 홍콩 중국전에 대해서 [[대한축구협회]]에서 충돌 방지를 위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9598549|보안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정부가 [[정치범수용소]]로 지목된 "직업훈련소"의 경우 수강생은 전부 졸업해서 나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4673|기사]] [[홍콩 경찰]]이 체포자 수가 6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8629|기사]] 1달만에 Lunch With You(점심 같이 먹기) 시위가 사라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5085|기사]] 홍콩 시위대들은 [[민주화]] 선배인 한국의 공식적인 연대를 소망하고 있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74|기사]] 경기신문에 홍콩과 북한을 거론한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976|칼럼]]이 기재되었다.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 [[홍콩]] 사태가 영향을 주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477677|기사]] [[마카오]] 보안장관이, 주홍콩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입국 거부한 사건에 대해 [[https://www.scmp.com/news/hong-kong/article/3041222/macau-dismisses-suggestion-high-profile-americans-were-barred|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시위에 대한 민심 수습책으로 [[구룡반도]] [[재개발]]이 나왔다. 그래서 곧 이주하게 될 구룡반도 거주민, 특히 [[객가인]]들에 대한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1154/tranquillity-descends-once-bustling-cha-kwo-ling-hakka|기사]]가 나왔다. 시위의 전투 현장이었던 홍콩 대학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education/article/3041161/hong-kongs-battered-universities-work-recover-turmoil|기사]] [[서울경제신문]]에서는, [[중국]]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 독립운동]] 등의 문제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신장이나 [[티베트]] 방문 등에 대해 방해하는 등 각종 행위들에 대해 "[[마오쩌둥|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말을 비판하는 칼럼을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1&aid=0003663781|기사]] == [[12월 10일]]: [[세계 인권 선언]] 발표일 /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1회전 == [[파일:dfw32ef234fasdfasdf.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08|출처]] [[2019년]] [[12월 10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통칭 [[2019년]]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시간 19:30(홍콩시간 18:30)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열린다. 주홍콩 미국 총영사인 핸스컴 스미스[* 게이 외교관으로 중국인 남성과 [[동성결혼]]을 했다.]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옹호하고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기고를 SCMP에 했다. '''침묵하던 미국 총영사가 [[세계 인권 선언]] 발표일에 마침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이다.'''[[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1225/human-rights-are-universal-which-why-united-states-stands-hong-kong|#]] [[매일경제신문]]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9&aid=0004479120|중국경제 이상설]]에 대한 칼럼을, [[한국경제신문]]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4254682|헥시트(HEXIT)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우려하는 칼럼을 냈다. [[조선일보]]에서는 홍콩 시위대의 주장을 알기 위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92375|낙서를 보면 된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49858|치정살인이 부른 나비효과]]라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과정을 다시 정리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홍콩 시민활동가 행사 취소 논란"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9121009502939133|기사]] 행사를 아예 취소시킨 것은 [[전남대학교]]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에서는 명시적인 사용 신청서가 도착하지 않았다며 '''개최 불허 처분했다.''' [[https://news.kjmbc.co.kr/node/304976|기사]] 이에 5.18 단체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 진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9816|기사]] 결국 [[YMCA]] 회관으로 장소가 또 바뀌었다. 이후 간담회에서 홍콩 운동가들은 5.18 운동의 도시인 광주가 함께 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600921|기사]]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77846|기사]] [[대만]] [[메이리다오 사건]] 40주년을 맞아 홍콩과 한국을 비유한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16|칼럼]]이 나왔다. 홍콩에서 가장 '행복한(Happiest)' 지역으로 [[신계(홍콩)|신계]] [[북구(홍콩)|북구]]가 뽑혔다. 그러나 현지인과 [[사회복지사]]들은 이 통계에 동의하지 않았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맞닿은 지역으로 충돌이 빈번하다는 것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1320/even-happiest-places-hong-kong-have-their-problems|기사]] 홍콩 시위에 대해 민심 수습책으로 나온 홍콩의 주택 공급 정책으로 인해, [[영국령 홍콩]] 시대부터 유지되었던 영국식 [[목장]]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1340/british-era-paddock-links-hong-kongs-first-dairy-pok-fu-lam|기사]] 또한 [[홍콩침회대학]]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홍콩 공공주택에 사는 [[청년]]들은 민영 아파트에 비해 공공 아파트들이 설비나 입지가 좋지 않아 행복감을 덜 느끼고 [[임대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1316/young-adults-hong-kong-public-housing-less-happy-their|기사]] 홍콩 [[고등법원|항소법원]]에 대한 화염병 공격 사건은 시위대가 아니라 일반 범죄자라고 비난하는 변호사 협회의 성명이 나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334/hong-kong-protests-petrol-bomb-attacks-citys-courts-widely|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영국인]] 사장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경질]]당하고,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캐세이퍼시픽]]에서 종이 매뉴얼을 폐지하여 비용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1332/hong-kongs-flagship-airline-cathay-pacific-unveils-energy|기사]] [[홍콩 경찰]]이 가정에서 만든 [[IED]](사제폭탄)을 발견하고 해체 작업을 진행하였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331/bomb-disposal-officers-deployed-after-two-suspected|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6447|한국 기사]] [[1938년]]에 시작하여 홍콩 최대의 야외 [[박람회]]인 Hong Kong Brands and Products Expo는 [[2019년]] 행사 기간 동안, 시위 충돌을 우려하여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경비를 기존의 2배로 늘리고, 원래 오전 10시 ~ 밤 10시까지 12시간 입장하던 것을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 9시간으로 단축하여 입장하는 등의 조치이다. 해당 행사는 [[홍콩 섬]] [[빅토리아 공원]]([[MTR|홍콩 지하철]] [[홍콩섬선]] [[틴하우역]])에서 시행한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329/hong-kong-brands-and-products-expo-double-number-security|기사]] [[한국]] [[가톨릭]]계에서, [[홍콩]], [[중국]], [[교황청]] 삼각관계에 대해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68569&path=201912|기사]]를 냈다. 한국 은행들이 홍콩 투자액을 늘리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10000444|기사]] [[시사인]]에서 [[중국]]에서 [[홍콩]]은 싫어하지만 홍콩의 금융센터 지위는 좋아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은 이 지점을 겨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08&aid=0000026076|기사]] 홍콩 신입생이 중국 본토 대학으로 입학할 때 대학측에서 [[1984(소설)|사상 검증]]을 한다는 논란이 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410689|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92477|기사2]] [[명지대학교]]에서 홍콩 시위 대자보 건으로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학생이 충돌했는데, 양 측이 형사 [[합의]]를 하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서류를 경찰에 제출하여, 서대문경찰서에서는 내사 종결하고 [[무혐의]]로 처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66783|기사]] 홍콩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5,600명 이상의 소매업 종사자들이 해고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6708|기사]] 중국의 국가팬클럽([[우마오당]])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22833|기사]]가 나왔다. 한국의 국제선 항공 노선이 일본, 홍콩 문제로 인해 완전히 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254994|기사]] 한국 여행업계 역시 계속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4625|침체]]를 겪고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참패의 책임은 자신이라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7071|기사]] 캐리 람 행정장관이 선거 결과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중을 통해 [[시진핑]]을 캐리 람이 만날 예정이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7817|더 주목받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중국]]을 비판하는 등 [[유럽연합]]도 [[중국]]과 거리 두기를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71953|기사]] [[마카오]]의 [[도박]] 산업이 한계를 맞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7248|기사]] 에너지경제에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68999|홍콩 관련 칼럼]]이 나왔다.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대만]]으로 [[망명]]을 온 [[홍콩]] 시위대 처분 문제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진보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은 난민법 제정을 통해 홍콩 시위대를 난민으로 수용하는 데에 소극적이다. 반면 [[한궈위]] [[중국국민당]] 후보는 난민법을 통한 홍콩 시위대 수용에 찬성한다며, 차이잉원 총통이 홍콩 시위를 자신의 정치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447422|기사]] [[식품]] 문제가 [[미국]], [[중국]], [[인도]] 등 세계 강대국들의 문제에 쟁점으로 떠올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479744|기사]] [[2019 동아시안컵]]이 흥행 주목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55738|기사]] == [[12월 11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vs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이 날은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간 경기가 있는 날이다. 한국 대표팀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홍콩보다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351918|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홍콩 역시 차츰 경험이 쌓이면서 실력이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발목을 잡힐 수 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홍콩 민주화 관련 강연을 개최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350958|기사]] 홍콩 시위 문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23182|결국 부동산]]이 쟁점이라고 [[머니투데이]]에서 지적했다. [[중국]] [[인민일보]]는 미국의 내정간섭이 비열하다며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8655|기사]] [[문화일보]]에서는 홍콩에 이어서 [[위구르]] 충돌 문제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1&aid=0002410825|지적했다]].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중국]]과 [[홍콩]]이 대결하는 것에 대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268648|긴장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홍콩 문제와 연계되어 [[2020년]] [[1월 11일]] 치러지는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 [[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 대해 [[연합뉴스]]의 분석 기사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68224|[대만대선 D-31] ①'홍콩바람' 탄 차이잉원 총통 재선고지 눈앞]]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68229|[대만대선 D-31] ②'중국이기 싫다'는 정서 확산…위기의 일국양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68230|[대만대선 D-31] ③ "홍콩사태, 대만서 일국양제 문제점 부각"]] [[중국]] 정부가 홍콩 및 위구르 문제를 겨냥하여 선전전을 강화하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041645/china-launches-pr-blitz-combat-foreign-interference-hong-kong|기사]] [[홍콩 경찰]]이 [[셩수이역]] 인근에서 시위대가 70대 노인을 폭행하여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정보 제공자에 대한 현상금을 주겠다고 나섰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606/hong-kong-police-offer-hk800000-reward-information-find|기사]] 이 현상금은 한국 돈으로 1억 2000만 원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2077|해당한다]]. 