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광구(영화) (문단 편집) == 흥행 및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ector_7_2011, tomato=없음, popcorn=19)] [include(틀:평가/IMDb, code=tt1934381, user=4.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ector-7, user=2.1)]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586709, user=4.961)]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40723, user=2.64)]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79856, user=6.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4861402, user=5.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V6XzO, user=1.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26782, light=4.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48246, expert=4.30, audience=없음, user=3.3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4786, expert=4.3, user=4.0)] [include(틀:평가/CGV, code=39618, egg=43)] [[파일:attachment/uploadfile/7ganggu.jpg|width=600]] 영화를 극장 가서 본 관객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네이버 영화]]의 네티즌 평점은 평론가 평점보다 더 낮을 정도다. 시사회 평가가 매우 안 좋아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48246&mid=15714#tab|#]] 유통사가 전면 재편집에 들어가 결국 개봉 당일날 오전 상영을 펑크낸 채 18시부터 상영을 시작해 첫날 관객 18만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언플을 했지만 초반에 경쟁작이 딱히 없었을 뿐이었고, 8월 첫째주 기준으로 136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http://news.donga.com/Enter/Movie/3/0902/20110808/39381241/3|900여개 개봉관]]에서 상영한 인해전술의 효과에 가깝다. 2주째에 접어들자 관람객은 전주 대비 60% 감소를 기록했고, 《[[최종병기 활]]》이나 《[[블라인드(2011년 영화)|블라인드]]》 같은 경쟁작들이 개봉하며 순위는 곤두박질쳤다. 결국 8월 31일,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27일만에 극장에서 사라지며 최종 관객수 224만 2510명을 기록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다. * 산만하게 만드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애드립[* 자주 언급되는 '박스 치워'와 '영광의 상처는 내 가슴 안에 있지'로 '박수쳐' 애드립은 감독이 다른 영화 스탭 일을 들은 것이라고 밝혔고, 영화 개봉 이전 김양수의 [[생활의 참견]]에 소개된 아이디어이다. 김양수도 다른 영화 조감독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라고 한다.] * 어이없는 오토바이 장면과 액션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 * 캐릭터 구축 실패[* 주인공은 터프한 여자 컨셉이랍시고 상하관계 개념없이 상관한테 대들고 밑도 끝도 없이 석유 찾아내겠다며 7광구에 집착하는데다 억지로 폼만 잡아 몰입감을 헤친다. 영화 [[에이리언(영화)|에이리언]]을 어설프게 베낀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새로 시추선 4대가 나오는 엔딩과 마지막에 뜬금없이 나오는 7광구에 대한 [[애국 마케팅]]이라고 밖에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글귀 * 배우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등의 음향 문제 * 지나치게 남용한 슬로우 모션 장르 특성상 [[CG]]를 많이 활용하나 퀄리티가 매우 나쁘다. 하지원과 오지호의 오토바이 경주 씬이 그 예로, 괴물의 CG에만 정성을 들인 나머지 배경과 괴물 간의 이질감이 강하다. 괴물과 주변 건물을 비추는 광원의 방향이 서로 달라 더욱 두드러진다. "초딩들 장난에 순수 국산 CG와 3D로 고생해 만든 작품을 [[마녀사냥]]하네요. 10점에 3점이라뇨? 평점 주는 곳이 장난성 놀이터도 아니고"라는 노력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투나, "한국 괴수 영화 치고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등 [[국수주의]]에 빠진 실드도 종종 볼 수 있으나 호평하는 의견은 소수이다. 흔한 홈 비디오용 B급 괴수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이 영화를 찍는 데에 13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들었다는 것이고, 이 영화를 보러 간 관객들은 화려한 CG와 화끈한 블록버스터 액션을 기대했다는 것이다. 한국 비디오 제목으로 파이널 딥 라이징이라고 딥 라이징의 아류 같은 저예산 [[미국]] 크리쳐 [[호러 영화]] [[http://blog.naver.com/stitches1/70137514548|《The Thing Below》(2004)]]와 줄거리, 설정이나 여러 장면이 비슷하다. 2011년 9월 [[미국]], 2011년 11월 [[일본]], 그 외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말레이시아]]에도 개봉하며 2011년에 제작한 한국 영화 중에서는 빠르게 해외로 수출했다.[* [[IMDb]]의 해외 개봉일(영화제 등 행사는 제외), DVD 판매일, 심의 등급 현황을 참고하면 대략 10개국에 수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이 수출한 것은 [[고지전]]과 [[마이웨이]]로 12개국으로 추산된다.] [[중국]]에서는 1주일만에 약 37억 원을 벌어들였으나 2주차에는 반토막, 3주째에 접어들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656457&bbsId=G003&itemId=13&pageIndex=1|10위권 바깥으로 떨어져나갔다]]. [[IMDb]] 평점은 4.7/10으로 혹평을 면치 못했고, 로튼 토마토에선 썩은 토마토는 커녕 신선도가 아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