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성수 (문단 편집) == 강함 및 대우 == 디지코어를 12개씩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월드를 수호하며 신에 필적할 힘을 자랑한다는 등 여러모로 위엄 넘치는 설정과 간지 넘치는 신수 외형으로 인해 인지도도 높고, 코어 팬층도 있다. 실제로도 타 디지몬을 진화시키는 힘을 가진 디지몬으론 동글몬을 제외하면 사성수가 연상될 정도로 무력 외의 권능 또한 대단하게 묘사된다. 매체에서 제법 여러 번 등장하지만 비중이 생각보다 빈약하거나 내려치기 당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어드벤처 무인편이 주된 예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어둠의 사천왕이 강적이라고 해도 디지털 세계의 사방을 수호하는 신적 존재들이 전부 이미 봉인당했다는 것. 다만 이견의 여지가 있는 게 어둠의 사천왕은 그냥 그 개체의 순수한 힘뿐만이 아니라 아포카리몬의 어시스트도 상당히 작용되었다. 어드벤처에서 스파이럴 마운틴을 만들게끔 유도한 것도 아포카리몬.[* 아포카리몬은 어드벤처 시리즈의 모든 사건을 뒤에서 설계했으며 먼 옛날부터 수많은 원념들이 하나의 집합체가 된 존재이므로 신에 필적하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황룡몬이 봉인당한 게 단순히 패배했다고 볼 순 없는 만큼, 사성수가 봉인된 것도 무력에 의한 패배라고 결론짓긴 어렵다. 심지어 소설판에서는 그들을 봉인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 만큼 허무하게 봉인된 것은 아니다. 제로투에서는 청룡몬이 블랙워그레이몬을 단숨에 제압하고, 선대 주인공 일행에게 디지코어를 주어 진화시켜주는 등[* 심지어 작중에서 어둠의 탑이 사성수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었다고 언급된다. 약화된 상태에서도 세계의 균형 유지+선택받은 아이들 버프라는 도움을 주고 블랙워그레이몬을 가볍게 제압할 만한 힘을 가진 것이다.] 나름 활약상은 없지 않았으나, 나머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대우가 가장 좋았던 TV시리즈는 테이머즈. 자신의 수하인 데바를 거느리며 디지털 세계를 수호하는 존재들이었고, 주작몬은 세인트 가르고몬의 전탄사격을 맞고 나서도 별 이상없이 듀크몬과 호각을 다퉜을 만큼 출중한 강함을 보였다. 시리즈에서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사이버 슬루스는 물론 해커스 메모리에서조차 미등장했던 것은 상당히 아쉽다. 그 뒤에서 스토리라인과 설정이 확장 갱신된 크로니클X에서도 로얄 나이츠, 7대 마왕은 물론 3대 천사까지 등장하고 파워 업을 혜택을 받는 와중에 사성수는 등장조차 하지 못했다. 공식 설정을 차용한 배틀 터미널 02에서 폭주되어버리는 굴욕을 당하지만, 로열 나이츠인 듀크몬에게 치명상을 입힌 전적 덕분에 무력적인 위상에서는 오히려 높게 평가받게 되었다. 도감 설정 때문에 주구장창 까이던 황룡몬도 늦게나마 재평가를 받는 호재가 있기도 했다. 다만 배틀 터미널 02가 워낙 말아먹은 작품 취급을 받다보니 이런 일화가 퍼지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린게 그저 안습할 뿐(...). 강함에 대한 총평을 내리자면 X항체가 부여되지 않은 로얄 나이츠 및 7대 마왕과 경합이 성립되는 강력한 존재들이란 것이다.[* 당연하지만 등장 시리즈마다 강함에 편차가 있고, 워낙 디지몬 오피셜부터 묘사가 단편적이고 자주 설정이 뒤집어지기에 100% 정답이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뒤늦게 나온 보충 설정까지 취합해보면 상당한 강자이며 그동안 많이 저평가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취급이 좋은듯 나쁜듯 미묘하지만 적어도 7대 마왕, 로얄 나이츠 다음으로 인지도 있는 집단이다. 워낙 행적이 안습한데다가 루체몬 삼등분 취급받는 3대천사와[* 루체몬이 셋으로 나뉘어져서 3대 천사가 탄생한 게 아니라 3인의 개체가 후임으로써 루체몬의 역할과 능력을 계승받은 것이다. 그래도 루체몬에 비할 바 안되는 존재들이지만 그나마 크로니클X에서 얼굴 도장도 찍고 파워업하면서 어느 정도 대접을 받았다.] 매체에서 거의 등장한 적이 없는 올림푸스 12신보단 훨씬 대우가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