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대 (문단 편집) === 남성 === [[파일:2C7DCF86-85F5-40CE-9E2A-433878E7759B.png|width=400]] [[조선일보]]의 설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대남"들은 [[능력주의]]적 측면에서의 ‘[[공정]]’ 등의 이데올로기에 동의하고 있다. 또한 표면적으로 자신이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며, 진보적 의제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주의]]에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약육강식, 빈부격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경우도 많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4/2019010401532.html|#]] 이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는 사항은 상류층, 중류층 남성들이 "이대남"의 이데올로기에 동의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중상류층과 하류층의 간극은 무려 18%p 정도에 달했는데, 이는 20대 여성의 9.2%에 비해서 격차가 두배나 컸다. 소위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대도시권]] - [[명문대]], [[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특수대학]] 루트를 탄 중상류층 남성들이 과대 대표된다는 비판이 한겨레 등 진보언론에서 종종 나온 이유도 바로 그런 것 때문이다.[* 남성의 안티페미니즘 지지 경향은 중류층은 64.1%,상류층은 64.7%인데 비해 하류층은 46.7% 정도였고, 여성의 페미니즘 지지 경향은 중류층은 55.3%, 상류층은 54.5%인데 비해 하류층은 46.3% 정도였다. 특히 남성인 경우는 하류층 중 안티페미니즘 지지 경향과 중립이 겨우 1.8%p 정도로 엇비슷했다. 반면 여성인 경우는 7.3%p 격차로 남성보다는 격차가 컸다.][[https://alook.so/posts/xlt8BZ|#]] [[파일:428a2e847ea277.png|width=400]] '''[[이명박]]'''에 대한 호감도가 모든 세대/성별을 통틀어 가장 높다. 그 이유는 자유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이명박의 정책이 어느 정도 [[경제적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경향이 있었는데다, [[사회자유주의]]를 표방한 [[문재인]] 후보에 대한 반감이 큰 가운데 대체재로 이명박에게 호감을 느낀 것도 있었다. 이는 윗세대인 30대 남성에서 [[이명박]]에 대한 호감도가 낮은 것과는 비교가 되는 것. 한편 시사IN의 조사인 20대 여자 현상에 의하면 이들도 다른 세대와 마찬가지로 법과 사회질서 확립을 우선적으로 하는 [[보수주의]] 성향이 우세하지만,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이 다른 세대에 비해서 넉넉히 우세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조선로동당|북한 정권]]에 대한 반감[* 60대보다도 더욱 더 강경하다고 보면 된다.]으로 인해 '능력에 따른 노동'을 제외한 [[공산주의]]와 관련 있는 것을 싫어하며 이에 더불어 소위 진보적인 정책에 부정적이다. [[https://www.google.com/am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45420|#]] [[파일:2017년대선.jpg|width=500px]] 19대 대선 결과, 자세한 사항은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30|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 사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정도 그런 경향이 비쳐지긴 했는데, 윗세대인 30대 남성과 같은 세대인 20대 여성에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가 나타난 반면, 20대 남성에선 제3지대였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바른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는 낮았다. 즉 19대 대선 때 20대 남성도 어느정도 반민주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참고로 이는 30대 남성에서의 민주당 지지세가 40대보다 낮은 이유이기도 한데, 19대 대선 때 20대였던 남성의 절반이 30대로 유입되어서 2030대 남성간에 동조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진 결과 60대 이상과 같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이 제일 강한 세대가 되었고, 이는 [[21대 총선]]에서도 어느정도 드러나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에도 불구하고 여당과 야당의 표차는 약 7% 정도[* 20대 남성들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 47%, 미래통합당에 40%를 투표하였다.] 밖에 나지 않았다. 20대 여성에서 무려 30%p 정도 격차가 난 것과 매우 대비가 된 것. 이러한 기조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 그대로 반영되어 [[오세훈]] 후보에게 72.5%를 몰아주었다.[* 다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선 부동산 이슈, 박원순 성폭력 사건 등 여러가지 이슈가 있어서 국민의힘에게 유리했다는 걸 감안해야 된다. 실제로 그 당시 민주당 투표층은 상당수 투표를 포기했다.] 이후에는 청년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해오던 [[이준석]]이 [[국민의힘]]의 당대표로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20대 남성들의 보수화가 가속화되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 후보에게 58.7%의 지지를 보였다. 비록 재보궐에 비해선 격차가 적었지만, 재보궐인 경우는 [[LH 사태]]이나 [[박원순 성폭력 사건]] 등 다른 이슈도 있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보수화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도 36%p로 낮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눈여겨 볼 점은, 5.18 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광주광역시|광주]]에서의 연령과 성별대 투표율 결과의 경우, 20대 남성의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40%를 돌파함으로서 이재명의 지지율을 압도했다는 점이다.''' 20대 남성들의 경우, 지역주의와 역사의식 보다 정치성향, 젠더 이슈에 대해 더 민감하다는 것이 반영된 사례로 나타났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3개월 뒤의 지방선거에서 20대 남성들은 다시 한번 오세훈 후보에게 75%에 달하는 몰표를 던지며 [[서울특별시|서울]], [[부산광역시|부산]] 등 대도시 한정으로 노년층과 맞먹는 수준의 보수화를 보여주었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80%를 돌파하는 지지율이 나왔을 정도로 재보선보다 더 높아진 지지율을 보였다.] 경향신문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에 가장 거부감이 높은 집단이란 게 드러났다. 같은 세대 여성과는 무려 7배 정도 우호도 격차를 보여줘서 다른 세대에 비해서 페미니즘에 대한 지지가 극과 극임을 보여줬다. 여기에 의하면 지방 사립대에서의 안티페미니즘 지지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56563?sid=102|#]]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보수적인 경향은 60대와 맞먹을 정도지만, 콘크리트 및 권위주의적 보수를 지향하는 60대와 달리 유동적이고 자유주의적인 경향이 있다. 이들이 대체로 권위주의적인 보수성향 정치인보단 [[자유보수주의|자유주의적인 보수성향]] 정치인을 지지하고 있단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만 자유주의적인 경향을 가진 것은 서구의 20대와 유사하나, 비교적 진보적인 경향을 가진 20대 여성과 서구의 20대와 달리 어느정도 보수적인 경향을 가진다는 점에서 서구의 20대와 차이점이 꽤 크게 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이대남, version=1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