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인칭 (문단 편집) == 기타 == * 우리나라에서도 그를 대체하는 표현으로는 그이가 있다. 그이는 구어적으로 아주 약간 사용되나, 어머니뻘 나이대 정도가 남편을 일컬을 때 써야 어색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이'는 중년 어른들이나 쓰는 말로 인식되지만, 젊은 층에게는 '걔'라는 말이 있고[* '그 애'가 계속 줄어들다 보니 'ㅡ' 모음이 'ㅣ'로 바뀌어서 '걔'란 표현이 되었다.], 이쪽이 좀 더 자연스럽다. * 어디까지나 [[번역투]]인 관계로 우리말 지시사 ''이'', ''저'', ''그''의 관계에 빗대 ''그녀''가 1번 항목에서 나온 지시사에서 근거한 표현이 맞는다면 ''이녀'' ''저녀''라는 표현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주장은 그러므로 '이녀', '저녀'란 표현도 쓰자는 것보다는 '그녀'라는 표현 자체를 쓰지 말자는 쪽에 가깝다. 게다가 비록 현대 한국어에서는 비속어로 쓰이지만 한국어에는 3인칭 남성 대명사 ''놈''과 여성 대명사 ''년''이 분명히 있다. [[훈민정음]]에서도 >ᄆᆞᄎᆞᆷ내제ᄠᅳ들시러펴디몯ᄒᆞᇙ'''노미'''하니라[* 당시 국어는 띄어쓰기와 끊어쓰기가 없었다.] 라고 적힌 글귀가 있다. 그래서 외솔 [[최현배]]는 \''''그녀''''는 일본어의 잔재이며 굳이 3인칭 여성 대명사를 만들어야만 한다면 \''''그년''''이 맞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최현배 1961의 230쪽을 볼 것. 후에 최현배는 생각을 바꾸어 1965에서는 '그미'라는 신조어를 제안하였다. 즉, '어미', '할미' 등에서와 같이 -미 접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그미'를 제안한 것이다. 어쨌든 최현배의 일관된 생각은 '그녀'가 '가노조'(彼女)에 대응되는 표현으로서 억지로 조어된 것이므로 없애야 한다는 것이었다. 한편, 양주동 역시 해학적으로 '차라리 그놈, 그년으로 쓰자'고 하기도 했다.] * [[이오덕(아동문학가)|이오덕]] 선생은 "왜 하필 여자를 가리킬 때만 '[[그녀]]'라고 해야 합니까? 그렇다면 남자를 가리킬 때면 '[[그남]]'이라고 해야 되지요. 남녀 없이 '그'로 쓰면 됩니다."라고 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03878|출처]] 저서 '우리 말 바로쓰기'에서도 일본어 '카노죠'를 그대로 옮긴 말이라 밝혔다. * 영어에서는 명사의 성별 구분이 거의 다 사라지긴 했지만 국가와 선박은 여전히 여성형으로 쓰일 때가 있다.[* A ship and '''her''' crew.] 따라서 번역할 때 대명사를 단순히 '그녀'로 번역해서는 안 된다. 당연히 남성형으로 쓰이는 일도 드물지만 있으므로 he = 그, she = 그녀라고 번역하는 것은 [[오역]]이다. 명사의 성별이 엄격하게 구별되는 [[독일어]], [[프랑스어]] 등의 다른 외국어를 번역할 때도 대명사가 어떤 명사에 대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컨대 영어 사용자들이 불어의 ils, elles를 번역할 때 둘 다 they로 번역하지, ils는 they, elles는 they-women로 번역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성별이 불분명하거나 문맥과 상관없는 3인칭 단수대명사에 they를 쓰는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 be동사는 you처럼 are를 사용한다.[[https://apastyle.apa.org/style-grammar-guidelines/grammar/singular-the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