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호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타인은지옥이다_"203호".jpg|width=100%]] || >'''그동안 수고했어, 자기야''' >'''안 아프게 해드릴게요''' > 나한테 있어 종우 씨는 특별한데.. 아까 왜 그렇게 '''나대.'''[* 동시에 펭귄 석상으로 종우 회사 대표를 때려 죽인다.] > '''그거 사람고긴데..''' >'''자기는 내 최고의 예술작품이 될 거예요.''' 드라마 캐릭터 이름은 서문조. 배우는 [[이동욱]]. --203호 저승사자--드라마에서는 304호에 거주한다. 사실 치과의사인 서문조가 203호 왕눈이 포지션이었다.[* 종우를 자신과 비슷한 류의 인간으로 만들려는 행동을 보이며, 이를 자신의 작품이라 칭한다. 과거 유기혁에게도 이런 시도를 했던 듯.] 유기혁 목에 주사를 놓고 목을 졸라 살해시키면서 유기혁은 서문조의 대리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7회 회상씬에서 이 추측이 확정. 8회에서 유기혁의 과거사가 밝혀지면서 유기혁은 서문조의 대리이자 서문조 만의 예술작품이었다는 게 확정이 된다. 과거 유기혁 역시 종우처럼 사회 초년생으로 들어온 청년이었으며 가족마저 다 죽은 마당에 친구한테 배신, 사기까지 당해 황량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가 서문조의 설득에 넘어가 본인 역시 고벤져스로 전락했다. 티저에서는 고시원 사람들과 대립과 갈등을 빚는 동시에 공존하는, 꽤나 의문스러운 모습으로 소개되었다. 김용키 작가가 그린 티저에서도 '왕눈이' 포지션과 서문조가 개별 인물인 것처럼 등장했지만. 같은 포지션으로 확정. 마지막회 일러스트에서도 서문조 역은 원작 '왕눈이'의 모습으로 나온 반면, 유기혁 역은 배우의 얼굴을 담아낸 모습이다. 즉 포지션은 같지만 원작의 '왕눈이'는 사실상 서문조 역인 셈. 3화에서 서문조가 안희중을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안희중이 마취도 당하지 않은 상태로 치아들을 발치당하고 난 뒤에 대상의 치아를 발치해 그것을 장신구로 한 반지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의 '''[[레퀴엠(모차르트)|레퀴엠 - Lacrimosa]]'''.[* 해당 장면으로 인해 [[모태구]], [[우종우]]가 생각났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또한 유기혁처럼 단독행동으로 사람을 죽인 엄복순은 어느 정도 경고만 주고 죽이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모자 관계로 나온 반면, 이후 자신이 키위 형제와 같이 엄복순에게 거둬져 엄복순이 과거 운영한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이야기 한다. 어찌 됐든 엄복순이 자신의 친모나 다름없으니 본인도 주의하는 듯. 원작에서는 키위만 203호에게 반감을 가졌지만 드라마판에서는 홍남복과 변득종, 변득수 쌍둥이들도 배신할 준비 중이며 주인 아주머니 역시 서문조와 대립형태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원작에 있던 주인 아주머니와 모자관계 인듯한 묘사가 사라진 것 같았으나 엄복순의 보육원에서 자랐다는 언급을 보며 설정이 폐기되는 않은 듯. 엄복순이 지었다는 고아원의 이름을 따 자신의 치과 이름도 이와 동일시 하게 지었다. 또한 과거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액자에서도 각종 봉사를 하며 사람들에게도 헌신적인 모습을 강조하려고 한다. 유기혁처럼 작중 내내 늦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긴 옷만 입고 있는데, 석윤이 이에 대해 묻자 '상처' 때문이라고 한다. 스스로에게 임상실험을 한 것인지, 다른 이야기가 있을지는 의문. 드라마판에서 '왕눈이'가 종우에 대해 흥미롭게 여기고, 그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것이 더욱 폭넓고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윤종우가 자신을 뒷담하며 비난해도 꽤나 흥미롭게 여기는 것인지, 오히려 덤덤하게 '그렇게 다 털어놓는 게 속시원하지 않냐'라며 종우를 응시하며 내려가며, 윤종우가 고등학생들을 피떡으로 만들 때도 쓰러져가는 고딩들은 내버려둔 채 윤종우에게 '이제 내가 곁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윤종우에게 속내를 드러내며 도와주거나, 윤종우를 담가버리려는 변득수를 거리낌 없이 단칼에 죽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종화에서 엄복순이 '''"부모 죽인 패륜아 키워줬더니 뒤통수를 친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존속살인]] 후 보육원으로 들어와 고벤져스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대본집에서 공개된 배우 [[이동욱]]의 인터뷰에 따르면 서문조는 과거 '''친부모에게 학대'''받았고, 부모를 죽인 뒤 보육원에서 엄복순을 만나 '''가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하며, 위에서 언급한 팔의 흉터도 친부모의 학대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둔기를 든 윤종우를 손쉽게 제압하는 걸 보면 호리호리한 체격하고는 딴판으로 싸움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엔딩이 상당히 열린 결말처럼 끝나버려 사람들 사이에서 서문조가 살아있다는 사람들과 죽었다는 사람들 사이에 논쟁이 일었었고, 이후에 나온 대본집에서도 서문조가 살아있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11월 말에 진행된 단관 gv에서 감독이 '''"서문조는 죽었으며, 윤종우는 서문조의 환영을 보면서 살인마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서문조는 공식적으로 죽은것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설정들이 gv에서 밝혀졌다. * 서문조는 어린시절 [[가정폭력|친부모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다.]] [[존속살해|그래서 부모를 죽였고,]] 고아원에 거둬들여진다. * 서문조가 긴팔을 입고 있는 이유는 추위를 잘 타서. 참고로 서문조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라고 한다. * 서문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감정도 느끼고 공감능력도 있다. 그러나 어째선지 쾌락살인마 기질이 다분하다. 이를 보아 매우 극단적인 사디스트로 추정된다. * 의외로 서문조는 유기혁보다 힘이 약하다고 한다. * 서문조는 같은 고시원에서 사는 것이 맞다. 주로 윤종우를 지켜보면서 지냈다고. * 서문조는 마지막화에서 죽지 않았다면 윤종우와 함께 둘이서 살인을 이어나갈 계획이었다고 한다. 윤종우를 상당히 여러 의미로 좋아한 듯하다. --솔직히 사랑하는 거 같다. 다들 그렇게 게ㅇ..--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