홍콩 시위와 홍콩에 왔던 태풍으로 인해 [[남구(홍콩)|남구]]에 있는 오션파크의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1595/hong-kong-protests-and-typhoon-mangkhut-prove-be|기사]] 홍콩 경찰의 폭력을 조사하기 위해 홍콩에 왔던 외국의 조사위원들이 IPCC(홍콩경찰민원처리위원회)의 중립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전원 사퇴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538/overseas-experts-advising-police-watchdog-hong-kong|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603028|한국 기사]] 이번 조사위원 사퇴 건이 홍콩 정부의 IPCC를 통한 홍콩 경찰 조사를 철회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1688/quitting-overseas-experts-advisers-hong-kongs-police|전망했다]]. [[시진핑]]은 [[캐리 람]]과의 회담을 앞두고 관련 정보를 모으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482/all-eyes-president-xi-jinping-hong-kong-leader-carrie-lam|기사]] 홍콩 시위 격화 상황에서 [[마카오]] 입법회 주석이 [[일국양제]]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극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9344|기사]] [[중국]]이 검열을 위해 인터넷에 올라온 생중계를 30초 지연중계로 바꾸려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0535|기사]] 홍콩 회계사 연합 선거에서도 민주파가 압승을 거뒀다. [[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회계사한테 1석이 배정되기에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612918|기사]]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홍콩 시위를 대만 선거에 이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2309|기사]] 홍콩 경찰이 발견했던 사제폭탄이 경찰을 공격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612932|기사]] 홍콩 소재 외국기업들이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69984|기사]] 한국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에 대한 인터뷰가 올라왔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14|기사]] 광주에서 있었던 간담회에 참석한 홍콩 단체가 다른 인터뷰를 통해 세계에서 홍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114382|기사]] 홍콩에 계속해서 투자 및 수출이 진행중이다. 김해시에서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504|딸기를 수출]]했다. [[BHC]] 치킨은 홍콩에 2호점을 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745|기사]] 중국이 미국한테 [[적반하장|인권 얘기를 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0417|기사]] 홍콩에서는 폭동죄 관련 재판도 진행중이다. [[https://www.hongkongfp.com/2019/12/11/first-hong-kong-protest-riot-trial-held-march-prosecutors-criticised-not-disclosing-evidence/|기사]] 시진핑이 날뛸수록 [[어부지리|대만 차이잉원의 지지율이 상승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72300|기사]] [[부산광역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한국-홍콩 경기에서, 홍콩 국가로 [[의용군 진행곡]]이 나오자 홍콩 응원단은 등을 돌리고 야유를 보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270599|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5711|기사2]] 한국 원자력연구소에 [[중국인]]이 합격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59426|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 중국인 대학생 비자 수수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논란이 벌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665009|기사]] 홍콩 에든버러 광장에서 홍콩 의료인들 약 1,800여명(주최측 추산)이 집회를 가졌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706/hong-kong-protests-activists-health-care-sector-stage-rally|기사]] [[영국]] BN(O) 여권 문제를 해결하라고 홍콩 시위대가 영국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가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0756|기사]] == [[12월 12일]]: [[홍콩과기대학]] 학생 차우즈록 [[장례식]] 시위 == [[2019년]] [[타임(주간지)|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그레타 툰베리]]가 선정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3338|기사]] 최종 후보 5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폭로한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 첩보원, [[그레타 툰베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대였다. 독자 투표에서는 '''2700만 여명'''이 투표했는데 '''홍콩 시위대가 압도적인 1위(89%)'''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1&aid=0011272101|기사]] 중국 눈치를 봐서 [[차이나머니|홍콩 시위대를 뽑지않은게 아니냐며]] 반응이 [[영 좋지 않다]].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이 1 [[미국 달러]] = 7.80 [[홍콩 달러]]의 고정환율 체제를 흔들 것인지 우려가 되고 있다. [[https://www.scmp.com/economy/global-economy/article/3041678/could-hong-kong-democracy-act-spell-end-citys-us-dollar-peg|기사]] 홍콩은 돼지고기 소비는 많지만 돼지 목장이 별로 없어서 별로 생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까지 중국에서 돼지를 수입해왔다. 그러나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확산으로 중국에서 홍콩으로 [[수출]]하는 돼지고기가 급감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서 홍콩이 급한대로 돼지고기를 [[수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시위의 여파로 홍콩 수입상들의 자금융통이 어려운 상태에서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돼지를 수입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 [[https://www.scmp.com/week-asia/health-environment/article/3041681/pork-gods-can-singapore-solve-hong-kongs-pig-problem|기사]]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우산혁명) 참가한 혐의를 받는 2명의 [[홍콩 입법회]]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민주파]]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699/hong-kong-lawmakers-fail-eject-pro-democracy-rivals|기사]] 중국은 [[미국]]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법을 제정하는 것에 대해 중국에 색깔혁명을 일으키려 한다고 비난했다.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041677/regime-change-chaos-merchants-china-lashes-out-united-states|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홍콩 국제공항]]을 사용하는 항공무역이 줄었다. 이에 홍콩 항공당국이 홍콩 공항 사용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1680/hong-kongs-airport-authority-airlines-offer|기사]] [[한국경제신문]]에서 왕이 중국 외교장관의 한국 방문 발언들이 매우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4255941|기사]] [[국민일보]]에서는 [[아편전쟁]]과 한국의 상황을 비교하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1267698|칼럼]]을 냈다. [[매일경제신문]]에서는 [[홍콩]]과 [[마카오]]의 [[일국양제]] 시스템에 대한 차이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480745|기사]]로 냈다. [[한국일보]]에서는 한국의 [[표현의 자유]]가 중국 때문에 침해받는 현실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469&aid=0000447891|기사]]를 냈다. 또한 홍콩 시위 관광은 사실 Dark Tourism의 일환이라고,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점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47950|밝혔다]]. 홍콩 시위에 참여한 학교 교사가 [[정직]] 처분을 받아 논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079|기사]] [[중국]]에서 [[홍콩]]에 한 번 추진했다가 [[2003년]] 50만 명의 시위대가 나오면서 철회했던 [[국가보안법]]을 재추진하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075|기사]] 중국 외교관들이 세계 각국에 홍콩 시위 관련 여론전을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1943|기사]] 시위에도 불구하고, 홍콩 소재 IT기업들이 [[일본]]에서 고액 연봉을 내세워 스카웃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엄청난 골칫거리로 부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8&aid=0004324076|기사]] 1 [[미국 달러]] = 7.80 [[홍콩 달러]] 고정환율제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4670|기사]] 홍콩 시위에 대한 기사를 썼다고 기자가 체포되는 등 중국의 기자 체포 건수가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24019|기사]] 서울옥션이 홍콩 시위로 인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http://www.etoday.co.kr/news/view/1833647|기사]] 이재웅 한국 외교부 부대변인이 광주광역시의 시민단체가 전남대에서 열려던 홍콩 문제 관련 간담회가 중국 총영사관 압력으로 취소됐다는 의혹에 대해, 국내 동향에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72733|기사]] [[시진핑]]이 [[마카오]]를 방문하여 금융중심지 육성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콩]]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2952|기사]] 국제 금융허브([[뉴욕시]], [[런던]], [[홍콩]])의 이점이 줄고 있다고 [[http://www.etoday.co.kr/news/view/1833583|분석된다]]. 홍콩 부동산 가격은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212010007962|계속 하락추세]]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홍콩증권거래소]]는 [[2019년]] 세계 [[기업공개]] 최대 시장이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12144930369|기사]] 중국 경제공작회의가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2333|기사]] 중국의 [[2020년]] 철강생산이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543|기사]] 호주 중앙은행은 중국 경제성장률이 10년 후에는 3%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740|기사]] 중국 정부에서 비리는 생물학적 이유 때문이라 말해서 논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292|기사]]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이 중국 주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581|기사]] 대만 정부에서는 홍콩에서 도망쳐온 시위대가 대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2410|기사]] [[홍콩 경찰]]이 3명을 체포하였다. 시위 관련 여부에 대해서 답하지 않았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12000919|기사]]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시진핑]]을 [[12월 16일]] 만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3319|기사]] [[시진핑]]이 [[2020년]]에 [[아베 신조]]를 만나서 일본에 가는 것을 두고, 일본 내에서는 홍콩 인권 문제를 들어서 반대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421674|기사]] 홍콩 시위 도중 사망했던 [[홍콩과기대학]] 차우즈록에 대한 [[장례식]] 겸 추모 시위가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606373|기사]] 수천명이 몰렸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13000615|기사]] 관련 사진들을 모은 [[https://www.hongkongfp.com/2019/12/13/thousands-show-funeral-hong-kong-student-died-near-protest/|홍콩 언론 기사]]가 나왔다. == [[12월 13일]]: [[미국]]-[[중국]] 무역 협상 1단계 합의 / [[홍콩 국제공항]] 화재 == 이 날 오전 [[미국-중국 무역 전쟁]]을 일시 중단할 1단계 무역 합의가 타결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도 50% 내린다. 대신에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은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확대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613671|기사]] 중국 경제공작회의 직후 해당 무역합의가 나온 것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3936|기사]] 그러나 무역 합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상황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74373|기사]] 한겨례신문에서 황해문화 105호(새얼문화재단 저)에 기록된 홍콩 시위의 내용을 전했다. 