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CELLOS (문단 편집) == 개요 == 2CELLOS는 [[크로아티아]] 출신 첼리스트 듀오로, 팝송을 편곡해 첼로로 연주하는것으로 유명하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클래식으로 편곡하거나 클래식과 합쳐 첼로로 연주하는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충분했다. 2011년 [[소니]]와 계약하면서부터 공식 음반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멤버로는 [[https://en.wikipedia.org/wiki/Stjepan_Hauser|Stjepan Hauser, 스테판 하우저]](크로아티아인)와 [[https://en.wikipedia.org/wiki/Luka_%C5%A0uli%C4%87|Luka Šulić, 루카 설리치]](슬로베니아인)가 있다.[* 크로아티아어로는 스톄판 하우세르와 루카 슐리치에 가까움.] 스테판은 주로 메인 솔로파트를 맡고 있고, 루카는 주로 베이스파트를 연주한다. 인기를 얻은 이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곡을 첼로 두대로 편곡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팝 음악을 클래식 음악과 섞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팝을 조화시키는 곡들은 초창기에는 단순히 곡의 시작을 클래식으로 시작하고 그것을 다른 음악으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에서 그쳤지만[*1 대표적인 곡이 그 유명한 [[https://www.youtube.com/watch?v=uT3SBzmDxGk|Thunderstruck]]과 [[https://www.youtube.com/watch?v=eVH1Y15omgE|The Trooper Overture]]], 2016년 5월 16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발표한 [[https://www.youtube.com/watch?v=x8yymm3DtVA|Whole Lotta Love vs. Beethoven 5th Symphony]]는 두 개의 곡을 적절하게 매쉬업 해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첼로 두 대로 락 음악과 팝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워낙 강렬해 이들을 단순히 그런 종류의 음악만 하는 연주자들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데뷔한 이래로 꾸준히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왔고 콘서트도 자주 여는 편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보면 아예 클래식 음악을 따로 재생목록으로 분류까지 해 놓을 정도이다. 또한 종종 이들을 단순히 화려한 연주만 할 줄 아는, 실력이 떨어지는 첼리스트들로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그들이 자주 보여주는 화려한 기교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놓은 실력자들이다. 또한 화려한 곡들이 아닌 이들의 다른 연주들을 들어 본다면(특히 클래식 연주 영상을 본다면)화려한 기교 만큼이나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절대로 쇼맨십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라이브 실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당장 유튜브에 들어가서 콘서트 연주 영상과 음원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거의 다른 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뛰어난 쇼맨십과 무대매너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해 버리는 모습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 기본적으로 라이브 공연에서는 음원에 녹음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주를 하는 편이며, 여러 가지 녹음 기술들을 사용된 음원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어 음원과는 다른 식으로 라이브를 하기도 한다.[*2 특히 Thunderstruck이 심한 편인데, 라이브 공연에서는 앞에 사용된 클래식 파트를 빼고 연주하며, 중간에서 서로 솔로를 주고받는 부분 사이사이에 드럼 솔로가 나온다.] 라이브 공연 때 하는 곡들은 대동소이하다. 클래식 음악 없이 크로스 오버만 연주하는 공연에서는 100프로 Benedictus와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 두 가지 곡으로 시작하고, 중간에 무조건 Smooth Criminal과 Welcome to the Jungle을 연주하는 등. 물론 이 두 곡이야 워낙에 히트한 곡이고 사람들의 인기도 많은 만큼 연주하지 않는 것이 힘들겠지만. 라이브 콘서트에 가면 마치 락 페스티발에 간 듯한 느낌이 난다. 연주하는 곡들이 주로 크로스 오버라 다른 클래식 콘서트와는 다르게 관중들이 가만히 앉아있지 않는다. 주로 스테판이 사람들보고 이건 클래식 공연이 아니라고 하면서, 사람들보고 락 공연처럼 즐기라는식으로 무대 앞까지 나오는것을 권장한다. 물론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회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곡들도 종종 연주하는 편이다. 2018년 5월 26일에는 201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챔피언스리그 주제가를 연주하였다. [[https://youtu.be/B0cUafg_FZU]] Dušan Kranjc라는 준수한 드러머가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첼로를 두드려 나오는 음향 같은 것들은 라이브에서 대부분 드럼으로 대체된다.] 뮤직비디오 등에는 나오지 않지만 라이브 때만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튜브 등의 댓글을 보면 보이지 않는 드러머라며 농담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youtube(1yx1aV7Av2M)] [[왕좌의 게임/사운드트랙|왕좌의 게임]] 테마곡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