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0(통행체계) (문단 편집) == 진행 == [[1978년]] [[7월 29일]] 22시부터 오키나와현 전역에서 긴급 자동차를 제외한 전 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되어, 8시간 후인 다음날 6시를 기해, 자동차는 좌측통행이 되었다. 도로 표지, 도로 표시 등의 변경은 이 8시간의 자동차 통행 금지 시간에 일제히 전환이 이루어졌다. 간선 도로에서는 미리 좌측통행용의 표지나 신호를 설치해 두어, 이것들을 커버로 덮어 두고, 자동차의 통행을 멈춘 8시간 사이에 그 커버를 벗겨서 우측통행용의 표지에 씌워 효율적으로 변경하였다. 차선의 우쪽 좌회전 표시도, 화살표 부분을 덮는 등 8시간 내에 좌측통행용으로 전환했다. 이 방법은 발안자의 이름을 따서 '구다카 방식'으로 불렸다. 작업에 따른 교통정리는 오키나와 현경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어, [[경시청]]을 비롯한 전국 각 현경의 경찰관들이 지원하러 오기도 했다. 그래도 변경 당시에는 각지에서 자동차끼리의 [[접촉사고]] 등 소규모의 교통사고가 빈번했으나, 사망 사고 같은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과 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일제 전환이 가능했던 요인의 하나로, 1978년 당시 오키나와현에는 [[노면전차]]가 없었던 것[* 사실 [[나하시]]를 중심으로 [[이토만시]], [[오키나와시]] 등까지 노선이 있었지만 [[태평양 전쟁]]으로 박살났고, 미군정 초기에는 미국이 복구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기반이 다 파괴된 곳이었기에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복구하지 않고 도로 건설을 우선시해 그냥 없어져 버렸다.]이 꼽힌다. 노면전차를 자동차에 맞추어 우측 통행에서 좌측통행으로 변경하려면 모든 차량과 승강장의 구조를 수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