장정아 인천대 중국학과 교수는 "모든 것이 정치다: 2019년 홍콩시위의 기억과 유산’에서 홍콩 시위의 역사적 뿌리와 탈정치화된 시민으로 간주되어온 홍콩인들이 일상의 문제가 정치적 문제였다는 것을 자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홍콩 시위에 대해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78145|기사]] [[홍콩]]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며 [[일국양제]]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411044|기사]] [[중국]] 경제성장률이 6%를 아래로 깰 것으로 보여 리스크 관리와 성장 사이에 [[시진핑]]이 어떤 입장을 낼 지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4434|기사]] 중국은 이 와중에 [[AIIB]]를 통해 [[러시아]]에 도로 건설 사업을 지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4153|기사]] 이 와중에 중국 내에서는 [[종합상사]]인 톈진물산이 [[부도]]([[디폴트]])를 맞아서 투자자들이 대거 손실을 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4379|기사]] [[중국]]이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를 앞두고 [[양안통일]]론을 부각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4269|기사]] 홍콩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보아]]) 은행 건물이 임대료를 50% 인하하고 나서야 계약에 성공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13105946006|기사]] [[2019년 일본 불매운동]]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모두투어]]가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334억 원에서 67억 원으로 대폭 낮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24515|기사]] [[신장 위구르 자치구]] 관련해서 미국의 제재를 받을 것이 유력한 천취안궈가 [[시진핑]]의 측근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4452|기사]] 중국 [[왕이(외교관)|왕이]] 외무장관은 미국의 중국관이 잘못됐다며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74478|기사]] [[파일:PYH2019121308260001300_P4_20191213141821209.jpg]] [[홍콩 국제공항]] 노스 새틀라이트(North Satellite) Concourse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1949/emergency-services-sent-hong-kong-international-airport|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74630|한국 기사]] 홍콩 국제공항 당국은 긴급 진화에 나서서 여객 영업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41949/emergency-services-sent-hong-kong-international-airport|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홍콩 경찰]]에 10억 [[홍콩 달러]]([[대한민국 원]]화로 '''1,508억 원''') 어치의 초과 근무수당이 지급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960/almost-hk1-billion-spent-police-overtime-pay-hong-kong|기사]]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미국이 중국의 발전에 수십년간 도움을 줬는데 중국은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https://www.straitstimes.com/world/united-states/top-american-diplomat-stilwell-pushes-back-on-propaganda-that-the-us-is-trying|기사]] 그러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606951|미국의 선의를 느껴본 적이 없다]]고 역공에 나섰다. 홍콩 정국 불안으로 인해 홍콩에 온 이주노동자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08&aid=0000026091|기사]] 중국 정부가 [[마카오]]를 금융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을 두고 [[홍콩]]을 버리려는 움직임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56521|기사]] [[중국]]이 [[2020년]] [[춘절]]을 앞두고 선호하는 관광지로 [[일본]], [[태국]], [[대한민국]] 순으로 꼽았다. 홍콩은 선호도가 급락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4978|기사]] [[홍콩]] [[민간인권전선]]이 [[2020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대규모 시위를 할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4728|기사]] [[중국]] [[화웨이]] 직원 해고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홍콩 시위에서 모티브를 얻어 화웨이를 비판하고 있다. [[https://www.ft.com/content/477ee462-1a3d-11ea-97df-cc63de1d73f4|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도로 파괴가 자주 일어나서, [[시각장애인]]들이 걸어다닐 수 없다며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홍콩 시위대들이 도로를 파괴하지 말고, 평화적인 시위를 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hong-kong-protests-blind-residents-12181152|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ongkong-protests-blind/why-is-the-road-broken-sightless-hong-kongers-live-city-of-protest-by-sound-idUSKBN1YH031|기사2]] 홍콩 시위가 [[미국-중국 무역 전쟁]] 협상 결과에서 미국에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지적했다.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19-12-13/hong-kong-riots-a-chance-for-a-lasting-u-s-china-peace|기사]] [[홍콩 경찰]]이 [[트위터]]를 통해 [[최루탄]] 관련 글을 올렸다. [[https://www.usnews.com/news/world/articles/2019-12-12/hong-kong-police-slip-on-banana-peel-with-tear-gas-tweet|기사]] [[2019년]] [[9월 21일]] [[튄문역]] 인근 시위에서 [[오성홍기]]를 훼손한 혐의로 13세 소녀가 [[유죄]]를 판결받고 12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번 시위에서 국기 훼손 혐의로 [[전과(범죄)|전과]]가 처음 남게 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022/hong-kong-girl-13-who-burned-chinese-flag-out-impulse|기사]] 홍콩 국내에서 홍콩 내부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응시 원서가 절반 정도로 감소했다. 홍콩 학생들은 안전을 우려하여 대부분 해외 유학을 선호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education/article/3041890/number-hong-kong-school-leavers-applying-admission-local|기사]] [[한국방송공사]]에서는 [[미국]]이 [[중국]]의 아픈 부분만 골라서 때린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73066|기사]] == [[12월 14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회전 == [[2019년]] [[12월 14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통칭 [[2019년]]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 2회전이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시간 19:30(홍콩시간 18:30)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구덕운동장]]([[부산광역시]] [[서구(부산)|서구]])에서 열린다. [[런던]], [[뉴욕시]], [[홍콩]]이 세계 금융허브로의 지위가 위태로운 것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57343|다른 기사]]가 나왔다. [[중국]]이 [[냉전]] 시대 [[소련]]에 버금가는 [[중국 위협론|위협이 되고 있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80604|지적했다]]. [[몽콕역]] 일대에서 시위를 하다가 [[홍콩 경찰]]의 공격에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위대가 나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061/hong-kong-police-face-legal-action-man-who-says-he-was-shot|기사]] [[셩수이역]] 시위에서 70대 노인을 때려서 죽게 한 혐의로 10대 5명이 체포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072/five-teens-arrested-over-hong-kong-protest-clashes|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5915|한국 기사]] [[몽콕역|몽콕]] 일대의 시계점에 강도가 들었다. 시위 장기화로 인해 [[홍콩 경찰]]이 빠진 틈에 일어났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048/armed-gang-loots-mong-kok-watch-shop-robberies-spike|기사]] [[중국]] 전문가들이 1단계 무역합의는 일시 휴전일 뿐이라며, 홍콩, 위구르 문제 등도 협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5999|기사]] [[시진핑]]이 [[마카오]] 반환 2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다는 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7461|기사]]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추락한 만큼 계속 추락한]] 홍콩 경제가 내년에도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아시아투데이가 보도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214010008682|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도시의 [[커플]] 규칙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외모]], [[성격]], [[돈]]이 커플의 [[외모지상주의|기준]][[황금만능주의|이었]][[인성|다면]], [[2019년]] 시위로 인해 '''[[친중파(홍콩)|친중파]]냐 [[민주파]]냐 [[본토파]]냐''', 즉 '''정치 성향'''이 최우선 기준으로 바뀌었다. ~~[[양날검|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안 좋다고 해야하나]]...~~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1932/new-hong-kong-dating-game-i-you-are-you-yellow-or-blue|기사]] 홍콩은 시위의 장기화로 인해 가정 내에서도 민주파와 친중파가 갈려서 '''[[부모]] - [[자식]] [[패륜|사이에도 칼부림]]'''이 일어나는 등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또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이후로 본토파(독립파)가 세를 얻었다는 게 입증[*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본토파]]로 구분되는 정당은 [[신민주동맹]], [[클라우디아 모]]와 [[서태지와 아이들|아이들]], [[열혈공민]], [[무소속]] 당선자 중 30여명 등 '''무려 80명 가까이 된다'''. 본토파는 이번 구의회 선거에서 거의 대부분 '''처음 당선'''됐다.]되자, [[2019년]] [[12월]] 들어서 '''[[민주파]]와 [[본토파]]([[홍콩 독립운동|독립파]])의 분열도 촉진되고 있다'''. 홍콩 [[민주화]]를 위한 대의에는 민주파와 본토파가 협력하지만 그 이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민주파와 본토파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충돌[* 민주파는 본토파를 보고 "실현 불가능한 이상주의자"라고 비난하고, 본토파는 민주파를 두고 "중국과 타협하려는 배신자"라고 비난한다.]이 발생하고 있다. [[2019년]] [[12월]] 들어서 [[민간인권전선]] 주관 대규모 집회가 아니면 민주파와 본토파는 [[남남갈등|'''아예 시위 행사도 따로 개최한다'''.]]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파 구의원들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는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1809/dont-underestimate-power-district-councils-help-resolve-hong-kongs|기사]]가 나왔다. == [[12월 15일]]: 대규모 시위 190일 차(전체 시위 277일 차) == 뉴시스가 2019년 국제 10대 뉴스를 선정했는데 그 중에 홍콩 시위가 들어가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213_0000859751&cID=10301&pID=10300|기사]] [[파일:611211110014032998_1_20191215160901670.jpg]] 금일 오후 2시에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재한 홍콩인과 한국인이 연대하여 홍콩 민주화를 지지하는 시위가 예정되어 있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214_0000860483&cID=10201&pID=10200|기사]] 그리고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77159|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68543|국민일보 기사]] [[인터넷]]에 이 날 주변을 지나가다가 집회에 참가한 사람이 올린 [[https://tgd.kr/33996093|글]]이 있다. [[설상가상|일본 불매 운동과 더불어 홍콩 시위란 악재를 만난]] 한국 항공사들은 공항 카운터를 없애고 무인화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물론 예전에는 저가 항공사 위주로 무인 셀프 체크인을 설치했으나, 이제는 대형 항공사까지 가세했다고 뉴스토마토가 밝혔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39699|기사]] 홍콩 경찰이 외곽 튄문 지역에서 원격 폭발물 실험을 하던 남성 3명을 현장 체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5023800089?input=1195m|기사]] 홍콩 시위대가 시내 주요 쇼핑몰을 돌며 친중 성향의 음식점 영업을 방해하는 ‘크리스마스 쇼핑’ 시위를 벌여 홍콩 시민들과 마찰을 빚었다. 심지어 그 식당을 이용하는 고객한테 욕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68616|기사]] 현지 시각인 오후 4시 홍콩 센트럴역 인근 에딘버러 광장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과 사회복지사 등이 파업 대회를 하며 5대 요구 사항을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58757|기사]] 시진핑 지도부가 장기화되고 있는 홍콩 시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중국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자에 지시했다는 내용을 금일 교도통신이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7952|기사]] 이 날 홍콩에서는 또다시 [[시위]]가 있었다. 캐리 람과 시진핑의 만남을 앞두고 5대 요구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시위대는 [[홍콩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고, 16명이 체포되고 '''[[최루탄]]이 다시 발사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9090|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8796|기사2]] [[BBC]]에서는 중국이 주장하는 외세 간섭론에 대해 홍콩 시위대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맞대응하고 있다고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0800264|보았다]]. [[대전광역시]]에서 홍콩 시위 지지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49899|기사]] == [[12월 16일]]: [[시진핑]], [[리커창]]: [[캐리 람]] 지지선언 == 이 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4098|기사]] [[리커창]] [[중국 총리]]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홍콩 폭력을 막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발전에 힘쓰라"고 지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9541|기사]] 이어서 [[시진핑]] [[중국 주석]] 역시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16001306|캐리 람은 어려운 시기 용기있는 지도자]]라고 '''캐리 람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로써 홍콩 시위대의 모든 요구를 [[시진핑]]이 '''거부'''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민간인권전선]] 등 홍콩 [[시민단체]], [[야당]]들과 시위대들은 중국 정부의 캐리 람 지지 선언에 '''일제히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422640|기사]] [[홍콩 영화]] [[10년]]에 대한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5|기사]]가 나왔다. [[메수트 외질]]이 [[위구르]] 인권 탄압 문제를 전날 제기한 것을 두고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아스날 FC]]의 경기를 중계 취소하는 등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와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278357|기사]] 홍콩의 [[딤섬]] 회사인 "팀호완"이 [[대한민국]] 1호점을 내고 공식 진출했다. 