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G (문단 편집) === 2020년 === [[갤럭시 S20+]] · [[갤럭시 S20 Ultra]]가 FR2를 지원하는 안테나와 관련 부품들이 탑재되기 시작하였으나 한국판 모델에는 통신사의 요청으로 인해 제거된 후 출시되었다. 그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을 차별대우 한다는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지금 당장은 FR2 통신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나중에 통신사들이 FR2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을 때도 S20 시리즈들은 관련 부품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혹여 FR2를 지원하는 해외에 나가서도 같은이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Apple도 첫 5G [[iPhone 12]]시작으로 미국판 모델 제외하고 지원은 안한다. [[대한민국|한국]]에서의 FR2 사용은 2020년 하반기 모델부터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그 때부터 통신사에서 통신망을 설치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였지만, 갤럭시 노트 20시리즈와 폴드2에서도 FR2가 빠지고 나왔다. FR2(28 GHz)는 [[B2B]] 포함 특정 서비스로 방향을 잡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7081800017|최기영 장관 "28㎓ 5G, 전국민 대상 서비스 생각 전혀 안해"]] 2019년 4월 3일에 상용화 되었고 1년 8개월 지난 2020년 12월말 기준 '''1100만 명'''을 돌파해 1185만 1373명을 기록했다. 매달 평균 59만 2500명씩 가입한 것인데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7051만 3676명이다. 5G 가입자가 약 1185만 명으로 전체의 16.80%만 5G를 사용중이라 아직까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다. LTE보다 가입이 1년 늦지만 3년 6개월이 되는 2022년 10월이면 2000만 명을 상회해 대한민국 국민 28%가 5G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5G 가입 통신사 비율을 보면 SK텔레콤이 547만 6055명으로 46.2%를 차지했으며 KT가 361만7471명(30.6%), LG유플러스가 275만1942명(23.2%)이었다.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롱텀에볼루션(LTE) 당시와 마찬가지로 SK텔레콤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해 있고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30%, 25%의 점유율 구도가 5G에서도 이어진 셈이다. 이번 12월 순증 5G 가입자 수는 직전달 약 94만 8천385명에서 91만 9000여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목표로 했던 1200만 달성에는 실패했다. 한편 전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0월 898만1998명에서 1만 7천 449명 늘어난 899만9447명을 달성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계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전체 데이터 트래픽은 역대 최대치인 71만1053테라바이트(TB)를 기록했다. 이같은 데이터 사용량은 특히 꾸준히 증가해온 5G 데이터 사용량이 10월에 지난 9월 대비 약 2만7000TB 급증해 25만TB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은 1만1000TB 늘어나는데 그쳤다. 2020년 들어서 5G에 뜬금없는 악재가 생겼는데, 유럽-미국을 필두로 5G 전파나 기지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는 해괴하고 허무맹랑한 가짜 뉴스가 돌고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터넷에서 흔히 있는 황당한 음모론이나 루머로 여겨지겠지만, 문제는 이 음모론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2601009|호주에서는 '5G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를 체포할 것', '코로나19 백신 반대'를 주장하고]]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6/2020040600822.html|영국에서는 5G 기지국에 대한 방화 사건이 몇건 발생했다.]] 이러한 해괴한 루머가 퍼지고 이를 믿고 테러를 벌이는 사람이 나타난 것은 유럽-미국에서 [[반지성주의]]가 강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실 이러한 5G에 대한 반지성주의적 관점은 코로나19사태 이전에도 꾸준히 존재해왔다. 이것이 판데믹 확산으로 반중 정서와 겹쳐져 강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프랑스]]의 경우 [[2020년]] 9월 현재도 아직까지 5G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프랑스 내에서 5G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사생활을 침해할수 있다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https://actu.fr/occitanie/toulouse_31555/toulouse-voici-la-carte-des-antennes-5g-deja-installees-dans-la-ville-et-en-haute-garonne_36143774.html|#]]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이런 목소리는 결코 작지 않아서, 이런 반대들로 인해 유럽 지역의 5G 도입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뒤질수도 있다는 관측도 존재한다. 삼성전자, [[버라이즌]]에 8조 규모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050682|#]] 지난해에도 미국 버라이즌에 28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을 공급한 바 있다. 하지만 속도 저하 논란이 있다.[[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23623|#]] 10월 8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8GHz망 사용을 B2B, 즉 기업 대 소비자가 아닌 기업 대 기업으로 한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67001?sid=105|#]] 사실상 28GHz의 전국망 서비스를 포기하고 특정 지역이나 건물에 한정하여 운영한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와 기업은 28GHz 대역 전국망 선두주자임을 자임했지만, 실제 구축·운용 결과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3.5GHz 등 중저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3~4GHz 대역이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국방혁신위원회(DIB)의 5G 주파수 관련 문건[[https://www.etnews.com/20201006000056|#]]] 한국의 평균 5G 속도가 반년 만에 100Mbps 빨라져 336Mbps로 사우디아라비아 377.2Mbps에 이어 세계 2위가 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019132900017|#]] 서울, 인천, 부산 한정이지만 SKT가 잘 터지고, LGU+ 제일 빠르다고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발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030088200017|#]]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28GHz 네트워크 장비인 상용 [[기지국]]을 이통 3사가 발주하기 시작했다.[[https://www.etnews.com/20201004000101|#]] 5년간의 각사별 설치 목표 기준인 4만5000개를 조기 달성했다. LG유플러스(6만4951국), KT(5만1662국), SK텔레콤(4만9637국) 순으로 합계는 16만6250국 이다.[[https://www.ajunews.com/view/202012201112262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