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층버스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folding[ 사진 모음 펼치기 · 접기 ] || [[파일:김포6427_1713.svg|width=100%]] || [[파일:8502_3368.png|width=100%]] || || '''[[볼보 B8R|볼보 B8RLE]] (Daji 초기형 바디)''' || '''[[볼보 B8R|볼보 B8RLE]] (Daji 후기형 바디)''' || || [[파일:IMG_8597.jpg|width=100%]] || [[파일:대원고속M4108번(2201).png|width=100%]] || ||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 ||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 || || [[파일:부산시티투어볼보B8RLEUnvi.jpg|width=100%]] || [[파일:노풍시버.jpg|width=100%]] || || '''[[볼보 B8R|볼보 B8RLE]] (UNVI 어비스 DD 바디)''' || '''영맨 JNP6127S'''[* [[네오플란]] 합작기업인 [[중국]] [[http://eurobus.kr|영맨 오토모빌(中國青年汽車集團, 중국청년기차집단)]]에서 개발한 [[네오플란 스카이라이너]] 기반 [[현지화]] 모델이다.] || ||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AQA549969d680b7f.jpg|width=100%]] || [youtube(zVbnvLJHhvY)] || ||<-2> --'''[[알렉산더 데니스 인바이로 500]]'''--[* 2014년 말~2015년 초 시범사업으로 운행 후 전량 미국으로 반환되었다.] ||}}} || 모양이 워낙 특이하고 2층에 타면 풍경이 잘 보이기 때문에 대도시에서 [[시티투어버스|관광용]]으로도 주로 운행하는데, 정말 비싸다. 웬만큼 이름난 대도시에는 이런 전세버스가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서울시티투어버스와[* 노랑풍선시티버스라는 이름으로 운용중이다.] 부산시티투어버스 차량 중 일부가 [[네오플란]]제 2층버스다. 2018년 12월 15일 기준으로 긴 번호판을 단 볼보제 2층버스도 확인. 대구시티투어버스의 모든 2층버스는, [[중국]] [[http://eurobus.kr|영맨 오토모빌(中國青年汽車集團)]]이 제작한 바디를 올린 네오플란 스카이라이너 모델을 운용 중이다. 좌석 수를 늘리는 것이 원래 취지이니만큼 대한민국의 2층버스는 좌석버스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광역시]]에서 좌석요금을 받는 초저상버스를 운영했다가 오만가지 욕을 먹고 좌석버스 자체가 폐지되었는데, 2층버스는 차값도 차값[* 구조도 복잡한데다 외제인 경우 수리비까지 비싸다.]이고 또 안전 문제로 입석이 어려워 좌석버스로 도입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교통약자도 좌석버스 노선[* 일반노선과 동일하게 운행하는 좌석노선이 거의 없고, 좌석노선은 독자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선택권이 대단히 넓어진다.]을 이용한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5081100861_9.jpg|width=100%]] || || [[파일:과천시청간복층버스.jpg|width=100%]]|| ||<:> '''1991년 촬영된 [[http://www.bus-bild.de/bilder/neoplan-n4026-nf-aufgenommen-november-66374.jpg|네오플란 N 4026]]의 국내 시범운행 모습''' || [[https://imnews.imbc.com/replay/1991/nwdesk/article/1852859_30445.html|2층버스 국내도입 이후 첫 운행 - 1991년 10월 1일 MBC 뉴스데스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08584|당일 KBS 9시 뉴스 자료]] 대한민국에서는 1991년에 처음 2층버스를 도입했는데, 2층버스를 시내버스(좌석버스)로 운용을 시도하기 위해 3대의 버스가 시범운행을 한 적이 있었다. [[우신버스|과천여객(現 우신버스)]]에서 [[서울특별시청]] - [[과천시|과천]] 간 코스[* 정확히는 시청-신세계-남산3호터널-고속터미널-반포-사당역-과천루트였다.]로 좌석버스 요금을 징수하면서 2달 동안 운행했는데, 결과가 시원치 않아서[* 아래의 장, 단점 항목과 비교해보면 장점은 딱히 발현되지 않고 단점이 더 크게 발현되었기 때문. 게다가 [[과천시]] 구간에는 [[과천선]]이라는 훌륭한 대체 수단이 건설 중이었기 때문에... 여담으로 첫 시범운행은 [[육교]] 때문에 도중에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코스를 다시 짜서 운행했다고 한다.] 계획이 파기되었다. 