홍콩 시위에도 불구하고 홍콩 기업들의 [[한국]] 진출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609023|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258107|리뷰]] [[중국]]이 [[중국 인민해방군]] 고위직 170여명을 대거 [[승진]]시켰다. 계급, 직급 불일치를 해소하고 [[시진핑]]이 중국 군부를 다독이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8726|기사]]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과창판(科創板, 커촹반, 과학혁신판) [[주식시장]]이 개장하였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있는 창업판에 이어서 2번째 [[벤처기업]] [[주식시장]]이다. 이 과창판 주식시장에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중국]]의 [[벤처기업]]들이 상장하는 방식으로 [[2020년]]까지 150여개 기업이 [[기업공개]]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547|기사]] [[홍콩인]] 한 명이 [[강주아오 대교]]를 건너다 다리 한 가운데서 실종되었다. [[중국]]으로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78935|기사]] 마지막 문자는 [[체포]]당했다. 였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60891|기사]]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중국 경찰]]은 이 인원을 체포한 사실을 인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0429|기사]]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행인 [[리톄]]가 [[2019년 동아시안컵]] 홍콩전에 거취가 걸려있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652774|보도하였다]]. [[중국]]에서 [[2019년]] [[11월]] 파산한 바오샹은행 관련으로 여러 [[은행]]들이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다. 특히 휘상은행의 피해가 심각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598|기사]] [[중국]] 정부는 [[홍콩]]에서 [[12월 20일]] 1조 6,700억 원 어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9628|기사]] [[홍콩]] 게임 기업으로 [[한국]]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려다가 시위 격화 등 정국 불안으로 수요예측에 실패한 [[미투젠]]이 사행성게임을 이유로 [[연기금]] 투자 금지 종목으로 지정된 사실이 알려졌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1213062340260010328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기사]] 시위 사태 장기화로 인해 [[홍콩 국제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16.2% 급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0305|기사]] 한국의 미술작가와 홍콩의 미술작가가 온라인으로 회담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8&aid=0000604776|기사]] 미국 [[인공지능]] 전문가가 [[중국]] 안면인식 인공지능의 발달이 한계에 부닥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507|기사]] [[뉴스1]]에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중서구]] 구의원에 당선(A08, 西環(Sai Wan) 선거구)된 조던 팽(Jordan Pang Ka Ho, 彭家浩)을 인터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58909|인터뷰]] 조던 팽은 [[빅토리아사구협회]] 소속으로,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홍콩인이다.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현 [[새로운보수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https://www.facebook.com/kahosaiwan/|조던 팽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2630703480340713|이준석의 글]] 한국 고발뉴스에서 한국 언론들이 외국에 제대로 진출하지 않고 외신 보도만 그대로 번역하여 쓰다 보니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12&fbclid=IwAR32f3QrHIS6SVFCw5YGH0xAlUSK8cVcO5NDrLA6jY87WBkGX2VK7lxYTlg|기사]] == [[12월 17일]]: [[알리바바 그룹]], [[TVB]] 방송 인수 추진 == [[신용평가회사]] [[피치(신용평가회사)|피치]]에서 [[마카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강등하였다. [[마카오]]의 자율성이 훼손되고 [[중국]]의 체제로 흡수되는 것을 우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중국]] [[시진핑]]이 [[12월 18일]] [[마카오]]를 방문하는 시점에 맞춰서 발표되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17064713930|기사]] [[부산대학교]]에서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훼손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입건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80460|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협상을 마무리한 [[시진핑]]이 [[일국양제]] 강화 행보를 이어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0712|기사]] [[한국]] [[화장품]] [[수출]]이 [[중화권]]에 편중되어 있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나 [[사드 보복]] 등 중화권 변수에 매우 취약하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80975|기사]]가 나왔다.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회전에 [[홍콩]] - [[중국]] 충돌이 우려되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281411|경계를 강화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05287|890여명을 배치한다]]. [[중국]]이 [[알리바바 그룹]]을 이용해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를 인수한데 이어 [[TVB]]까지 알리바바가 인수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1415|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302715|기사2]] [[한국]]에 오는 [[중국인]] 유학생 중 75%가 [[중국공산당]] 조직 소속이라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62&aid=0000012696|기사]]가 나왔다. 홍콩 시위 장기화에 따라 홍콩에서 외국 자본이 탈출하기 시작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62466|기사]]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를 앞두고 [[중국]] 기업이 [[차이잉원]]을 [[대만 총통|총통]]으로 불렀다고 시정요구를 했다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1732|기사]] [[오마이뉴스]]에 홍콩 시위 관련 [[고등학생]] 기사가 올라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50125|기사]] [[시진핑]]한테 재신임을 받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강경 노선을 재천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62570|기사]] 홍콩 행정부는 외국에 신문광고를 내는 등 여론전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26325|기사]] 캐리 람의 운신의 폭은 좁아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478566|기사]] 시위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홍콩항공]]이 비행기 7대를 압류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1503|기사]] 홍콩 민주화 운동이 e스포츠산업에 영향을 주었고, [[차이나머니|게임 산업계가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급급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m.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df8b513cb7f0|기사]] 대만, 홍콩, 무역 등에서 미국과 충돌을 겪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신장([[신장 위구르 자치구]])인권법에 대한 반발로 대테러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74178|기사]] 일본과의 외교 갈등과 홍콩 사태 등으로 대체 관광지로 제주관광수요가 늘면서 제주공항 이용객이 사상 첫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제주신보가 보도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2857|기사]] == [[12월 18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회전([[홍콩]] vs [[중국]]) / [[시진핑]] [[마카오]] 방문 == [[파일:f23f2f2ewfef.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올린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10|시위 일정표]] [[2019년]] [[12월 18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통칭 [[2019년]]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 3회전이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시간 16:15(홍콩시간 15:15)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열린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분쟁 당사국인 [[중국]] vs [[홍콩]] 경기인 만큼 [[부산광역시]]에서 [[중국인]]과 [[한국인]], [[홍콩인]]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된다. [[시진핑]]이 [[마카오]]를 방문한다. 시진핑은 마카오를 [[일국양제]]의 성공사례로 치켜세우며 [[홍콩]]에 대한 견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83315|기사]] [[마카오]]에서는 시진핑 방문때문에 개통 1주일도 안 된 '''[[마카오 경전철]]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 요란스럽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507/macau-unprecedented-lockdown-ahead-xi-jinping-visit|기사]] 홍콩 기자들은 아예 마카오에 [[입국 금지]]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83731|당했다]]. [[연합뉴스]]에서는 시진핑의 마카오 방문에 맞춰서 마카오의 [[일국양제]] 20년에 대한 기사를 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83293|[마카오반환 20년] ① GDP 9배 성장 '세계 최대 카지노 도시' 우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3294|<마카오반환 20년> ②카지노 의존 성장은 한계…'산업 다각화' 온 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3295|<마카오반환 20년> ③'반항아' 홍콩과 달리 충실한 '친중 노선' 걸어]] [[시진핑]]이 [[마카오]]에 여러 선물 보따리를 풀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64391|기사]] [[홍콩 경찰]] PTU에서 IPCC의 협조로 홍콩을 방문해서 홍콩 경찰들의 폭력을 조사하던 외국 전문가들이 총사퇴한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509/hong-kong-police-watchdog-denies-international-experts|기사]] 홍콩 [[친중파(홍콩)|친중파]]가 선거 패배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042491/why-hong-kongs-pro-beijing-camp-may-have-get-used-losing|지적했다]]. 홍콩 시위 여파로 인해 [[12월 31일]] ~ [[1월 1일]] 예정되어 있던 [[홍콩]] [[불꽃축제]]가 전면 취소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512/hong-kong-new-years-eve-fireworks-cancelled-over-protest|홍콩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63585|한국 기사]] 홍콩 정부의 [[씽크 탱크]]에서 [[홍콩]]이 [[중국]] [[광둥성]]에서 [[물]]을 수입하는 문제에 대해 비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ealth-environment/article/3042519/think-tank-urges-hong-kong-government-reconsider|기사]] 해당 씽크탱크는 홍콩 내에 해수 [[담수화]] 설비를 확충하고 [[비(날씨)|비]]를 정화해서 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물 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5334|한국 기사]] 91세로 사망한 홍콩 노인의 집에서 20여 정의 [[총기]]가 발견되었다. 미망인이 유품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517/stash-20-air-guns-and-imitation-firearms-found-home|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따른 협상 1단계 타결에 따라, [[중국]]이 [[꼼수]]를 쓸 것으로 보인다. [[홍콩]]을 통해 우회 수입하던 [[에탄올]]을 미국에서 중국으로 직수입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63527|기사]] 홍콩 선거 이후 홍콩 정국이 안정되면 홍콩 [[ETF]]를 통해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어 한국 증시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259229|분석 리포트]]가 나왔다. [[왕이(외교관)|왕이]] 중국 외교장관이 [[브뤼셀]]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왕이는 [[중국]]과 [[유럽연합]]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유럽연합은 [[홍콩]], [[위구르]] [[인권]] [[우문현답|문제를 들어서 거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2908|기사]] 유럽연합은 이미 [[2019년]] [[7월]] [[유럽의회]]에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고 [[중국/인권|중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였다. 이를 위해 '''[[중국산]] 제품의 검역을 강화하는 등 [[참교육|경제제재를 시행하는]] [[정의구현|결의안을 유럽의회에서 의결]]'''하였다. 