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150(음반) (문단 편집) == 상세 == 전작보다 더욱 두드러지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앨범은 밴 헤일런의 앨범중 최초로 기악곡이 수록되어있지 않은 앨범이다. 6집까지 참여했던 [[데이비드 리 로스]]가 신디사이저의 사용, 영화 관련한 문제점,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이유로 [[밴 헤일런]]을 탈퇴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새미 헤이거]]가 [[밴 헤일런]]의 새 보컬로 들어왔다. 새미 헤이거와 데이비드의 스타일이 많이 다르기도 했던데다가, 사실상의 리더[* 회계부터 홍보까지 사실상 데이비드 리 로스가 혼자 다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비드 리 로스는 이런것들 때문에 다소 자만감에 빠져서 "에디랑 알렉스 밴 헤일런 형제는 내가 없었으면 캘리포니아 깡촌에서 술집이나 했을걸?"이라는 식의 자뻑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리 로스가 밴 헤일런 형제와 갈등을 겪어 탈퇴하는 계기중 하나가 된다.]이자 프론트맨이었던 데이비드 리 로스가 나간 이후 밴 헤일런은 거의 반쯤 해체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당시에는 이 앨범이 망할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전작보다 더욱 큰 반향을 얻으면서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1986년 한해동안 가장 성공한 앨범중 하나가 되었다. [[새미 헤이거]]에 따르면, 이 앨범은 당시 [[워너 브라더스]]가 발매한 모든 앨범중 가장 빨리 팔린 앨범이었다고 한다.[* 즉 [[Rumours]] 등 워너 브라더스가 발매한 그 어떠한 앨범도 처음 발매되었을때 5150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것.] 1집~6집까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던 테드 템플먼이 [[데이비드 리 로스]]의 솔로 활동을 돕기 위해 빠지고, [[밴 헤일런]]이 스스로 프로듀싱을 시작한 첫 앨범이다. 그 외에 프로듀서로는 밴 헤일런의 엔지니어였던 돈 랜디와, [[1980년대]] 록 음악의 초메가 히트작 [[I Want to Know What Love Is]]로 한창 주가가 높아져있던 [[Foreigner|포리너]]의 멤버 믹 존스가 참여했다. 앨범의 이름인 5150은 [[에디 밴 헤일런]]이 [[1984(음반)|1984]] 제작 당시 자신의 집에 지었던 개인 녹음 스튜디오인 5150 스튜디오를 의미하며, 동시에 5150 앰프를 의미하기도 한다. 4달 뒤에 [[데이비드 리 로스]]의 솔로 1집인 Eat 'Em and Smile이 발매되었는데, 평가는 5150이 약간 더 좋았고 흥행도 5150이 더 크게 성공하였다. 세계적으로 800만장 가량 팔렸다. [[밴 헤일런]]의 팬들에게서는 1984와 더불어 밴 헤일런의 팝 메탈 커리어 시기 앨범중 가장 높은 평을 받는다. [[롤링 스톤]]의 독자들의 투표 결과 이 앨범은 밴 헤일런 최고의 앨범 3위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1984보다 높은 것이다. 인기 있는 곡으로는 Dreams와 Why Can't This Be Love가 있다. 앨범 표지에 근육 마초맨이 VH로고를 들고있는 것은 전 보컬인 [[데이비드 리 로스]]에 대한 은근슬쩍 디스로 앨범 뒷장엔 저 근육 마초맨이 바닥에 쓰러져 있다. For Unlawful Carnal Knowledge(일명 F.U.C.K)앨범까지 5년동안 디스가 유지된 걸 보면 당시에 사이가 어지간히 별로였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