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호 (문단 편집) === [[타인은 지옥이다]] === 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2, 3화에선 목소리만 등장했다. 모습을 드러낸 것은 9화. 여자친구의 목소리가 예쁘니 신음소리를 내달라고 하고 사랑한다는 말 이후 '''응? 자기야? 이제 그만 죽여달라고? 그래. 어떻게 죽여줄까? 말해봐. 이 [[심규헌|씨발년]]아.''' 라고 말한다. 좋은 고기 때나 25화의 모습을 볼 때 살인대상을 자기라고 부르는 것 같다.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203호 정색.jpg|width=400]] 거주민끼리 싸움이 일어나자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주인 아줌마를 압도하는 외모'''로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고 등장하자마자 '''안희중은 식은 땀을 흘리고, 206호는 웃어대기 시작한다.''' 안희중이 욕설을 하자 불쾌한지 위의 표정을 짓는다. 그 뒤로는 윤종우가 방에 들어가는 바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나오지 않는다. 이후에도 등장하는데 종우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출근하는 윤종우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했었다. 이때 추운 날씨에 반바지를 입고 있어 종우가 춥지 않은지 묻는데, 의아한 표정으로 왜냐고 물어본다. 뜻밖의 대답에 윤종우는 어정쩡하게 대화를 끝내고 떠나는데 뒤에서 가래침을 뱉는 소리가 들린다. 이후 출근한 윤종우의 옷 뒤에 묻은 침을 재호가 발견하게 된다. 이후 윤종우가 회식을 마치고 고시원에 돌아와 공용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 도중 같이 씻으러 들어온다. 자신도 일을 보고 오느라 늦게 씻는다며 나도 지방에서 일하다 여기 서울로 올라왔다는 둥, 여기 생활도 나름 살 만하다는 둥 윤종우에게 꽤 친근하게 이야기를 한다. 마지막으로 윤종우에게 '팁'을 하나 말해주려는 찰나, 아침 일을 신경쓰고 있었던 윤종우가 대뜸 아침에 자신에게 침을 뱉었냐면서 말을 끊는다. 윤종우의 말에 자신은 침을 뱉지 않았다고 답하며, 오히려 이전에 통화를 조용히 해달라고 한 것 때문에 밉보였나 싶어서 사과하고, 할말이 없어진 윤종우도 사과한다. 이후 주방에서 다시 마주치는데 윤종우가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자신의 맥주가 없어졌다는 것을 보고는 자신이 편의점에서 사왔다는 맥주를 나눠주면서, 안주로 자신의 어머니가 만들었다는 요리를 윤종우에게 먹여준다. 윤종우는 맛이 이상한지 한 입 먹고 구역질을 한다. 드라마판에서는 입맛이 없다며 거부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상하네... 정말 좋은 고기인데.. 정말 맛있는데.. 왜 이 맛을 모를까? '''..그렇지 자기야?''' 윤종우가 들어간 뒤 203호는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 고기에게 말을 거는데, 정황을 봤을 때 아무래도 '''인육을 먹고 있었던 듯하다.''' 드라마판에서는 '이 부위가 윤종우씨에게는 안맞나봐요'라며 대놓고 인육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 {{{#!folding사진 주의 [[파일:좋은 고기.jpg|width=400]] }}} >'''이상하네... 좋은 고기 인데...''' 15화에서는 이전에 윤종우에게 '좋은 고기인데'라고 말하던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표정이 과장돼서 굉장히 무섭다. 17화 끝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간 206호를 몰래 따라나선 윤종우에게 '''뭐 봐요?'''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종우가 당황한 사이 당당하게 206호에게 다가가 그게 뭐냐고 패기넘치게 물어본다. 206호가 떠난 뒤 함께 고시원으로 돌아가는데 종우가 먼저 들어가라며 자기는 담배 좀 피우고 들어가겠다고 하자 안가고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자고 한다. 참고로 206호 남자와 대면하는 장면에서, 206호는 안희중에게 쳐맞는 와중에도 당당했는데 이 남자 앞에서는 손을 떨고 있다. 윤종우가 담배를 권하는데, 이전에 분명 담배를 폈는데도 자기는 담배 안 피운다고 말한다. 