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5년(만화) (문단 편집) == 특징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집필하던 도중 작가는 강제로 실록 집필을 중지 당했던 [[일제강점기]] 시대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실록 시리즈를 완결지은 뒤 곧바로 일제강점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전작보다도 더 방대한 자료가 주어진 만큼 퀄리티는 조선왕조 실록 시리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만화의 형식으로 대중적인 면모를 보이는 서적임에도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논문 등의 전문 서적보다 대중적이고 쉽다는 것이지 어린이 만화책처럼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나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때 처럼 텍스트로 도배가 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전작인 조선왕조실록에 비해 인물과 배경 채색이 상당히 어두운 톤으로 그려졌다. 암울한 시대를 반영해서 채색을 칙칙한 단색으로 넣었는데, 때문에 칼라 만화가 아닌 흑백 만화에 가깝게 느껴진다. 가뜩이나 내용이 칙칙한 내용인데다 색감까지 어두침침해서 연출 의도와 달리 가독성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동안 교과서나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분열, 갈등과 집안싸움 등 독립운동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비교적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민족정신과 독립운동을 기리는 측면에서 이 책을 접한다면 충격을 받을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