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4-2 (문단 편집) === 4-4-2의 부활 === 4-3-3에 비해 미드필더 숫자싸움에서 밀리는 등의 이유로 꺼려졌던 4-4-2지만 다시 변화하여 사용하는 팀들이 있다. 4-3-3에 비해서 중원싸움이 밀린다고 해도 윙어들과 최전방 투톱이 많이 뛰어주면서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해주면서 미드필더가 4명 이상인 것처럼 4-3-3의 3미들에 비해 숫적 우위를 누리는 것이다. 이렇게 4명의 미드필더가 포백앞에서 일자식으로 수비함으로서 2줄 수비를 뚫기는 매우 힘들게 되고 공을 뻇어낸 후 중앙의 2명의 미드필더에게 공을 연결하고 2명의 윙어는 옆으로 퍼지듯이 움직인다. 이렇게 퍼지듯이 움직이면서 공간을 만들어내어 시도하며 강력한 카운터 어택을 보여줄수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이 2명의 윙어와 사이드백들이 매우 빠르고 영리해야 하고 선수단 전체가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야 한다. 일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은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12km에 육박하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적극적으로 수비와 전방 압박에 가담 했었다. 2010년대 이를 잘 수행한 대표적인 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4-4-2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키면서 중상위권 수준의 팀이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와 챔스 우승에 도전할 만한 강팀으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의 현대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는다. 14-15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기에 이스코와 하메스의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바르샤의 3미들을 씹어먹기도 하였다.[* 전반기에는 벤제마와 투톱을 선 [[호날두]]의 득점력도 폭발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MSN]]의 파괴력과 적절한 로테이션을 앞세운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트레블을 달성했다.] [[라니에리]] 감독 역시 시메오네의 4-4-2 전술을 [[레스터 시티 FC|레스터 시티]]에 적용, 14-15 시즌에는 간신히 강등권를 탈출한 레스터 시티에서 [[레스터 시티 FC/2015-16 시즌|15-16시즌에는 동화를 써내려갔다]]. [[네이마르]]가 나간 이후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발베르데]]의 [[FC 바르셀로나]]도 4-4-2로 큰 재미를 보고 있는데, 바르셀로나의 경우는 풀백진인 [[조르디 알바]]와 [[세르지 로베르토]]의 공격 가담이 전술적인 부분에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둘 덕분에 바르셀로나의 측면 미드필더가 미드필드 수 싸움에 가담할 수 있게 되고, 바르셀로나 특유의 원터치 패스 연계가 4-4-2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상술한 4-4-2의 단점을 풀백진의 공격가담 능력으로 해결한 케이스이다. 2018년 월드컵에서는 많은 팀들이 4-4-2를 사용하며 재미를 봤다. 일단 우승팀인 프랑스가 공격시에는 4-2-3-1, 수비시에는 4-4-2라는 유동적인 전략을 사용. 그 외에 우루과이나 스웨덴이 4-4-2로 좋은 성과를 냈으며, 대한민국도 독일전에서 4-4-2를 사용해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2:0이라는 기적적인 승리]]를 만들기도 했다. 카잔의 기적에서 보여준 대한민국의 4-4-2가 수비형 공격수를 사용한 예인데, 전문 공격수가 아니지만 활동량이 좋은 구자철을 손흥민의 투톱 파트너로 붙이고, 손흥민이 역습 쪽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움직일 때 구자철은 전반전 내내 공격보다는 전방압박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움직였다. 이렇게 한 결과 독일의 후방 빌드업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효과를 보여주었고, 구자철이 전반 내내 오버워크 수준으로 압박하며 미들싸움에 적극 참여한 결과 독일에 비해 열세였던 대한민국 미들진이 전반동안 잘 버티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다만 한국의 사례는 애매한 부분이 4-4-2로 보이는 장면보다는 손흥민만 최전방에 놓고 4-5-1 형태로 내려서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스타팅 포메이션과 실제 실행되는 포메이션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최근 4-4-2 부활에 관해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https://tv.kakao.com/channel/2663796/cliplink/300374052|이렇게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