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ch (문단 편집) === 실황ch === 지금 방송에 나오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게시판들이다. 방송사별로 실황 게시판이 따로 존재하는데, 뭐든지 실황J판이 너무 유명해서 다른 게시판들은 존재감이 떨어진다. * '''뭐든지 실황J판''' 2004년 생긴 게시판으로, 스포츠는 물론, TV에서 방영하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중계를 하면서 잡담하는 게시판이다. 2009년 이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그럭저럭 건전했으나 2009년 2ch의 야구 스레드가 갑자기 규제가 심해지면서 야구 게시판의 인구들이 이쪽으로 대이동을 하는 바람에 게시판 분위기가 돌변했다. 야구 선수들을 비하하거나 독자적인 은어를 만들어내는 등, 정말 디씨인사이드의 야갤을 비롯한 일선 갤러리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난J민(何J民)이라고 부르며, 보통 아스키아트나 캐릭터로 표현될때는 뭔가 원시인 같은 표정과 행동거지를 보여주는 노란색 인간형 괴생명체로 표현된다. 5ch 전환기 전후 일본 인터넷 문화 전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실로 VIP뉴속+ 2.0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이렇게 들어보면 VIP 게시판과 비슷해 보이는데 분위기는 꽤나 다르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VIP에서 이주해 온 이용자들도 많아서 실제로 분위기가 비슷했지만, 그 이후로는 나름대로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서 확연히 차이 나는 수준. VIP 쪽이 좀 더 폐쇄적이고 배타적이라면 난J는 정말로 뭘 하든지 간에 웃기기만 하면 다 좋다는 식의 마인드다. 예를 들면 VIP판에서 자신이 외국인이라는 걸 밝히고 스레를 작성하면 많은 경우 차별성 드립과 욕을 한 바가지 먹지만, 난J에서는 어엌ㅋㅋㅋㅋ 외국 성님ㅋㅋㅋㅋ 아니면 주작 ㅅㄱ 라는 식으로 대체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가끔 이런 분위기가 너무 나가서 반사회, 반인륜적인 드립으로 판이 도배되거나 현실 세계까지 막 나가는 행동을 해서 문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툭하면 인터넷상에서 벌어진 일이 뉴스화되고 공론화되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에서는 인터넷 문화를 현실에 가져오는 것 자체를 매우 꺼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J에서는 특정인의 개인 신상 정보를 털어서 현실에서 괴롭히는 등 범죄 행위에 가까운 짓도 종종 벌인다. 아래 서술할 카라사와 변호사나 aiueo700의 케이스가 대표적. 이런 묘한 온도 차이로 VIP와 난J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며, 2010년 중후반을 지나서는 VIP보다도 글 리젠이 더 빠르고 이용자 수도 능가해서 사실상 5ch의 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VIP쪽과 다르게 우익, 혐한적인 분위기가 옅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 대한 태도가 의외로 중립적인 게 특징인데, [[넷 우익]]한테 몇 번 데인 적이 있어서 넷 우익을 대체로 배척하고, 켄모판처럼 대놓고 일본을 까고 한국을 빠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어느정도 호의적인 사람도 꽤 있는 편이다. 반쯤 드립이긴 하지만 한국을 '오빠', '형님의 나라[* 5ch 스레드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이 '한국 형님' 드립은 일본의 [[아키히토]] 덴노가 [[2001년]] [[12월 23일]]에 68세의 생일을 맞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직접 '''[[https://www.youtube.com/watch?v=iP9-swbPTdU&feature=related|"나 자신으로서는, 간무 덴노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어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한 데서 유래했다. [[https://www.instiz.net/pt/5710231|이 드립은 일본의 혐한 넷우익들을 비꼬는 표현이다.]]]라고 부르며 한국 관련 뉴스를 가져와서 일본을 깐다. 물론 한국이나 중국에서 이상한 사건이 터지면 합심해서 공격하고 대놓고 혐한을 조장하는 수준이 아닌 단순히 한국을 까는 정도의 스레드는 종종 선다. 워낙 난장판이고 서로 물어뜯는 분위기인지라 자잘한 분쟁은 항상 일어나도 큰 싸움은 의외로 잘 일어나지 않지만, 간혹 각 야구 팀 빠들간 싸움이나 넷 우익 vs 켄모 등의 구도가 생길 경우에는 스레가 폭발하면서 말 그대로 서버가 터져버릴 정도로 병림픽이 열린다. 개중에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도 소수 있는 편이며 그 덕분인지 난J 이용자들은 무려 [[디시인사이드]]나 [[일베저장소]] 등 한국 커뮤니티의 존재까지 알고 있다. 어떤 찌질이가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그 변호사가 심하게 까이며 필수요소화된 사건도 있다. [[카라사와 타카히로]] 항목 참조. 또한 [[aiueo700]]라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유튜버를 집단으로 괴롭히는 등 질이 안 좋은 집단이다. aiueo가 반쯤 자초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니코동의 최대 필수요소인 [[한여름 밤의 음몽]]과 많은 문화를 공유한다. 우익 성향이 다른 판에 비해 비교적 약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2ch답게 넷우익 소재로 한국을 까기도 하지만 자국인 일본을 까기도 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모두까기 인형]] 문화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대놓고 넷우익적 성향인 스레드나 반대로 좌익적인 스레드에서는 대부분 [[홍통대전]]마냥 두 부류의 유저들이 모여서 [[병림픽]]을 벌인다. 그리고 그 전투력은 가공할 만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넷 우익들의 변호사 징계요청 사건]] 때문에 해당 게시판에서 움직였는데, 넷우익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혐한 트로이카'의 일원인 한글 게시판이 초토화 된것은 물론이고 유튜브의 전초기지격인 헤이트 스피치 영상이나 이를 운영하는 채널까지 모조리 신고를 해서 삭제시키는 등 엄청난 일을 이루어냈다. 이로 인해 유튜브 등지의 넷우익 세력이 비교적 약해지게 되었다. 또한 해당 사건에서는 상술했던 켄모판 이용자들까지 난J 이용자들 편에 가담해서 넷 우익들을 관광 태우는 데 큰 공을 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