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호 (문단 편집) ==# 정체 #== [[파일:201호 정체.png]] [[파일:201호 심규헌.jpg]] 타인은 지옥이다가 완결된지 '''2년 6개월 만에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다.''' 관계의 종말 마지막화에서 201호의 정체가 관계의 종말의 주인공 '''[[심규헌]]'''으로 드러났다. 203호일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아 이 반전에 놀랐는데, 알고 보면 적지 않게 복선이 깔려있었다. * 타인은 지옥이다 2화의 203호가 '''"응? 자기야? 이제 그만 죽여달라고? 그래. 어떻게 죽여줄까? 말해봐. 이 씨발년아."''' 라고 한 말은 윤종우가 아닌 심규헌에게 한 말이었다. 관계의 종말 마지막에 203호가 심규헌을 당일 밤 죽인다는 말이 있었고, 윤종우가 온 당일 밤 결국 203호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 사실 그럴 것이라는 묘사만 있고 시체 등 확실하게 죽었다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일이긴 하다.] * 안희중이 싸우고 사라진 뒤 박재열이 시체가 든 가방을 옮긴다. 그런데 여기서 서술 트릭이 있었는데 박재열이 시체가 든 봉투를 걷어차면서 꼴 좋다는 욕지거리를 하지만 이 가방에는 안희중이 아닌 '''심규헌의 시체'''가 들었던 것이다. 봉투의 부피가 생각보다 작다는 점과 서석윤이 203호와 같이 인육을 먹을 때 3층에서 소리가 난 것이 증거.[* 그러니까 안희중이 죽은 시점은 규헌이 살해당하고 며칠 뒤의 시점이라는 것이다. 3층에서 났던 소리는 똑같이 206호가 안희중을 고문하고 조롱했을 때 나는 소리였고, 203호의 "새 자기가 들어올 것 같으니 방을 빼야겠다"는 말도 종우 혹은 석윤이 들어올 것이니 고문을 받는 안희중을 죽일 거라는 뜻이다.][* 단, 쿵쿵 거리는 사람이 안희중이 맞더라도, 규헌이 죽는 모습이 암시만 되고 확실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인육은 연쇄 살묘 사건에서 윤종우가 고시원에 오기 직전 고문 당하던 사람처럼 규헌이 아닌 다른 피해자의 인육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서석윤이 윤종우에게 "[[황복자|주인 아줌마]]가 201호는 '''쭉 빈 방이었다고 하던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종우가 들어온 시점에서는 201호에 규헌이 있었으나 석윤이 들어올 때는 당연히 이미 죽고 난 뒤니 방이 비어있는 건 당연하다. * 윤종우가 201호에 들어갔을 때 썩은 냄새가 나고 '''고문용 의자 및 도구'''가 있었다. 규헌이 있을 때는 침대 밖에 없었는데 똑같이 고문을 받되 상당히 짧게 받고 죽은 듯하다. 201호에서 간혹 났던 인기척도 규헌이 죽은 후 203호가 뒷정리를 하는 도중 난 거라 보면 알맞다. * 완전 맞다고 하긴 어려운 복선이지만 석윤이 죽는 시점에서 벌써 5명이나 해치웠다는 말을 했다. 아마 순서가 맞다면 원래 고시원 주인 - 연쇄살묘사건에서 고문 당하던 희생자 - 심규헌 - 안희중 - 서석윤 순으로 이 5명의 아귀가 들어맞지만, 고시원 주인은 해외에서 거주 중이라고 87화에서 형사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에 나머지 피해자가 누군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