결국 1992년 초에 과천 [[서울랜드]]에서 '킹콩버스'라는 이름으로 서울랜드 - [[서울대공원]] 간 [[셔틀버스]]로 운행하며 놀이기구 취급을 받다가 차령이 다되어 말소된 후 헌혈버스로 운용되다가 2008년경에 폐차되었다. 한동안 2층버스의 존재가 잊혔다가 2006년 4월에 [[청계천]] 관광을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2층버스를 관광용으로 시범 도입해 2006년 5월부터 시험운행을 시작한다. 1999년식 네오플란 스카이라이너 버스를 독일에서 중고로 도입하여[* 전부 [[MAN 라이온스 투어링]]으로 대차되었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청계천 관광 노선으로 1년간 시험 운행을 했는데, 청계천 복원(2005년 10월) 직후 서울의 새로운 명소라는 화제성과 2000년대 이후 첫 2층 버스라는 관심 때문에,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탈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06년 8월에 [[부산광역시]]에서 관광용 시티투어버스로 2층 버스를 정식으로 도입했고, 2007년 7월에는 서울특별시에서도 청계천 2층버스의 시험운행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신차를 도입하여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2014년에는 전세버스로만 운행하던 2층버스를 대중교통으로 다시 도입을 논의, [[경기도]]에서 직행좌석버스로 2층버스 도입을 다시 시도한다. 1990년대와는 달리 경기도의 [[위성도시]] 개발로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출퇴근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기존 버스로 이 수요를 충당하는데에 한계가 왔기 때문이다. 이미 주요 노선은 출, 퇴근 시간에는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 상태. 이 상태에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참사]]로 안전 문제가 대두되었다가 2014년 7월에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엄청난 혼란을 야기해 '''1달 만에 철회되었다.''' 결국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내놓은 차선책이 2층버스 도입이었다. 시범적으로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의 2층버스 모델인 [[알렉산더 데니스 인바이로 500|엔바이로500]]을 들여와 2014년 12월 8일부터 일주일씩 3개 노선을 돌아가며 3주 간 시범 운행했다. 첫 주에는 [[수원 버스 7770|7770번]]([[수원역]] - [[사당역]]), 두번째 주는 [[광역급행버스 M6117|M6117번]](김포 - [[서울역]]), 마지막 주에는 [[남양주 버스 8012|8012번]](진접 - [[잠실역]])을 운행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승객의 89%가 도입에 찬성했을 정도. 2015년 9월부터 [[볼보버스]]의 [[볼보 B8R|B8RLE]][* 볼보버스의 B8RLE 섀시를 기반으로 볼보버스가 정식 지정한 대만의 차체 제작 업체(바디빌더)에서 내외장을 제작했으며, 별도의 모델명은 없다. [[http://www.volvobuses.com/bus/global/en-gb/products_services/coaches/Chassis/volvo_b8r/Pages/Introduction.aspx|#]] 제작사는 대만 업체지만 도입 계약은 볼보사로 했었기에 당연히 해당 차량 도입 이후 정비 등의 제반 사후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담당한 것이다.]를 들여와 정식 운행을 시작함으로써 국내에도 본격적인 2층버스 시대가 열렸다. 초기 도입 당시까지만 해도 [[경기도]] 2층버스들은 기존 광역버스 도색을 적용했지만, [[경기도 급행버스]]의 등장 이후부터는 모든 2층버스에 굿모닝버스 도색이 적용되었고 굿모닝버스가 사실상 폐지된 뒤로는 2층버스 전용도색이 되었다. 2017년 3월부터는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노선버스에는 2018년 2월 [[군산시]]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를 도입해 [[고군산로]]를 지나는 [[군산 버스 99|99번]]에서 운행한다. 이후 2022년 11월 [[대전광역시]]의 [[대전BRT]]에서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를 2대를 도입해 [[대전 버스 B1|B1번]]에서 운행 중이다. 그 외에도 [[부산광역시]]에서 한때 2층 급행버스 도입을 추진한 적이 있다. [[태영버스]]에서 부산 시티투어 2층버스에 급행버스 도색을 적용하고 [[부산 버스 1010|1010번]]에 시범 투입했는데, 시민들 반응은 좋았지만 안전성과 승하차 지연 문제로 무산되었다. 