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4-2 (문단 편집) === 4-4-2가 어울리는 팀 === * 팀내 공격수가 원톱을 소화하지 못하는 팀.[* 원톱을 소화하는 선수는 의외로 보기 힘들다. 전술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몸싸움과 스피드, 또한 패싱능력과 창의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선수여야 하는데다가 스트라이커인만큼 득점력까지 뛰어나야하기 때문에 리그 강팀이 아닌 이상 이런 선수를 보유하기는 힘들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마리오 발로텔리]], [[김신욱]]처럼 실력은 준수한데 플레이 성향상 원톱으로 뛰면 잉여가 되는 선수들도 있기 때문. 요즘엔 중하위권 팀들이 키크고 떡대좋은 선수를 전봇대로 사용하면서 뻥축구를 시전하는 경우가 늘긴했지만 이건 그냥 2선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한 어그로꾼 역할이지 연계나 파괴력은 딱히... 물론 예외도 있다.][* 창의성은 좋은데 득점력이 저조한 경우가 특히 많다. 그런 선수에게 득점력이 좋은 공격수를 붙여주어 투톱을 형성함과 동시에 연계에 집중시키는 것이 보편적인 해결책이다. 또는 좋은 골결정력을 지니긴 했으나 키가 작거나 힘이 약해서 포스트 플레이를 할 수 없거나 연계가 안되는 경우 원톱에 서면 고립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도 찬스메이킹을 도울 파트너 공격수를 세우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중앙 미드필더들의 활동량이 많은 팀. 미드필더들의 활동량이 곧 팀의 중원 장악능력을 결정하기 때문. * 전통적인 빠른 윙어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 풀백과 윙어를 모두 기용하면서 전방에 중앙 공격수를 두 명이나 두는 만큼 공격의 중요 포인트를 중원이 아니라 측면, 지공이 아니라 속공에 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정적인 스탠딩 윙어도 쓸 수 있으나, 온 더 볼 플레이 대신 킥 한 방으로 공격을 풀어나갈 기량이 아니면 대부분 전술적 활용이 매우 어렵다.[* 베컴 같은 경우에는 본래 클래식 윙어였으나 부상 이후로 스탠딩 윙어로 바뀌었다. 그래도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답게 중원을 건너뛰고 후방에서 크로스 한방으로 패널티 박스까지 공을 보내버리는 초정밀 롱패스 능력을 보유했었기 때문에 빠른 역습이 주 공격패턴이었던 맨유의 4-4-2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리그 평균 수준의 수비수와 윙백을 보유하고 있는 팀. 중앙 수비수가 백3보다 1명 적고, 특히 플랫일 경우 수비진을 보호하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만큼 중앙 수비진의 수비 실력이 더 요구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2미들이 라인 간격을 좁혀 중앙 수비진 앞 청소부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가 없진 않다. 플랫 4-4-2의 2미들에게 이외에도 워낙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어서 그렇지. 물론 중앙 수비를 단단히 굳히기 위해 2미들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럴 경우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의 간격의 벌어지며 해당 공간을 공략당하기 쉽다. 따라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2미들에 포진시키는 플랫 4-4-2에서는 공격 전개 시 두 윙어의 중앙 지향적 움직임으로 공격진과 2미들 사이의 공간을 메우고, 수비 시 공격진에게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요구해 각 라인 간격을 좁게 유지한다.] * 피치 전체의 압박을 중시하는 팀. 전술한 이유로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뻥축구]]팀~~[* 체력 저하 등의 이유로 수비진 - 미드필더진 - 공격진 사이의 간격 유지에 실패하면 4-4-2는 바로 뻥축구로 변질될 수 있다. 변질되는 상황 말고도 아예 4-4-2 포메이션으로 롱볼 축구를 구사하는 팀도 있다. 대표적으로 [[션 다이치]] 감독이 이끄는 [[번리 FC]]가 그 예. 물론 부정적 의미의 뻥축구가 아닌 롱볼 전술에 어울리는 포메이션은 [[4-3-1-2]]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