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WD(MC) (문단 편집) == 데뷔 및 음악적 행보 == 현재야 4WD하면 빽빽한 라임을 구사하는 MC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보컬로 활동했다. 이 시절의 활동은 같은 SNP 멤버였던 타프카 부다가 결성했던 프로젝트인 Tragic Temple의 Chapter 1(2000년 발매)에서 들을 수 있다. 다만 워낙 레어 음반인지라 현재는 듣기 쉽지 않다. 그러다 동년 조PD와 [[DJ Uzi]]를 향한 신랄한 디스곡인 [[노자(동음이의어)#s-3|노자]]를 발표[* 해당 곡이 실린 싱글은 가내수공업으로 100장 한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하면서 힙합 리스너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해당 곡이 한국힙합 최초의 디스곡은 아니다. 이 곡의 디스대상 중 하나인 [[DJ Uzi]]도 조PD, [[드렁큰 타이거]], [[아이삭]] 등을 광역 디스하는 Uzi's Mind라는 곡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이 곡에서 피쳐링을 한 [[버벌진트]]의 직설적인 가사와 당시의 평균적인 기준을 웃도는 일명 다음절 [[라임(동음이의어)|라임]][* 예전에 인터넷상에선 [[화나|Fana]], [[피타입]], [[버벌진트]]와 함께 [[라임(동음이의어)|라임]] [[4천왕|4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우스갯 소리지만... 물론 4명 모두 자기 노래 Verse에 떡칠된 라임을 보면 그렇게 분류된 것이 충분히 납득이 가긴 하지만.]으로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 그 당시엔 1음절, 단음절이라고 하는 1차원적 라임 대다수였다. 학'''교''' 종'''교''' 육'''교''' 이런 식...] 디스의 이유에 관해서 2006년 당시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에서는 '''이유는 가사에 모두 드러나있으며, 또 하나 이유라면 싫은 건 싫다고 말하고 싶어서.'''라고 짧게 밝혔다. 그리고 7년 만인 2013년, 싱글을 발표하면서 [[힙합플레이야]]에서 밝힌 지난 이야기에서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소위 '''언더힙합'''에 의구심을 갖고 랩을 통해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서 생전 처음으로 가사를 쓰고 랩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4WD를 '''디스 랩퍼'''로 각인시키게 된 계기가 된 [[노자(동음이의어)#s-3|노자]]의 파장은 매우 컸다, 4WD 본인의 이메일함은 온갖 욕설로 뒤덮였고 [[나우누리]] 상에서는 비아냥거리는 쪽지를 하루에도 수 차례 받아야 했다. 더욱이 동년에 [[버벌진트]]가 발표한 Sex Drive에 실린 To All The Hip Hop Kids라는 곡에 피쳐링한 것까지 겹쳐서 더욱 그러했다. 4WD는 처음엔 비관적으로 받아들였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이런 피드백을 즐기게 되었고, 나중에는 이런 것 자체가 외면받고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후 랩, 디스에 대한 환멸로 인해 활동이 잠잠해졌으나 Rawdogg Records와 계약을 맺게 되면서 앨범을 준비하였고, 라임 면에서 발전을 이룬 상태에서 [[휘성]]이 피쳐링한 '''학교'''가 ~~발표~~ 유출되었고[* 습작곡이었으나 모종의 루트를 통해 유출되었다.], 이어 2003년 싱글 '''친구'''가 발표되었다. 이 앨범은 그에 대한 기대치를 올려놓기에 충분하였으나, 이번에는 라임이 떡칠돼서 뭔 말인지 모르겠다, 디스 랩을 듣고 싶었는데 디스 랩을 안한다(...)란 이유로 수많은 악플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랩에 흥미를 잊으면서 오랜 기간 잠적기에 들어간다. 잠적을 했다지만 음악 활동을 완전히 그만 둔 것은 아니었다. [[휘성]]의 With Me 방송용 버전에 피쳐링을 하기도 하였으며, 2005년 프로듀서 Phat Swings의 블로그에 그의 신곡 Dr. Go!가 일주일 한정[* 배포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주일 한정으로 올렸지만 현재 인터넷상에선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으로 공개되어 그의 컴백이 점쳐졌으나 컴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2006년에는 힙합플레이야에 컴백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 역시 그의 컴백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http://www.hiphopplaya.com/bbs/bbs/viewbody.html?code=bbs_3&category=&page=1&sort=1&number=184508&keyfield=id&key=blues|당시 올린 글]]] 그러면서 4WD는 더이상 래퍼 4WD가 아닌, '''포토그래퍼 이건돈'''으로 각인되기 시작해 갔다. 이 과정에서 4WD에게 컴백을 계속 권유한 이가 한 명 있었으니, 바로 前 SNP 멤버이자, 머쉬룸 클라우드의 대표로 재직 중인 보컬 겸 프로듀서 Trish였다. 2005년 싱글 프로필을 제작하면서 연이 닿게 된 것. 그러다 2년 후인 2007년부터 본인 앨범 작업을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정말로 결과물이 나온 것은 이로부터 한참 뒤인 2013년. 그러다 2012년 5월 2일 본인 [[블로그]]에 천년 만에 랩 가사 썼다고 올라왔지만 아쉽게도 본인 음악이 아닌 피처링곡 가사라고 한다. 짧지만 주제가 확실하고 자기가 썼던 가사중 가장 골 때리는 가사일 것이라 한다. 덧붙여 다른 일 하면서 가사쓰기 힘들다고... 그리고 5월 25일엔 100년만에 녹음하러 간다고 글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해당 곡은 Trish가 결성한 3인조 애시드 재즈 밴드 Urban Corner의 피쳐링곡으로, 2012년 9월 3일에 싱글로 발매되었다. 제목은 '''내게 돌려줘'''.[* 17일 뒤인 2012년 9월 20일에 발매된 정규 1집에도 실려 있다.] 하지만 본인 앨범 발매는 아직도 요원하다가... 4WD 본인이 올해 안에 앨범을 낸다는 소식을 댓글로 달았다! 여담으로 댓글 내용중 지포라이터 팔때 좀 잘나갔다 [[카더라]]. 하지만 본업인 포토그래퍼 일 때문에 계획이 다 틀어져 2012년 발매는 수포로 돌아갔다. 한편 2012년 9월 26일에 방송된 짝 75화에 출현했다고 한다.[[http://blog.naver.com/euroshot?Redirect=Log&logNo=100168230124|해당 링크]] 그렇게 [[베이퍼웨어]]화 되는가 싶더니만...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12&category2=0&num=11685|2013년 6월 21일에 앨범 발매가 확정됐음이 밝혀졌고, 트랙리스트가 6월 27일 공개, 7월 2일 정식발매되었다.]] 10년만에 나오는 복귀작인 Maxi Single 앨범으로, 이 싱글을 계기로 앞으로도 음악을 꾸준히 할 것이며 다음 곡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투잡]]이다보니 죽어난다고...~~[* 좋은 음악을 하는 사진작가로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앨범은 '''순수 수작업 LP'''로도 발매된다고 한다. 8월 중순 쯤에 독일에서 대한민국에 입하 예정이라고 하는데 힙플에서 프로모 개념으로 소수 배포 예정이라고. LP에서는 CD와는 달리 4개의 서명에 피쳐링한 MC Meta의 가사에 '''좆'''(...)이 무삭제로 들어가며, 앨범 작업기가 동봉된다. 이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Trish가 런칭한 흑인음악 레이블인 머쉬룸 클라우드에 합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