대부분의 차량이 출퇴근시간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평일 낮에는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최근들어 평시에도 2층버스를 운행시키는 노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노선 특성상 주말에도 수요가 많은 노선은 주말에도 2층버스가 다닌다. 여담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를 기반으로 한 2층버스를 개발했다. 차명은 '''유니버스 일렉트릭 더블데커'''로 공개하였다가 명칭을 변경한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일렉시티 이층버스']]다. 1991년, 국내에 수입 2층버스가 처음 도입된 이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직후인 1970년, 미국에서 중고 [[그레이하운드(버스)|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가 수입된 적이 있지만, 이 버스는 2층버스처럼 보이지만 차고가 높은 하이데커형 버스이다.] 30년만에 국내 기술로 생산된 '''최초의 국산 2층버스'''이며, 국내에서 운행되는 '''최초의 2층 [[전기버스]]'''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볼보 B8RLE의 수입사는 [[태영버스]]로 유명한 [[태영운송그룹]] 계열사인 태영모터스이다. 볼보 B8RLE는 1층과 2층 앞쪽에 LED가 장착되어 있어서 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BRAKE'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벨을 누르면 'STOP NEXT', 기사가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면 '<<<<<', '>>>>>' 식으로 방향을 표시한다. 한국 내에서 운행 중인 2층버스들은 화물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원본 모델들이 전부 시외용 차량이라 화물칸 자체는 보유하고 있다. 국내 이층버스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우측 중문과 후방 엔진룸 사이에 창문이 없는 문 하나가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화물칸 출입문.[* 진짜 시내형 더블데커 모델들은 [[https://live.staticflickr.com/4663/40073395822_9cafd02343_o.jpg|화물칸 공간이 아예 없고, 3번째 출입문(후문)을 보유한 경우]]가 많다.] 다만 이층버스를 출고한 시외버스 업체는 하나도 없고, 운영하는 업체들 모두 시내용으로 굴리는 중이라 화물칸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국내 2층버스에는 화물칸이 없다."라는 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진짜로 대한민국 내 이층 광역버스에서 자신의 캐리어나 자전거 등을 뒤쪽 화물칸에 실을 생각을 하지 말자. 해외 시외버스 승무원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화물칸 문 작동요령을 모르는 승무원들이 많고, 설렁 취급 방법을 아는 승무원을 만나 화물칸 문을 열어서 적재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적재 시간이 오래 걸린다. 창문이 없는 문 옆에 쪽문이 있는데, 그거 열고 닫는 게 자동문이라 열고 닫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1층에 있는 좌석들 모두 원래 시외직행 모델이라면 무조건 있어야 하는 승무원용 침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침실을 없애고 좌석을 채운 것들이다. [[대경대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 스쿨버스로 2층버스 차량을 운행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국내의 차량크기 제한은 전폭 2.5m를 초과할 수 없지만, 2층버스는 특례를 인정받아 최대 전폭 2.75m까지 허용된다.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114조 1항 별표 31) 그래서 [[볼보 9700]] DD 같은 이층 시외버스도 전고 4m 모델에 한해 운수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별도의 바디빌더를 거치지 않고 직수입할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