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scarlet (문단 편집) == 스토리 == || [youtube(lljYBChz64s)] || ||<:> '''{{{#420B1E 프로모션 무비}}}''' || 여름 방학───. 자연이라는 울타리에 에워싸인 마을, 오음리(奥音里). 1년 전, 이 마을에서 그녀의 오빠는 돌연 모습을 감추었다. 달이 이지러지는 듯한 형상의 이 마을은 어딘가 노스탤직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양한 전승과 구전이 존재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과소화가 진행되는 한편, 근래 번화가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건물도 늘어나, 일부 언더그라운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미스터리 스팟이라고도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 날, 대학생인 주인공 '''하나마키 이치코'''는, 소꿉 친구이자 대학교 동급생 '''카구츠치 히노'''로부터 오빠가 실종된 오음리에 가자는 제의를 받는다. 오음리의 수수께끼와 전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트 '''『오음리 금기 클럽』'''을 발견한 히노는, 그 사이트가 여름 방학에 마을에서 여는 오프라인 모임에 편승해, 오빠에 대해서 조사해보자고 한다. 히노에게 떠밀리듯이, 이치코는 오음리로 가기로 결심한다. 호텔 '''「풍리관(風厘館)」'''에 모인 오음리 금기 클럽의 청년들. 더부살이 셰프 '''아마리 이소라''', 고양이 애호가 오타쿠 '''쿠시나다 토아''', 의대생 '''타테히라 소우스케''', 그리고 풍리관의 오너 '''무라쿠모 유즈키'''. 그 외에도 호텔을 지휘하는 천재 중학생 '''히라사카 유키''', 풍경 사진가 '''츠쿠요미 카구라''', 무뚝뚝한 소설가 '''카라스마 치카게''', 게임 매니아 여종업원 '''스사노 유아'''도 휘말려, 불가사의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차츰 밝혀져가는 이 마을의 또 다른 얼굴과, 사실이라는 듯 수군거리는 '''「시자 전설(屍者伝説)」'''. 사라진 오빠의 자취를 더듬어 갈 때마다 갑자기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 실존하는 금족지, 그리고 이 마을에서만 피는 '''전설의 꽃'''... 사건의 진상은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결말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