직전에 윤종우가 여자친구와 전화하는 척을 할 때 그걸 알아보고 묻기도 하고, 윤종우를 계속 따라다니는 등 여러 가지로 의심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윤종우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더니, 자기는 '''해체하고,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일을 한다고 한다. [[파일:심령사진인줄.png|width=400]] 그리고 윤종우가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이후 203호의 시점으로 윤종우의 뒷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을 보면 캡모자를 쓴 남자가 있는데, 다음 컷에서 이 사람이 앞(작화상으로는 우측 구석)에 있는 걸 보면 203호의 시점일 확률이 높다. 주인공의 환상이라는 추측도 있다.] 술에 취한 윤종우가 204호의 멱살을 잡고 말싸움을 벌이자 206호와 뒤에서 또 갑자기 등장. 안희중에게 했던 말 그대로, 윤종우에게 말한다.(9화: 아저씨, 무슨 일이에요? → 현재: 202호 아저씨, 무슨 일이에요?) 그리고는 '''"지금 할까?"'''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윤종우를 죽이려고 한 모양. 윤종우가 뒷쪽에 놓여진 칼을 바라보고는 당황해서 뭘 하려는 거냐고 물어보자 급하게 태도를 바꾸며 대화를 하자고 한다. 상황을 중재시키고는 옥상으로 데리고 간다. 윤종우가 싸운 이유를 물어본 뒤(이때 또 담배를 피우고 있다) 204호가 윤종우에게 욕한 이유는 윤종우가 어젯밤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워서 그런 것 같다고 하나,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불명. 진짜 윤종우가 그랬을수도 있으나 지금까지의 203호의 행적을 보면 윤종우와 재호의 전화통화를 들은 후 거기에 맞춰 적당히 꾸며낸 말일 수도 있다. 얘기가 끝난 뒤 주인공이 마음에 든다며 오래 보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혼자 남겨두고 먼저 내려간다. 그리고... * {{{#!folding사진 주의 [[파일:새 자기.png|width=400]] }}} 피가 묻은 방문을 열면서 채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곧 '''새 자기가 들어오니''' 방을 좀 빼달라는 말을 한다. 32화에서 윤종우가 서석윤과 대화하던 도중 203호가 기둥 뒤에 있던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203호를 포함한 주민들의 욕을 하며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하자 윤종우 앞에 나타나더니 아무 말 없이 내려간다. 이후 윤종우가 이어폰을 끼고 잠들자 '''윤종우의 방에 나타나서''' 나중에 죽이겠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하고 나간다. >".....자요? 저번에 얘기했죠? 나는 이 일이 너무 좋아요. >생각해봤는데, 그래서 단번에 끝내고 싶지가 않아.. 당신도 좋아하게 될 거야. 잘 자요, 자기야" 윤종우가 들어온 이후로 문 여는 소리는 나지 않았는데, 이 대사를 한 뒤 203호가 나가는 듯한 장면에서는 문 닫는 소리가 난다. 즉 '''윤종우보다 먼저 들어와서 숨어있었단 소리.''' [[파일:37화 203호.png|width=400]] 37화에선 재호와 술을 마시던 윤종우를 밖에서 소름끼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저번과는 달리 이번엔 확실히 눈도 마주쳤다. 그러나 38화에선 203호가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37화 마지막컷 인물은 진짜 203호인지 아니면 윤종우의 착각인지는 불명이다. 정황상 윤종우의 착각이 맞을 가능성이 높지만 37화 마지막 컷의 203호 코트랑 38화 다른 사람의 코트를 비교해 보면 차이점이 있기에 진짜로 주인공의 착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39화에선 윤종우가 목욕하던 중 회상컷으로 한 번 등장했으며 마지막에선 서석윤의 방앞으로 가서 윤종우에게 했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수상한 고기를 주려고 한다. 이때 203호는 202호의 이름을 알게 된다. 자기 가족사를 말해주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정신이 불안정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이때 말하길 서석윤과 나이대가 비슷한 막냇동생도 있다고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서석윤에게 "되게 잘 먹네"라고 하더니, * {{{#!folding사진 주의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40화-203호.jpg]] }}} 역대급으로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하는 말이 '''"그거 사람고기인데."''' 