사실 [[미국]]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보다 무려 4개월이나 빠른 시점에 EU가 나선 것이다. 또한 [[2019년]] [[7월]] [[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서 EU가 참석하여 '''홍콩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명문화'''하기도 했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타결되자마자 [[북한]]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홍콩]], [[위구르]] 등에 쏠린 [[성동격서|국제사회의 관심을 북한으로 돌리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63708|기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위구르]] 탄압을 비판한 [[메수트 외질]]을 적극 옹호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613724|기사]] 이날 [[2019년 동아시안컵]] [[홍콩]] - [[중국]] 전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리톄]] 중국 감독한테 무조건 이기라고 지시했다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5854|기사]]가 나왔다. 중국 측에서는 이를 부인하긴 했지만 "만약 질 경우 '''[[숙청|후폭풍이 있긴 할 것]]'''"이라며 압박을 가했다. 중국 관영언론들은 홍콩전에 대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37209|자신감]]을 보였다. 리톄 중국 감독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5852|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반대로 홍콩에서는 불리한 것은 사실이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5848|이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마지막 날 경기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364371|긴장감이 최고조]]이다. 결국 이날 경기는 [[중국]]이 [[홍콩]]한테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2&aid=0000967264|기사]] 홍콩 응원단은 이날도 [[의용군 진행곡]]이 나오자 야유를 퍼부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9614630|기사]] 응원에서는 홍콩 응원단이 승리했다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365401|기사]]도 나왔다. 이날 홍콩중국 경기는 관객 수가 170여명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안전요원은 1,000여명이 참석하여 대조를 이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967384|기사]] 별다른 충돌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되었다. [[http://www.knn.co.kr/197754|기사]] [[미국 하원]]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과 신장 위구르 인권법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미국)|공화당]] 토마스 메시 하원의원이 [[중국]]과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64219|기사]] [[홍콩]] 실업률이 3.2%를 기록하여 [[2017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64218|기사]]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홍콩]] 시위 지지 [[현수막]]을 무단 훼손한 [[중국인]] 8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84253|기사]] 홍콩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홍콩 항공사들의 실적 부진이 심각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63830|기사]] [[홍콩중문대학]]의 Rocky Tuan 총장이 Times Higher Education (THE)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10명 명단에 들어갔다. 홍콩중문대학 Rocky Tuan 총장은 적극적으로 시위대를 지지하고 [[홍콩 경찰]]과의 충돌을 막으려 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학자로써의 이념을 잘 드러냈다고 평가되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education/article/3042630/chinese-university-hong-kong-president-rocky-tuan-named|기사]] [[파일:NISI20191218_0015911618_web_20191218203537_20191218203611789.jpg]] [[홍콩 빅토리아항]] 홍콩 -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시진핑]]의 [[마카오]] 방문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4723|기사]] [[중국]] 청소년개발부 부주석인 Tycoon Lau Ming-wai이 [[홍콩]] 정부와 [[국민과의 대화|시민과의 대화]]만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고, 홍콩 시위대의 주축인 [[청소년]]과 [[중국공산당]] 청소년개발부가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홍콩)|민주당]]의 에밀리 라우 전 대표는 "홍콩 청소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중국과의 접촉"이라며 해당 의견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686/dialogue-beijing-key-solve-hong-kongs-ongoing-crisis-tycoon|기사]] 홍콩 [[민주파]] [[홍콩 입법회]] [[국회의원]]들이 [[홍콩 입법회]]에 [[홍콩 경찰]]의 [[폭동적 시위진압]]을 조사하기 위한 국제 독립 조사위원회를 추진하는 법안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친중파(홍콩)|친중파]]의 반대로 해당 법안은 상정되지 못하고 폐기될 전망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678/pro-democracy-lawmakers-push-invoke-special-legco-powers|기사]] [[홍콩 입법회 선거]]의 불평등한 구조 때문에 민주파는 홍콩 입법회(70석) 중 29석에 그친다. 홍콩 시위대가 세우는 [[바리케이드]]가 [[홍콩]] 시위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https://www.domusweb.it/en/news/gallery/2019/12/18/hong-kong-barricades-a-tribute-to-those-who-fight-oppression.html|기사]]가 나왔다. [[시진핑]]은 이날 [[마카오]]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카오의 [[일국양제]]는 매우 잘 돌아가고 있다며, 반환 20년의 성과가 매우 눈부시다고 칭찬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5629|기사]] [[페르난두 추이]], [[호얏셍]] 마카오 전현직 행정장관이 모두 참석하여 시진핑을 영접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4814|기사]] [[블룸버그]]에서는 [[마카오]]는 [[민주주의]]를 선택한 [[홍콩]]과 달리 [[중국]]의 부(Wealth)를 선택했다고 보도하였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2-17/macau-chooses-chinese-riches-over-democracy-unlike-hong-kong|기사]] [[뉴욕 타임스]]에서도 홍콩과 마카오의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며, 홍콩은 중국한테 저항하지만 마카오는 중국한테 순응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nytimes.com/2019/12/18/world/asia/macau-china-hong-kong-protest.html|기사]] 이날 [[홍콩]] [[신계(홍콩)|신계]] 북부 [[셩수이역]]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2층버스]]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어받아 최소 6명이 사망하는 대형참사가 터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65766|기사]] 홍콩의 한 [[FPS]] [[게임]] 애호가(24세)가 살인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홍콩]] [[고등법원|항소법원]]에서도 피고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였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697/hong-kong-war-game-enthusiast-accused-facilitating|기사]] == [[12월 19일]]: [[시진핑]] [[마카오]] 방문 2일차 / [[미국 하원]] 외교위, [[티베트 독립운동|티베트]] [[인권]]법안 통과 == 홍콩 무역 위원회는 [[2020년]]의 홍콩 [[무역]] 전망을 발표하였다. [[2019년]] 대비 2%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위의 여파가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hong-kong-economy/article/3042693/hong-kong-exports-shrink-2-cent-2020-second|기사]] [[2019년]] [[11월]] [[일본]]을 방문한 [[홍콩인]] 관광객이 3개월 연속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19112900033|기사]] [[맥킨지]]의 [[중국]] 소비자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소비자들이 절약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중소도시 젊은이들이 소비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86801|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1단계 합의로 인해 중국의 소비가 추가로 증가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시진핑]]이 [[마카오]]가 [[일국양제]]라며 치켜세우고 홍콩에 대해서는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259721|기사]] 시진핑은 이날 '''[[아편전쟁]]을 아느냐'''며 [[민주주의]]는 [[영국]] [[제국주의]]의 산물이라 주장, 홍콩 시위대를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8289|기사]] [[마카오]]를 [[일국양제]]의 성공사례라고 치켜세우고 [[홍콩]]을 비난하는 [[시진핑]]의 속내에 대해 [[YTN]]에서 인터뷰를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78794|기사]] [[서울신문]]에서는 마카오를 떠받치는 건 [[카지노]]라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52448|기사]] 이날 마카오에서 [[시진핑]]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소환]]하여 3일만에 추가 [[정상회담]]을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7122|기사]] 홍콩 시위대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에서 2020년 국정과제에 미중 무역합의는 없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293|기사]] [[크레디트스위스]]에서 [[2020년]]에는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여파가 완화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287008|기사]] [[국제통화기금]]에서는 미국-중국 무역 전쟁 여파 완화로 [[중국]] [[경제성장률]]이 6% 선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67015|기사]] [[2020년]] 중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도 크게 늘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668830|기사]] 한국의 [[2019년]] 상반기 [[FDI]] 결과가 나왔다. [[홍콩]]에는 18억 [[미국 달러]]가 FDI 프로그램으로 투자되어 전체 5위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367277|기사]] [[한국]]의 [[금호타이어]]는 [[중국]]지사와 [[홍콩]]지사에 대한 운영자금 송금을 중단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6097|기사]] [[서울대학교]] [[레논 벽(홍콩)|레논 벽]]을 훼손한 사람은 [[팀킬|40대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찰]]에다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94675|기사]] [[중국]]이 새로 취역시킨 [[항공모함]] [[산둥함]]이 [[대만]] 쪽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8208|기사]]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말하길, [[시진핑]]은 [[미국]] [[민주당(미국)|민주당]]보다 [[도널드 트럼프]]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중국과 협상할 때 [[인권]] 문제부터 건드려서 협상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92735|기사]] [[중국]] 정부에서 각 [[대학교]]들에 "시진핑 사상"을 의무교육하는 학칙 개정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상하이시]]에 있는 [[푸단대학]]에서 이 조치에 반발하여 '''"사상의 자유를 지켜라"'''는 [[시위]]를 벌였다가 강제 진압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8268|기사]] [[미국 의회]] [[미국 하원|하원]] 외교위원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기 전에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티베트 인권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가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7958|기사]] [[서울신문]]에서 [[홍콩]]과 [[남아메리카]]의 봄은 언제 오는가 하고 우려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52449|기사]] [[영국]]에서 [[중영공동선언]] 35주년을 맞아 [[중국]]한테 [[홍콩 반환]] 협정을 준수하고 [[일국양제]]를 지키라고 요구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19000630|기사]] [[파일:0004367946_001_20191219231904778.jpg]] 이 날 [[홍콩 섬]] [[센트럴]] 에딘버러 광장에서는 홍콩 [[사회복지사]]들의 [[파업]] 집회가 있었다. 이후 에딘버러 광장에 [[레논 벽(홍콩)|레논 벽]]을 조성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67946|기사]] == [[12월 20일]]: [[시진핑]], [[마카오]] 반환 20주년 기념식 참석 == [[파일:154ewf154w2fe542f.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올라온 [[12월 20일]] 홍콩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10|링크]] 이 날 [[홍콩]] 옆동네 [[마카오]]에 [[시진핑]]이 반환 20주년 기념식을 주관한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고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와 [[춘절]] 대목을 맞았음에도 예약이 매우 저조한 현황이다. 시위의 여파로 분석되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220122451902|기사]] [[시진핑]]이 [[마카오]] 반환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시진핑은 연설에서 '''"외부세력들의 홍콩, 마카오 개입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1세계]] 국가들과 홍콩 [[민주화]] 시위대들을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9146|기사]] [[파일:1576938407734.jpg]] 마카오 반환 20주년 기념식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그녀의 남편 람시우포(Lam Siu-Por, 林兆波)가 참가하였다.