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46(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2046은 왕가위 감독의 전작 [[화양연화]]에서 주모운이 머무르는 객실인 동시에 [[홍콩특별행정구]]의 [[일국양제]]가 끝나는 [[2047년]] 직전의 시점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 원래 처음엔 배우 [[심혜진]]이 주연급 배우로 캐스팅 됐으며, 왕가위 감독도 부산에 세트를 지어 영화의 일부를 촬영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왕가위 감독 특유의 비정상적으로 무작정 늘어지는 영화 제작 기간 때문에 결국 심혜진도 영화에서 하차했고, 부산 촬영 계획도 없던 일이 됐다. * 영화 초반에 [[아비정전]]의 주인공 '아비'의 사망이 언급되는데, 2046은 아비를 연기했던 [[장국영]]이 사망한 이후에 개봉한 영화이기도 하다. 심정이 착잡해지는 부분. * 아비정전과 [[화양연화]]의 후속작인 만큼 내용도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만, 내용 이외의 요소에서도 두 작품 및 그 이외의 왕가위 영화에 대한 셀프 오마주가 많이 들어가 있다. 가령 주모운이 술에 취한 루루를 호텔 침대에 눕힌 뒤 하이힐을 벗겨주는 장면은 [[중경삼림]]의 오마주이며, 타쿠가 일본에서 왕정문에게 보낸 편지를 주모운이 대신 받아주는건 화양연화 시점에서 주모운의 당시 아내가 일본에서 보낸 편지를 받는 장면이 연상되기도 한다. ~~트라우마 on~~ 또한, 주모운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왕정문과 함께 식사하러 가기 전 방에서 머리를 빗은 후 담배를 피는 씬은 아비정전의 마지막 씬이자 주모운의 유일한 등장씬과 구도가 유사하다.[* 아비정전에서는 반대로 담배를 핀 뒤에 머리를 빗는다.] 화양연화 이후로 돌변해버린 주모운과 그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 백령의 관계는 아비정전에서 장국영이 연기했던 아비와 [[장만옥]]이 연기했던 소려진의 그것이 떠오르기도. * OST 메인 테마가 유명하다. 국내 방송에도 BGM으로 종종 등장한다. [youtube(V6bSq_OtB28)]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2046, version=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