수상한 고기는 결국 진짜 인육으로 밝혀졌다. 석윤이 고기를 먹을 때도 '반응이 귀엽지가 않네'라는 말을 했었다. 종우는 인육의 떫은 맛에 헛구역질을 했던 반면, 석윤은 맛이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먹은 터라 재미가 없었던 듯. 41화에서 갑자기 들어온 206호에게 고기를 권하고 서석윤에게도 계속해서 말을 붙인다. 그리고 윤종우의 악몽에서 종우의 옛 군대 동기 조강현으로 등장한다. 이 조강현이라는 사람도 짬타이거를 돌로 찍어죽이던걸 보면 정신이 온전치 못해 보인다. 44화에서는 고시원으로 가는 윤종우와 서석윤이랑 마주치고 윤종우에게 얼굴은 왜그러냐고 묻고 나중에 사람고기를 같이 먹자고(...) 하고 어디론가 간다. 45화에서는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윤종우는 틈새로 그 말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윤종우가 실수로 핸드폰은 떨어뜨리자 그 소리를 듣고 문자로 한다고 한다. 46화의 액자에 주인아주머니 품에 안긴 사람이 203호라는 추측이 있다. 보통 가족사진 같은 정면 인물사진이면 인물이 무조건 정면을 응시해야 하는데 아이가 뒤를 돌아보고 찍었다는 것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얼굴을 숨기려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3호일 가능성이 크다. 52화에서 (아마)시체를 보고 놀란 서석윤의 뒤에서 망치를 들고 나지막하게 '''일할 시간이네.''' 라고 말한다. 이후 서석윤을 고문하는데 여태껏 석윤이 먹었던 고기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고 냉장고에 있는 안희중의 시체를 보여준다. 이후 종우가 자신들의 모습을 봤는데도 괜찮냐는 206호의 말에 자기(종우)는 여길 좋아하니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신경쓰지 말자고 말한다. 그리고 206호에게 언제부터 말이 이렇게 많아졌냐며 반 협박을 한다. 206호가 원래 고시원 멤버가 아니었거나, 그중에도 암묵적인 서열이 있는 모양이다. 61화에서 주인 아줌마가 '그 애는 한 번 맘에 든 장난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종우를 특별히 생각하는 모양이다. 아니나다를까 종우가 재호를 술병으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때마침 등장한다. 정황상 종우를 미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 순간 9화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재호를 위협하던 종우는 '''그가 등장하자 매우 초조해지고 겁에 질려 다리를 심하게 떨며,''' 그 자리에 있던 재호, 지은도 긴장에 빠진다. 이를 눈치 챈 재호가 203호를 내보내자 담배 핑계로 종우를 따로 불러낸다. 공포에 질린 종우가 고시원에서의 일 아무한테도 말안했고 고향 내려가겠다고 애원하자 시치미를 뚝 떼는데... 재호가 뒤에서 나타나면서 '종우 얘기 들으니 고시원 사람들이 작당해서 애 괴롭힌다'[* 바로 직전에 종우가 아무한테도 말 안 했다고 했는데 순식간에 거짓말이 들통나버렸다. 물론 종우는 그냥 사람들이 이상하단 식으로 얘기한 거겠지만 진짜 사람 죽이는 203호 입장에서는 다르게 들릴 수밖에 없다.]며 일침을 가한다. 이때 상당히 정색하며 재호를 노려본다. 보통 다른 사람 대할 땐 대외용 미소라도 보이는데 이례적으로 무표정하게 정색한다. 64화에서는 재호를 미행해 그의 집에 따라 들어가 '''죽인다.''' 나답지 않았다고 인정한걸 보면 명백하게 충동적으로 죽인 것. 무엇보다 지은과 같이 있는 상태긴 하나 회사에서 마찰을 일으키고 나간 윤종우가 의심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뒤처리로 206호가 재호의 집에 오는데, 206호는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203호가 못마땅한 기분을 보인다. 그러자 담배 한 대를 피우면서 연기를 206호 얼굴에 불며 압박한다. 206호는 떠는 와중에도 불만을 표하며 꼬리 잡힐까 봐 불안하다고 하고, 이에 206호가 도망치지 못할 것임을 상기시킨 후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설득해서 206호와의 갈등은 일단은 해결됐다. 75화. 