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 [[왕이(외교관)|왕이]] 중국 외무장관과 같이 캐리 람 행정장관 부부도 나란히 섰다. 그런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카오 반환 기념식에서 [[시진핑]]의 축사 시간 동안 '''람시우포(캐리 람의 남편)는 눈을 내리깔고 [[박수]]도 치지 않았다!''' 캐리 람의 남편이 대놓고 [[시진핑]]의 통제에 항의한다는 뜻을 보여준 것이다! 하필 이게 [[중국 중앙 텔레비전]] [[생방송]] 도중이었던지라 [[중화권]]에서는 난리가 났다. [[https://hd.stheadline.com/news/realtime/hk/1665213/%E5%8D%B3%E6%99%82-%E6%B8%AF%E8%81%9E-Kelly-Online-%E6%9E%97%E5%85%86%E6%B3%A2-%E9%BD%8B%E4%BC%81-%E6%BE%B3%E9%96%80%E6%99%9A%E6%9C%83-%E6%AD%8C%E5%94%B1%E7%A5%96%E5%9C%8B|기사]] [[2020년]] [[1월 11일]] [[대만]]에서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와 [[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를 실시한다. 대만 선거를 2주 앞두고 [[중국]] 정부는 [[양안통일]]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94877|기사]] 문제는 중국이 양안통일 여론몰이에 나설 수록 [[대만]] 내부에서는 위기감이 커져, [[친중]] 성향의 [[중국국민당]] [[한궈위]] 후보 지지율이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하원]]에서 [[탄핵]]소추되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트럼프 탄핵 이슈가 [[미국-중국 무역 전쟁]] 협상 과정에 악재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390|기사]] 이날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서울독립영화제가 개막하였다.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소주제로 선정하여 개막 이슈를 '''[[1997년]] [[홍콩 반환]] 이후의 [[홍콩 영화]] 현황'''으로 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41529|기사]] [[씨네21]]에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된 홍콩 영화 감독들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41531|<10년> 앤드루 초이 프로듀서 –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미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41532|<대람호> 제시 창 취이샨 감독 - 다큐멘터리의 현실과 극영화는 한끗 차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41533|<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 내 오랜 남자친구에게> 노리스 웡 이람 감독 - 홍콩 청년들은 왜 가짜 결혼을 할까]] [[2020년]]에도 [[한국 영화]] 시장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초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디즈니의 [[2020년]] 라인업 중에서 [[뮬란(2020)|뮬란]]은 주연배우 [[유역비]]의 [[홍콩 경찰]] 및 [[중국공산당]] 지지선언으로 인해 한국에서 [[보이콧]] 움직임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maxmovie.com/410084|기사]] [[UCLA]]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계 미국인]] 한진탁이 [[홍콩]]을 방문하려다가 [[입국 금지]]를 당했다'''. 한진탁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두고 [[중국인]]과 [[홍콩인]]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충돌한 사건을 취재한 [[기사]]를 썼다. 이 기사 때문에 [[중국공산당]]에서 한진탁을 [[반중]]인사로 간주하고 홍콩 입국 금지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한진탁은 이 기사 이외에는 홍콩 입국 결격사유가 없기 때문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86221|기사]] [[쿠키뉴스]]에서 [[2019년]]을 돌아보며,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을 주요 이슈로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29928|선정했다]]. [[홍콩 경찰]]이 홍콩 시위대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000만 [[홍콩 달러]](한국 돈 약 100억 원)를 [[돈세탁]] 혐의를 적용하여 전액 '''계좌 동결''' 처리하였다. 홍콩 [[민주파]] 인사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89182|기사]] 홍콩 법조계에서는 홍콩 경찰이 밝힌 내용만으로는 돈세탁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 계좌 동결의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928/hong-kong-legal-experts-question-basis-freezing-hk70|기사]] 홍콩 경찰이 이번에 압류한 Spark Alliance는 수십여개 홍콩 시위 비밀결사 단체 중 상당히 큰 편이다. [[블룸버그]]에서 이에 대해 분석한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2-20/mysterious-bags-of-cash-trigger-major-hong-kong-protest-arrests|기사]]. Ken Moak는 [[https://www.asiatimes.com/2019/12/opinion/hk-pro-democracy-protests-counterproductive/|기고문]]을 통해, [[제1세계]] 서방국들이 [[홍콩]] 시위대를 적극 구출한다든가 하는 적극조치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시위대와 서방국들이 [[중국]] 정부와 타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룡반도]] [[삼수이포구]] [[청사완역]] 일대의 보석상에 [[강도죄|강도]]가 들었다. [[홍콩 경찰]]이 장기화한 시위 진압으로 인해 [[휴가]]를 받아 나간 상황에서 강도가 들이닥친 것이다. 신고를 받았지만 [[홍콩 경찰]]은 상당히 늦게 나타났고, '''거리의 행인들이 해당 강도를 제압하여 몸을 묶은 뒤에''' 경찰에 넘겼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2979/passers-pin-down-knife-wielding-jewellery-thief-who|기사]] [[11월]] [[홍콩중문대학]]에서 벌어진 [[홍콩 경찰]]과의 전투로 인해 파괴되었던 [[MTR|홍콩 지하철]] [[동철선]] [[대학역(홍콩)|대학역]]이 [[2019년]] [[12월 21일]] 응급복구를 마치고 운행을 재개한다. 임시개장으로, 역 건물을 재설계하여 기존 역사를 단계적으로 헐고 새 역사로 지을 예정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935/hong-kongs-protest-battered-university-station-reopen-mtr|기사]] 홍콩 검찰국장은 [[홍콩 경찰]]이 [[검찰]]에 기소여부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사무총장)은 '''"경찰이랑 검찰이랑 지금까지 시위 문제에 대해 짜고 쳤으면서 이제와서 쇼하지 마라"'''고 비판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2873/hong-kongs-top-prosecutor-denies-protest-charges-are|기사]] 제1세계 서구 언론들은 홍콩 시위에 대해 표면적으로 드러난 부분만 보도한다고 Bernard Charnwut Chan이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를 통해 비판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42655/western-media-reports-hong-kong-protests-tell-just-one-many-stories|기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도 [[홍콩]], [[이라크]], [[레바논]], [[칠레]], [[인도]], [[프랑스]] 등 세계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93000|기사]] [[나이키]]가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에 대해, [[Band in China|홍콩을 버리고 중국을 선택]]하자 나이키 중국 사업이 23%나 성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486244|기사]] 시진핑이 [[마카오]]에서 역사교육을 통한 애국심 고취를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68920|기사]] [[중국공산당]]이 [[미국]] [[민주당(미국)|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를 중계하다가 [[홍콩]], [[위구르]] [[인권]] 문제를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거론하자 '''[[중국/문화 검열|방송을 중단시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8242|기사]] 시위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홍콩H지수]]를 소재로 한 [[주가연계증권]]과 [[DLS]] 발행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346430|기사]] [[스웨덴]]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스웨덴 정부가 홍콩 [[민주화]] 출판업자한테 상을 주면서 중국이 보복조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기업대표단이 스웨덴을 방문하여 경제 회담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정부에서 대표단의 스웨덴 방문을 취소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201|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1단계 협상에서 중국이 미국산 제품 2,000억 달러 어치를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2,000억 달러는 중국의 연간 미국산 제품 총 수입액(1,300억 달러)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때문에 실제로 이행 가능한가에 대하여 회의론이 일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272|기사]] [[미국]] [[민주당(미국)|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선두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동맹 관계를 강화하여 대중국 포위망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밴드 시장은 [[홍콩]], [[위구르]], [[티베트]] 인권에 미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18720|기사]] [[중국]] 정부가 [[마카오]] 금융지원책을 발표하였다. 홍콩의 금융중심지 기능을 꺾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291|기사]] [[중국]] [[시진핑]]이 [[아편전쟁]]을 거론한 것을 두고, 홍콩은 [[영국]]이 중국한테 남긴 [[트로이 목마]]같은 존재라고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20001182|지적하는 칼럼]]이 나왔다. 홍콩 시위가 반년을 넘어서면서, 안전에 유의하라는 [[한국]] [[외교부]]의 상세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92|공지]]가 나왔다. [[홍콩 경찰]]이 시위와 관련해서 무기를 소지한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이 용의자는 경찰이 자신한테 다가오자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실탄]]을 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3051/hong-kong-police-foil-armed-robbery-which-live-round|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639|한국 기사]] [[카지노]] 사업가이자, 홍콩 카지노 사업 대변인으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의원인 Thomas Cheung이 회사 경영난으로 인해 회사에서 퇴진하고 전인대 의원직에서 사직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3048/businessman-thomas-cheung-resigns-hong-kong-deputy-chinas|기사]] '''[[시진핑]]의 [[마카오]] 방문 이후, [[시진핑]]이 [[홍콩]]에 대해 압박 수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03년]] 50만 명이 시위에 나와서 당시 [[퉁치화]] [[홍콩 행정장관]]이 결국 철회했던 [[국가보안법]]과, [[2012년]] [[조슈아 웡]]이 이끄는 학민사조의 투쟁으로 12만 명이 시위에 나와서 [[렁춘잉]] 행정장관이 철회했던 홍콩 애국시민교육을 [[시진핑]]이 재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3017/after-president-xis-macau-trip-analysts-predict-patriotic|기사]] 홍콩 금융관리국은 [[홍콩]]에서 1개월간 50억 달러의 외자가 빠져나갔다는 [[영란은행]]의 보고서를 인정했다. 3분기에만 1,650억 달러 어치의 자본이 빠져나갔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러나 홍콩의 금융 상황은 여전히 자유로운 자본 유출입이 허가되고 있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business/banking-finance/article/3043046/hkma-insists-hong-kongs-political-crisis-has-not-sparked|기사]] [[민주화]] [[시위]]에 연루된 홍콩 [[교사]]들 중 최소 4명이 [[권고사직]] 또는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사 중 체포된 사람은 이미 80명을 넘어섰다. [[홍콩]] 교육부 장관 Kevin Yeung은 학생들의 시위를 막지 않고, 심지어 시위에 참가하여 이미 체포된 교사들에 대한 학교 차원의 정직 등 징계 처분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education/article/3043044/least-80-hong-kong-teachers-have-been-arrested-over-anti|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607|한국 기사]]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은 전문 [[정치인]]이라고 보기에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2014년]] 자신은 마카오 행정장관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5년만에 변신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마카오]]를 어떻게 이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SCMP]]가 전망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3043/new-macau-leader-ho-iat-seng-completes-transition-incapable|기사]] [[홍콩 경찰]]의 [[폭동적 시위진압]]에 대해 경찰조사위원회(IPCC)가 제대로 된 조사 권한이 없다고 [[홍콩]] [[고등법원|항소법원]]에서 지적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043041/ipcc-probe-hong-kong-polices-handling-protests-come|기사]] == [[12월 21일]]: [[도널드 트럼프|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 / 시진핑, 시위대 요구 전면 거부 == [[홍콩중문대학]] 전투 여파로 파괴되었던 [[MTR|홍콩 지하철]] [[대학역(홍콩)|대학역]]이 이 날부터 운행을 재개하였다. 