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층버스 (문단 편집) === [[영국]] === || [[파일:옴니버스.jpg|width=100%]] || || [[파일:Clapham_Omnibus_-_geograph.org.uk_-_3049778.jpg|width=100%]] || || 빅토리아 시대의 2층 승합 마차(옴니버스) || || [[파일:Au_Morandarte_Flickr_IMG_6487_(15178620331).jpg|width=100%]] || || 1910년대의 2층 버스 || || [[파일:Beaulieu_National_Motor_Museum,_Hampshire_(460962)_(9457731324).jpg|width=100%]] || || AEC 리젠트 III RT || 2층버스의 발상지이자 천국. '옴니버스'라는 이름의 2층 마차(버스)가 시초이다. 영국에서는 시골, 도시 할 것 없이 어디서든 2층버스를 쉽게 볼 수 있어 사실상 표준이다. 심지어 영국인들은 대부분 버스라 하면 2층버스를 먼저 떠올리며, 영국 웹에서는 버스 마크가 2층인 경우도 자주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2층버스의 천국답게 별의 별 옵션이 다 존재해서 9m급 2층버스도 존재한다. 이것은 런던을 포함하여 외곽에서 시내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쏟아지는데 시내 도로폭이 좁고 극단적으로 작은 회전반경을 요구하는 노선이 많기 때문이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이나 싱가포르 역시 마찬가지. 영국에 처음 가면 건물들 사이로 2층버스들이 꾸역꾸역 돌아다니는 것이 신기하다. || [[파일:Routemaster_RM5_(VLT_5),_2004_North_Weald_bus_rally.jpg|width=100%]] || || AEC 루트마스터 || 흔히 관광기념품으로 나오는 2층버스는 '''[[AEC 루트마스터]](Routemaster)'''라고 하는 모델로, 1954년 발매부터 1968년 단종까지 총 2,800여 대가 생산되었던 [[런던 버스]]의 최고 주력 차종이었다. 현재 단종되었으나 전세계적으로 1,000여 대가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런던의 몇몇 버스회사에서 특별 운행용 또는 전세버스용[* 대한민국에도 설악산에 있는 한 식당에 전시용으로 유치되어 있다.]으로 가지고 있으며, 2019년에 폐지된 [[런던 버스 15|15H번]]에서 낮시간대에 한해 시내 구간에서만 특별 운행하였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했으며, 차장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교통카드를 찍고 버스를 탕탕 치면서 정류장과 행선지를 외쳤다. 현재는 2022년 10월에 '''Heritage Route A''' 노선을 새로 개시하면서 재운행중이다. 노선은 워털루역에서 피카딜리 서커스 까지이며,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지나가는것이 특징이다. 요금은 더 비싸지만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하루종일 시용할 수 있다. 다른 영국 도시들에서도 운행중인 루트마스터가 있긴 한데, 대부분은 특별운행만 한다. ||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16794627310_9ab5ab4a89_b.jpg|width=100%]] || || 신형 루트마스터 || 2012년 1월 4일에는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world_0803/view.html?photoid=2892&newsid=20120104145619406&p=akn|신형 루트마스터가 2월부터 런던 시내를 운행한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재미없게도 이름이 NBFL, [[New Bus For London]]이었지만 이것은 버스 도입이 되기 전인 2008년부터 불린 임시 이름으로 현재는 이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New Routemaster 뉴 루트마스터라고 부른다. 이것은 2013년 [[탑기어]] 시즌 20에 제임스 메이가 몰고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 계획을 추진한 런던 시장이 훗날 영국 총리가 되는 [[보리스 존슨]]이었기 때문에, 뉴 루트마스터 대신 Boris Bus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리스 존슨의 전임 시장이었던 [[켄 리빙스턴]]은 굴절버스를 도입했지만 시민들에게는 인기가 형편없었다.] 18kWh 용량의 배터리와 [[지멘스]] ELFA2 전기 모터가 구동하고 [[커민스]] 4.5L ISBe 엔진이 발전기만 돌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초기 도입 당시 가격이 35만 파운드로[* 2012년 도입 당시 환율로 한화 6억 3,000만원이다.] 비쌌기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 동결을 이유[* 런던은 건설한지 150년이 넘은 지하철 노선도 있어서 지하철 유지보수 비용이 버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싸기도 하고, 새 지하철 롤링스톡 도입도 현재 진행 중인데 1972년과 73년에 도입한 롤링스톡이 거의 50년이 다 된 2021년에도 현역이다.]로 뉴 루트마스터는 차기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이 신형 버스 생산중단을 선언해버려 2017년까지 모두 1000대만 생산되었다. 이후로는 일반 2층버스인 [[알렉산더 데니스]]나 Volvo Wright사 제품이 들어오고 있다. 런던에 갈 일이 있으면 2층이 뻥 뚫린 가이드버스보다 더블데커 2층의 맨 앞자리에 앉는 것을 권한다. 운전자의 시야로 런던을 볼 수 있다.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2038b59db555b1ddbfb3d1986cd22a8.jpg|width=100%]] || || 이 동네는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까지 2층으로 굴렸다. 영국 영향을 받은 [[홍콩 트램]]은 현재도 2층이다. || 시외버스로는 [[메가버스]]도 2층버스를 운용한다. 미국처럼 스카니아-볼보의 아스트로메가를 투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