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1-4-1 (문단 편집) === 역사 === [[UEFA 유로 2008|유로 2008]] 당시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이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 전술을 사용하여 44년 만에 다시금 유로컵 우승을 달성했다. 이 전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마르코스 세나]]가 자리잡고 있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 FC]] 감독 시절 수비시 양측 윙어를 아래로 내려 수비하는 등 여러 팀들이 수비시 4-3-3을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 활용. 많은 팀들이 단기전에서 사용한다. 과거 이 전형은 [[조광래]] 감독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플랜 A였다. 2013-14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 새로 부임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풀백이었던 [[필리프 람]]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이동시키면서 시도하였다. [[포항 스틸러스]]도 가끔씩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4-1-4-1을 사용하는데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수비 반경이 넓고 포백 보호를 잘 하는 [[황지수]]를 배치한다. [[서정원]] 감독은 4-1-4-1로 흥했으나 주력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김은선과 조성진이 병역으로 빠져나간 뒤에도 4-1-4-1을 고집하다 망했다. --그리고 지금은 3-4-3 만 줄창 사용하고 있다 -- [[토마스 투헬]]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지휘하면서 자주 써먹었다. 전임인 [[위르겐 클롭]] 감독이 꽃피운 [[게겐 프레싱]]에 자신의 4-1-4-1 스타일을 접목하여 15-16시즌 리그 2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17-18 시즌 유럽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주요 포메이션이다. [[케빈 더브라위너]]와 [[다비드 실바]]를 필두로한 과르디올라 특유의 대표적인 점유율과 효율적인 압박이 드러난다. 점유율은 너무 유명하니 제외하고 보면, 원톱을 세우는 4-1-4-1에서 전방 압박을 하기 위해 미드필더들이 상당히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다. 주로 케빈 더브라위너의 하드워커 기질이 확실히 드러나며, 실바, [[라힘 스털링]] 그리고 심지어 [[세르히오 아궤로]]도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전방 압박 빈도 혹은 활동량이 늘어났다. 이렇게 선수들이 전방압박을 하는 이유는 공을 빨리 탈취해 재빠르게 공수전환을 하고 점유율을 늘리고 골을 넣기 위함이다. 빌드업시 후방에서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존 스톤스]] 혹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뱅상 콤파니]]가 넓게 좌우로 벌리고 [[페르난지뉴]]가 공을 받기 위해 내려오는 다이아몬드를 형성해 빌드업을 수행한다. 또한 [[페이비언 델프]]와 [[카일 워커]]는 상대의 위치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가거나 넓게 사이드 쪽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되면 거의 두개의 다이아몬드가 형성이 되고 발기술이 좋은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압박이 적은 쪽으로 패스한다. 이렇게 패스가 주어지면 실바나 덕배쪽으로 패스가 이어진다. 그 다음이 양쪽 윙어들이 주로 터치라인에서 공을 받고 역할을 수행한다. 뮌헨에서는 더글라스 코스타와 킹슬리 코망이 그 역할을 담당했고, 맨시티에서는 주로 [[르로이 사네]]와 [[라힘 스털링]]이 맡고 있다. 이 윙어들의 특징은 엄청나게 빠르고 개인 기술이 좋다. 과르디올라는 이 윙어들을 넓게 사이드에 두고 중앙에 공간을 만들거나, 재빠르게 2:1패스를 통해 라인을 부시거나, 사이드 라인에서 개인기를 통해 크로스를 올려 그 순간에 박스 안에 선수들을 집어넣고 골을 만드는 역할을 준다. [[유프 하인케스]] 감독이 은퇴 번복 후 부임한 후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종종 중용되고 있다. [[하비 마르티네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복귀해서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으며, [[아르투로 비달]]과 [[코랑탱 톨리소]], 그리고 [[티아고 알칸타라]]가 로테이션을 돌며 전방 중앙 미드필더로 뛴다. 요즈음은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아예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는데, 후방 빌드업에 중점을 둘 때 하메스에게 8번 역할을 맡기고 뮐러가 10번 자리에 들어가는 형식이다. 다만 하메스의 수비가담 능력이 하인케스 부임 이후 향상되긴 했지만 태생은 공미라서 수비시 다소 포백이 노출되는 문제점이 있긴 하다.~~하비만 죽어나는거지~~ 2021년 현재 [[벤투호]]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로 사용되는 포메이션이기도 하다.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1989)|정우영]]의 포백커버 및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의 전방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필두로 2선의 [[손흥민]], [[황희찬]]의 잦은 스위칭과 측면 돌파력, 그리고 [[이재성]]의 지원까지 가미되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상황에 따라 4-3-3이나 4-4-2나 4-2-3-1로 변형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