추후 역사를 단계적으로 [[재건축]]하여 시위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개량할 예정이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3076/hong-kongs-protest-hit-university-mtr-station-reopens-after|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전화통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북핵문제]]에 대해 점차 합의를 깨고 있는 [[북한]]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미국-중국 무역 전쟁]] 1단계 합의에 따른 이행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트럼프와 시진핑 간 논의가 있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한테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을 시행하지 말라고 요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과 [[위구르]]의 [[인권]] 문제를 언급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290366|기사]] [[시진핑]]이 [[마카오]]에 주둔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기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마카오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90481|기사]] [[캐리 람]]이 [[시진핑]]한테 경찰 폭력에 대해 독립 조사위원회를 만드는 것을 수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시진핑]]은 그자리에서 시위대의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683|기사]] 홍콩 시민 73%는 [[홍콩 경찰]]이 시민들의 [[신용]]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10명 중 8명 꼴로 홍콩의 미래는 '''비관적'''이라고 응답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3030/police-reputation-tatters-across-political-divide-according|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369869|한국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91110|한국 기사2]] 경기도교육청에서 ‘청소년이 뽑은 2019 10대 뉴스'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이 6위를 차지했다고 수원일보가 보도했다. 1위는 버닝썬 사태, 2위는 일본 불매 운동이었다. [[http://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50|기사]] 이 날은 [[홍콩]] 각지의 [[쇼핑몰]]에서 [[친중파(홍콩)|친중파]] 상점들을 [[불매운동]]하는 시위가 있었다. 이 시위 과정에서 시위대와 친중 진영 사람들이 충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91105|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수권법]]([[NDAA]])에 서명하였다. 여기에는 [[주한미군]]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고, [[중국]] 및 [[홍콩]], [[마카오]] 등으로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290544|기사]] [[중국]] 정부에서는 NDAA가 내정간섭이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0959|기사]] == [[12월 22일]]: 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압박 / [[홍콩]], [[위구르]] 연대집회 개최 == [[중국]] [[법학]] 교수들이 [[홍콩]] 정부에 홍콩 [[국가보안법]]을 재추진하라고 압박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은 [[2003년]] [[퉁치화]] 당시 [[홍콩 행정장관]]이 발의했다가 '''50만 명이 쏟아져나온 시위'''로 인해 철회했던 법안이다.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043093/hong-kong-must-not-delay-national-security-law-central|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1583|한국 기사]]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민주파]], [[본토파]] 구의원들이 [[신계(홍콩)|신계]] [[튄문구]] 일대에서 [[중국]] 본토 무용수들이 홍콩에 들어와서 공연하는 것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벌이기로 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3086/newly-elected-councillors-step-war-racy-mainland-chinese|기사]]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친중파(홍콩)|건제파]] 상점은 [[파란색]], [[민주파]] 상점은 [[노란색]]으로 구분하고 정치 성향에 따라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2019년]]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370739|기사]] [[캐세이퍼시픽]]이 시위 장기화에 따른 경영난으로 [[2020년]] 항공 운영계획을 축소하기로 했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12221435343491e8b8a793f7_1&md=20191222143658_M|기사]]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해 [[스위스]] [[시계]] 판매량도 급감하고 있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27|기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아시아 공동행동]]" 주관으로 연대집회가 개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70972|기사]] [[https://www.facebook.com/ACABforHK/posts/160407061980292|관련글]] [[서울옥션]], 케이옥션 등을 통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등으로 인해 부자들이 미술시장에서 구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669890|기사]] 홍콩 시위에 연계되어 [[2020년]] [[1월 11일]] 치러지는 [[대만]]의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와 [[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가 이제 '''3주'''조차 남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차이잉원]] [[민주진보당]] 후보의 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52939|기사]] [[가오슝시]]에서는 [[한궈위]] 가오슝 시장([[중국국민당|국민당]])이 대선에 출마한 것을 두고 민진당 지지자들과 [[중국국민당|국민당]] 지지자들이 충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2179|기사]] [[한국]]의 지방언론 [[국제신문]]에서 홍콩 시위 타임라인을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91208.99099003764|정리했다]]. [[경향신문]]에서는 [[2019년]] 주요 이슈에서 홍콩 시위를 1위로 선정하며 관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82100|해설기사]]를 썼다.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법을 지지하는 홍콩-[[위구르]] 연대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홍콩 경찰]]과 충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2149|기사]] == [[12월 23일]] == 이날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홍콩. 신장) 이 문제들은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설명을 했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언급을 "'''잘 들었다.'''"라고 답했다.[[https://news.v.daum.net/v/20191223183503121|기사]] 그러나 이 내정간섭 발언을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중국 언론들이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 [[htt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122302217|기사]] 한국일보에서는 중국 매체들이 문재인의 홍콩과 신장과 관련된 발언을 [[악마의 편집|정략적으로 이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고립되어서 지원군을 늘리고자 한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한국일보가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51205|기사]] ==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시위 == [youtube(9A-ArG4BNCw)] 7년째 절대권력을 자랑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2020년은 격동의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이유는 국가 성장률의 하락, 인권 문제(위구르, 티베트 등) 악화, 홍콩의 '일국양제' 거부감 확산,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등 여러가지 일이 겹쳐있기 때문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1&aid=0003670986&sid1=104&mode=LSD|기사]] 이젠 아예 홍콩 민주화 운동의 [[Grand Theft Auto V]] 버전(...)도 나왔다. 홍콩인들은 시위대 복장으로 현실에서 한 일을(지하철역 마비, 화염병 투척 등) 가상에서도 벌였지만, 이에 열폭한 대륙 중국인들이 홍콩 경찰 복장을 하며 그들과 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중국의 인해전술로 시위대 팀은 경찰 팀에게 완전히 패배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3053539&sid1=104&mode=LSD|기사]] 근데 중국에서 GTA 시리즈는 검열당해서 못한다.~~곤 하지만 실제론 vpn 써서 해외 게임 다 한다.~~[* 10년전인 2009년에 중국에서 조직폭력배가 나오는 게임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http://www01.zdnet.co.kr/view/?no=20090729110257|당시 기사]]]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내년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그녀가 46.8%로 국민당의 한궈위 가오슝 시장보다 무려 32.4% 앞서고 있다고 빈과일보에서 보도했다. 홍콩 시위의 발발과 함께 대만 내 반중 정서가 심화하자, 친중 성향의 한궈위 후보가 크게 밀리기 시작한 것이다. [[http://m.obs.co.kr/news_view.php?id=1193738|기사]] 일부 한국 대학에선 대자보를 올리기 위해선 학교측에 사전 승인하게끔 하여 검열 논란이 생겼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3878#_enliple|기사]] 한국 대학가에선 홍콩 지지 포스터를 두고 한국 학생들 & 홍콩 유학생들 VS. 대륙 출신 중국 유학생들 간 살벌한 대립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1위 여행업체 하나투어가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의 품에 안기면서 대규모 자금 수혈에 성공했다. 그 동안 일본 불매 운동과 홍콩 시위 등으로 인해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하나투어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환골탈태할 계획이다.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19122415392743689#09Ls|기사]] 홍콩 시위 장기화로 홍콩인들 일부는 다른 나라에서 집을 찾고 있다. 그들이 선호하는 국가로는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이 있다. [[http://m.etoday.co.kr/view.php?idxno=1837974#cb|기사]]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 대규모 시위 200일 차 == 모두가 기뻐하는 성탄절인데도 불구하고 홍콩에서는 성탄절 당일에 산발적으로 시위가 있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82698|기사]] 심지어 홍콩 경찰은 총구를 [[나라 망신|관광객이 바라보는데도]] 대놓고 시위대를 향해 겨누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02988|기사]] 서울신문에서 홍콩 시위에 대해 시위대와 홍콩 정부 양측이 자제해야 한다고 해서 중국 공산당의 미움을 받은 리카싱에 대해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53786|기사]] DLF 사태[* 국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대규모 손실 사태[[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624396|#]]]와 홍콩 불안 여파로 파생결합증권[* 기초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증권]이 2년여 만에 발행이 급감했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17744|기사]]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인권법에 서명하고, 위구르인권법이 美 하원을 통과하면서 미국은 중국의 아킬레스건을 공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나아가서 12월 23일에 [[타이완 넘버원|대만에 주대만 미국대사를 파견하는 법안을 美 의회가 발의했다고]] 금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한 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는 건 그 나라를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만약 이 법안까지 통과될 경우, 미국은 당연히 중국과의 단교를 선언하고 대만과의 국교 재수립의 절차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하나의 중국'을 고수하는 중국이 양보할리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중국은 자연스레 적성국가로 지정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이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다. 다만 통과될 가능성 역시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은 중국의 상당수 미국 기업 현지 생산라인을 다른 나라로 이전해야 하는데 현재 중국에 견줄한만 국가가 드물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헐리우드 같은 경우, [[차이나머니|중국과 같은 대형시장을 잃는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므로 쉬운게 아니다. 더욱이 중국산 저가 공산품을 대체할 만한 나라도 없다는게 문제.] 당연히 중국은 반발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451725&sid1=104&mode=LSD|기사]] == [[12월 26일]] == 미국 안보상 중국 철도와 버스 구매에 연방자금을 쓰는 것을 금지하고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연장하는 조항이 포함된 새 국방수권법에 대해 중국이 반발했다. 