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M (문단 편집) == 제품 == '''전 세계 어디서나''' 이 회사 물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전 세계의 지사까지 모두 합쳐서 직원은 약 8만 명, 생산 품목은 종류가 '''55,000가지''' 이상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알겠지만 이 회사의 제품 중엔 '''접착제, 라미네이트, 방화 용품, 의료 용품, 마스크, 치과 재료[* 치과에서 치아를 채우는 레진 중 대다수가 3M제품이다.], 자동차 용품, 우주용품, 주방용품, 방탄헬멧 등''' 분야를 막론하고 엄청나게 많다. 그중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물건은 '''[[포스트잇]]''', '''[[스카치 테이프]]''', 스카치 브라이트 등이 있다. 특히 스카치 테이프와 포스트 잇의 경우 [[상표의 보통명사화|상표가 보통명사가 되어 버린 사례]]로 유명하다. 기록매체([[플로피디스크]], 공[[CD]]) 등도 제조, 판매했었는데 이곳은 [[이메이션]]이라는 회사로 오래 전에 분사했다.[* 더 오래전에는 오디오 카세트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도 제조했었다.] 또한 [[군대]]와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는 일명 '''3M 장갑'''도 당연하지만 이 회사물건이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소음 차단이 필요한 여행객들의 필수품인 주황색 귀마개도 거의 3M 제품이며 산업용 보안경으로도 유명하다. 이래저래 다양한 생산품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기업. 심지어 이렇게나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면서도 가격은 품목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일정 이상의 퀄리티는 항상 보장되는 브랜드다. 자동차용 [[틴팅]] 필름으로도 국내에서 유명하다. 국내시장을 llumar와 사실상 양분하는 정도. 필름 시공을 하는 카센터의 간판에 대문짝만하게 3M이라고 써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 분야에서도 3M이 한가락 한다는 것을 많이 인지하고 있다.[* 이는 llumar도 마찬가지. 해당업체 제품을 시공하는 카센터 간판에 대문짝만하게 브랜드명이 써 있다.] 더불어 과거 [[플로피디스크]]도 판매하였는데 3M을 회사가 아닌 용량으로 오해한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 결국 3M플로피가 왜 1.44[[MB]]냐고 따졌다가, 망신만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 외로는 테이프 같은 제품에 찍힌 3M로고를 테이프 길이가 3[[미터]]인 것인 줄 알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반대 상황이 더 많다. 즉 [[듣보잡]] 회사에서 자기회사가 만든 제품을 마치 3M 제품처럼 오인하기 위해 길이를 3미터로 만들고 '''길이: 3M'''([[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길이는 작게, 3M은 크게 표기]]) 같이 표기하는 것. 주로 전선(멀티탭), 테이프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 한국에서는 [[두산그룹]]이 라이선스를 확보하여 미국 3M사와 함께 합작법인인 한국3M으로 있었다가 1996년 [[미국]] 3M이 지분을 인수하여 독립 법인사로 있다. 여담으로 뭔가 올드한 포장을 좋아한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후원사로 있었으며 올림픽 후원을 한 적도 있었다. 국내에는 한국 사람인 신학철 부회장이 재직했던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신학철 부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평사원으로 3M 한국지사에 입사하여 미국 본사로 발령된 후 부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8년 11월 [[LG화학]]의 신임 [[CEO]]로 스카웃되면서 3M을 떠났다. 몇 년 전부터 핸드폰 액정 보호 필름 사업도 시작했다. 이건 mobileshield라 부른다. 제품은 헬리콥터 프로펠러의 블레이드가 공기저항에 의해 마모되는 것을 막기위해 소모성 필름을 부착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외에도 레이싱 중 드라이버가 노출되어 있는데, 험지를 주행해야 해서 헬멧의 투명한 부분이 더러워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장의 필름을 붙여놓고 더러워질 때마다 한 장씩 떼어내는 용도의 필름. 그리고 자동차나 오토바이 레이싱에서 차량에 붙은 각종 광고들이 지워지지 않게 위에 부착하던 필름 등등이 있다. 역시 3M답게 접착력이 우수하고 필름의 질이 훌륭하다. 요즘은 상향평준화가 많이 되어서 큰 차이는 없지만 과거에는 SGP와 함께 투톱이었다. 현재는 잘 안 나오지만 초장기에는 긁히지 않는 필름도 만들었었다. 쿠션감이 있는 재질을 사용하는데, 엄청나게 질긴 재질이라서 흠집은 안나고 그냥 움푹 패이는 느낌이 들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복원되는 필름. 다만 유리처럼 매끈하지 않고 쿠션감 있는 표면이라 큰 호응은 얻지 못했다. [[파일:external/give.umn.edu/3m_tile.jpg|width=400]] [[미네소타 대학교]]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라고 한다. 창업자 중의 일부가 이 대학교 출신이였고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들 다수가 미네소타 대학교 졸업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