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2013년 5월 중순까지는 부진한 성적으로 일찌감치 비밀번호를 한 자리 더 늘리나 싶었지만, 여름이 오면서 [[진격의 거인|진격의 LG]]를 시전, 드디어 비밀번호 봉인이 해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6월에는 위닝시리즈를 반복하면서, 한화와 넥센을 스윕하기도 하는 등 대단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운명의 8월, 무려 18년 만의 6할 승률과 더불어 선두 삼성을 0~2게임 차로 바짝 쫓으며 2위까지 올라섰다. 큰 이변이 없는 한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적이다. '''그리고 이 항목의 이름이 바뀌는 일은 2013년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끝났다'''. 8월 20일에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기존 1위였던 삼성이 SK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삼성을 누르고 '''단독 1위를 탈환'''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일일천하라고 했던가, 8월 21일에 넥센에 패하고 삼성은 SK에 승리하여 하루만에 2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8월 23일에 SK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60승 고지에 선착했다. 프로야구 역사상 60승 고지를 선점한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30승 선착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2011년의 일이 재현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힘이 빠졌는지 6~7월의 대진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추락하지도 않았다. 9월 4일 SK에 이병규의 끝내기로 승리하고 삼성이 KIA에 2연속 고춧가루 세례를 당하며 15일만에 다시 1위에 등극했다. 그 1위는 9월 20일 두산과의 경기 전까지 유지했다. 9월 18일 SK를 이기면서 SK를 6위로 다시 끌어내린 동시에 LG의 4강 매직넘버가 2가 되어서, 가을야구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6668587667을 '''[[KBO 포스트시즌|끝내버릴]] 기회를 잡게 되었다'''. 9월 20일 [[두산 베어스]]에게 패배해서 1위에서 밀려나고 다시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이틀 뒤인 '''9월 22일''', NC를 이기고 넥센이 5위 롯데에 승리하면서 '''4강 {{{#ff0000 매직}}}넘버가 {{{#c30452 전부 소멸}}}'''[* 한편, 한화 이글스의 [[588689|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9위]] 확정도 이날이었다.]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11년 동안의 기나긴 암흑기가 끝이 났다.''' 하지만 그 이후의 부진으로 인해 2013년 LG는 70승에 선착하고도 우승을 하지 못한 기록을 4번째로 세우게 되었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는 1995, 97년의 [[LG 트윈스]]와 2010년의 [[삼성 라이온즈]]였다.][* 그래도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면서 정규시즌 2위로 진출했다. 사실 2013 시즌의 경우 2~4위 싸움이 마지막날까지 치열했었다.] 10월 5일 두산과의 최종전에서 5:2로 승리하고 같은시각 한화가 넥센을 2:1로 잡으며 정규시즌 2위가 되어 '''16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