또한 이 법안은 대만과의 관계 강화와 홍콩 반정부 시위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있어 중국이 '내정 간섭'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78182|기사]] 지난 달에 있었던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의 구의원 선거 압승을 계기로 다소 완화되는 듯했던 홍콩 정부와 시위대 간의 대립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그리고 홍콩 시위대를 비난하고 경찰을 지지하는 의사를 표명한 중국 본토 여배우 유역비(劉亦菲)를 광고 모델로 썼다는 이유로 아디다스 매장도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32|기사]] == [[12월 27일]] == 홍콩 경찰 때문에 묻지마 체포를 당한 시위대에 대해 내년 초에 재판이 예정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범죄자로 전락할까봐 홍콩인들이 우려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77141|기사]] 중국 당국이 본토 국영기업을 동원하여 홍콩 경제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90147|기사]] 중국 공산당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동월 23일에 한중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일부 한국 매체가 중국 매체들이 보도한 문재인 대통령의 홍콩과 신장(新疆) 문제에 관한 발언에 대해 과도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금일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77100|기사]] == [[12월 28일]] == 6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홍콩 시위를 제압하는 홍콩 경찰에 6~11월에 지급된 식대와 기타수당이 초과근무수당을 제외하고도 3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81701|기사]] 중국 보따리상은 홍콩에서 산 면세품을 중국 본토에 되파는 등의 방식으로 이득을 얻고 있는데, 시위대는 그들로 인해 상점 임대료와 물가가 오르고 생활 수준이 나빠지는 등 부작용이 있다고 주장하며 홍콩 쇼핑몰에서 그들을 반대하는 주말 집회를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02839|기사]] 중국 공산당이 내년 3월 5일에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3기 3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콩 민주화 운동, 위구르 탄압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판, 미중 기술패권 전쟁 등 혼란의 도가니에 처한 시진핑 지도부의 방향이 전인대를 통해 어떻게 표출될지가 주목된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628772|기사]] 금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인 '시사기획 창'에서는 홍콩 민주화 운동과 보통선거 실시, 덩샤오핑의 일국양제에 대한 약속에 대해 취재했다. [[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1-1097&program_id=PS-2019192865-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6#refresh|영상]] == [[12월 29일]] == 홍콩 경찰이 내년 1월 1일에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리는 집회를 허가했다. 다만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경우 즉각 취소한다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82314|기사]] 한국 외교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홍콩·신장 문제를 중국의 내정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측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데 대해 외교부가 이를 바로잡는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YTN이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과 소통하고 있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보냈는 지는 [[안알랴줌|밝히기 힘들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82300|기사]] 중국이 천안문 사태 30주년과 홍콩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대대적인 SNS 검열에 나선 적이 있는데, 이제는 '자유ㆍ인권의 나라’ 프랑스에서까지 ‘SNS 감시법’이 도입되어 프랑스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52736|기사]] [[홍콩 경찰]]이 [[민간인권전선]]이 주관하는 [[2020년]] [[1월 1일]] 대규모 시위를 허가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29632|기사]] == [[12월 30일]]: [[2020년]] 신년 맞이 시위 1일차 == [[파일:wef243gfw2gfw2g.png]]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정리한 홍콩 시위 일정표.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1499/view.do?seq=1346016|출처]]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예정된 [[2020년]] 신년 맞이 5대 요구 수용 집회 1일차이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간의 정상회담 과정에서 [[홍콩]], [[위구르]] 내정 발언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설명이 계속 다르다며 [[동아일보]]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261320|비판했다]]. 홍콩 시위 사태 여파를 타고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차이잉원]] [[민주진보당]] 후보가 [[한궈위]] [[중국국민당]]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96730|기사]] [[2019년]] 전 세계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들에 대해 [[조선일보]]가 정리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96745|기사]] 한국 [[여행사]]들이 [[2019년 일본 불매운동]]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2019년]] 최대의 [[리스크]]로 선정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491081|기사]] [[2019년]] 홍콩 시위 여파로 [[홍콩]]은 4분기에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97007|기사]] [[대만]]은 반대로 플러스 성장이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에서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97114|기사]] 일요신문에는 [[뤼슈롄]] 전 [[대만 부총통|중화민국 부총통]]을 인터뷰하였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44|기사]] [[임채원]] [[경희대학교]] 교수가 [[YTN]]에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82502|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도 불구하고 한국 [[ISA]] 평균 수익률이 향상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304654|기사]] 중국 [[인민일보]]가 10대 뉴스에 [[홍콩]], [[마카오]]를 대비시키는 기사를 뽑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04707|기사]] [[2019년]] 세계 [[주식시장]] [[기업공개]] 10대 이슈를 정리하였다. 여기에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한 차례 상장을 철회했다가 다시 IPO를 진행한 [[알리바바 그룹]]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주식)|상장]]이 포함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304730|기사]]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의 [[실탄]] 발사 훈련이 공개되었다. 시위대를 압박하는 차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04883|기사]] 시위가 지속되면서 [[친중파(홍콩)|친중파]]들이 코너에 몰리고 있다. [[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까지 시위가 지속될 경우 자신들의 정치생명이 완전히 끝장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캐리 람]] 내각 각료들까지 총사퇴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4999|기사]] 홍콩 반정부 시위대는 [[12월 30일]], [[12월 31일]]에도 시위를 지속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277&aid=0004597535|기사]] 중국은 무역전쟁과 홍콩시위에도 불구하고 외자 유치 실적이 증가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8&aid=0004545772|기사]] 이 날 중국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베이징시]]에서 [[장자커우]]를 잇는 무인운전 [[고속철도]]를 개통하였다. 고속철도가 무인운전인 것은 세계 최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31443|기사]] [[대만]] 총통 선거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홍콩 시위가 쟁점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6073|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분석한 기사가 나왔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18|기사]] == [[12월 31일]]: [[2020년]] 신년 맞이 시위 2일차 ==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예정된 [[2020년]] 신년 맞이 5대 요구 수용 집회 2일차이다. [[2020년]] [[1월 1일]] 치러지는 [[민간인권전선]] 주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긴장이 극대화하고 있다. [[홍콩 경찰]]에서는 6,000명의 경찰 병력을 동원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07213|기사]] [[MTR|홍콩 지하철]]을 운영하는 [[MTR(기업)|MTR]]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시위에 따른 초과근로를 보상하기 위하여 [[보너스]]를 지급한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4035/hong-kong-mtr-staff-get-one-payment-embattled-rail-giant|기사]] [[홍콩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사제폭탄]]을 발견하고 이를 만든 것으로 의심받는 6명을 추적하고 있다. 시위와의 관련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44027/hong-kong-police-search-six-people-believed-have-set-fire|기사]] [[홍콩]] [[여권]]에 대해 [[영국]]이 [[무비자 협정]]을 내주게 된 경위에 대해서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서 기사를 올렸다. [[존 메이저]] 당시 [[영국 총리]]는 [[중국공산당]] 정부의 보복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3916/fear-retaliation-beijing-spurred-britain-give-hongkongers|기사]] 홍콩 시위 관련한 기사들이 [[2019년]]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최고의 기사들이었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044020/hong-kong-protests-mtr-train-collision-and-scandal-involving|기사]] [[미국-중국 무역 전쟁]] 1단계 합의 관련으로 여러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피터 나바로]] 미국 국가무역위원장은 [[2020년]] [[1월 4일]] 쯤 합의문을 서명할 것이라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8&aid=0004546166|기사]] 다른 곳들에서도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합의할 것으로 예측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421&aid=0004384309|기사2]] 중국은 미국의 [[GMO]] 농산물을 [[수입]] 허가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632536|기사]] 중국은 외국기업의 [[지적재산권]] 인정 판결을 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7258|기사]] 중국의 [[제조업]] PMI가 [[미국-중국 무역 전쟁]] 1단계 무역 합의의 영향으로 확장세를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8&aid=0004546312|기사]] [[중국 위안]]화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633148|기사]] 그러나 중국이 육성하고 있는 이른바 신경제 분야는 여전히 목표대비 부진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7239|기사]] 홍콩과 미국 문제를 일단락지었다고 본 [[중국]]이, 중국과 [[러시아]] 간 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7219|기사]] [[미국]]은 [[일본]]과의 새 [[무역]]협정을 [[2020년]] [[1월 1일]] 발효시키면서 [[TPP]] 수준의 일본 시장 개방을 얻어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7149|기사]] [[2019년]] [[일본 엔|엔]] - [[미국 달러]] 변동폭은 [[1998년]] 이후 21년만에 최소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7216|기사]]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해 홍콩 [[부동산]]은 [[2020년]]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307327|기사]] [[내일신문]]에서는 세계 [[GDP]]가 이미 위축세라며, 특히 [[홍콩]]은 시위 장기화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 폭이 크다고 우려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6362|기사]] [[연합뉴스TV]]에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2019년 세계 이슈 중 첫 번째로 선정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407805|기사]] 이장훈 국제문제애널리스트는 [[주간조선]]을 통해 [[중국]] 정책에 [[문재인 정부]]에서 확실하게 NO라고 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3&aid=0000026888|기사]] 이 날 홍콩에서는 인간띠 잇기 시위를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도 홍콩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주관으로 연대 시위를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778281|기사]] [[한국방송공사]]에서는 [[2020년]]에도 홍콩에서 시위가 계속될 것이라며, '''[[시진핑]]과 홍콩 시위대는 지속해서 강대 강으로 충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진핑]]이 주장하는 [[중국몽]]에 심각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78224|기사]] 홍콩 시위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020년]] 홍콩 금융시장에 대해 낙관론이 번지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231000505|기사]]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시위가 [[터키]]에서 열렸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나쁜 세력의 선동"이라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위구르 인권 탄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07683|기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과 연계해서 치러지는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 [[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를 앞두고, [[입법원|중화민국 입법원]]에서 [[중국공산당]]의 간섭을 막는 "[[반침투법]]"을 가결했다. [[중국국민당]]과 [[친민당]]은 거세게 반발했지만 [[국회 공성전|물리력으로 저항하지는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33189|기사]] [[시진핑]]이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시진핑은 [[2019년]]에 [[중국]] [[1인당 GDP]]가 1만 [[미국 달러]]를 돌파한 것을 치적으로 내세웠다. 또한 [[일국양제]] 모델에 대해서 성공적이라고 자평하며 [[홍콩]] 사회의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308028|기사]] [[2019년]]의 마지막 날인 이 날 홍콩에서는 5대 요구 전면 수용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782327|기사]] [[분류: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