컴퓨터를 가지러 창현과 함께 고시원으로 돌아간 종우였지만 창현은 곯아 떨어지고, 설상가상으로 폰은 부서졌으며 창현의 폰 또한 배터리가 없다. 이걸 소름끼치게도 옆방에서 전화 하나 안 하나 같았을 거라고 조롱하며, 지은 씨는 잘 내려갔냐고 묻고는 여기 같이 있다고 하여 종우를 자극한다. 격노해서 들어와서 죽여보라는 종우의 반응에 진짜로 문을 열고 들어와 "돌아올 줄 알았어. '''자기야'''." 라고 하는 마지막 컷이 압권이다. 이것으로 203호가 부르는 '자기'의 정체가 종우라는 게 확정되었다. 76화에서는 바로 종우를 감금해놓고 말을 거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77화에서는 속박되어 203호를 노려보는 종우 표정을 보며 자극적이라며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는 석윤이를 고문할 때 전 205호 안희중의 머리를 보여줬던 것처럼 종우에게 석윤이의 머리를 보여준다. 78화에서는 종우에게 지은과 창현을 종우 본인의 손으로 죽인다면 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자신은 종우가 다른 시시한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며 지금까지 자신을 즐겁게 해준 것에 대한 소소한 답례라고 하지만 종우는 속으론 믿지 않으면서 자신이 죽이겠으니 풀어달라고 거짓말을 한다. 종우의 거짓말을 눈치챈 낌새를 보인 203호는 주인 아주머니에게 종우의 뒷처리를 부탁한다. 자신이 계속하면 '''자제가 안 될 거 같다'''는 말을 덧붙이는 것으로 보아 종우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그리고 여기서 203호와 주인 아주머니와의 관계가 드러난다. 주인 아주머니가 203호를 '아가'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그전의 떡밥들이 회수되며 사실상 모자관계로 확정되었다. 79화에서는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등장. 그런데 뒤에서 206호가 망치를 들고 203호를 노리고 있다. 그대로 기습당해 뒤통수를 망치로 가격당했다. 그 후 206호에게 몇차례 맞고서야 쓰러진다. 그런데 83화에서 망치로 수차례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었다.''' 이에 댓글은 폭주.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상태로 "(206호)아저씨는 이 일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망치로 206호를 여러 번 구타하여 죽인 뒤 종우에게 다가간다. 84화에서는 종우를 평소의 무표정으로 바라보며 뭔가를 하려나 싶었지만, 머리의 상처 때문인지 그대로 쓰러졌다.종우가 고시원에서 나갈 때 "202호 아저씨."라고 하는데 이것이 환청인지 아직 살아있는지는 불명. 85화에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분개한 윤종우를 골목에서 지켜본다. 86화에서는 종우가 폭력을 행하면서 사실은 즐거워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말하며, 이것을 부정하는 종우에게 커터칼로 얼굴을 난도질당하나, 마지막으로 '''넌 내 최고의 작품이야.''' 라며 이전같은 인생은 살지 못할 거라는 대사를 남기고 종우와 함께 트럭에 치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 후 머리만 잘려서 길가에 뒹구는 게 보여지지만 종우의 환각일 가능성이 높다. 203호는 자신이 분해하고, 해채하고 '''재조립'''하는 예술가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말대로 기어이 종우의 정신을 피폐하게 바꿔놓은 것. 87화에서 직접 등장은 안 하지만 재호를 죽일 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는 모습이 CCTV에 목격된 것이 확인되며 이러한 살인 행위가 종우의 뇌내 망상이 아닌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완전히 확신시켜준다. 마지막화에선 종우를 따라오던 203호는 환각이었고 실제 203호는 이미 고시원에서 죽어있었음이 밝혀진다. 종우는 고시원에서 발견된 203호의 시체를 보자마자 (내가 칼로 난도질 하면서 죽인 줄 알았는데)왜 시체가 거기 있냐면서 발작을 일으킨다.[* 사실 환각상태에서 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회사에서 병민을 폭행한 일이나, 고등학생을 팬 일 등 203호가 관찰하지 못했던 일이 있다.]다시 말해 고시원에서 탈출한 뒤 등장한 203호는 모두 종우의 무의식 속에서 생겨난 환각이다. 더불어 다른 고벤저스와 달리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