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광구(영화) (문단 편집) === 박현정의 시체 === 박현정([[차예련]])의 시체에 묻은 물질은 도대체 어느 경로로 묻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박현정이 죽은 이후 닥터가 시체의 목에서 [[정액(체액)|정액]]으로 보이는 물질을 발견하고 '박현정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강간당한 후 살해당한 것'이라고 추측을 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 차해준(하지원)이 정액과 비슷한 물질을 선내에서 발견해 연구원을 살해한 것이 사람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괴물의 존재를 서서히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나 박현정은 괴물에게 죽은 게 아니라 정만과의 의견 다툼 이후 추락과 동시에 차해준에게 발견되었다. 정만의 손에 항시 이런 물질이 묻어 있을 리는 없으며 목에 묻은 뭔가를 닦지 않을 사람 역시 흔치 않으므로 이 점액질은 사후에 묻은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물론 시체 발견 직후 차해준 혼자 시체를 옮기긴 무리였을 테니, 남자들을 불러오려 자리를 비운 사이에 괴물이 지나가며 묻혔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작중의 괴물은 분명 사람을 잡아먹는 설정이다. 그것도 죽인 후에 먹는다. 고로 시체를 발견했다면 그 자리에서 먹었지 거기에 점액만 묻히고 가진 않았을 것이다. 즉, 박현정의 시체 근처를 괴물이 지나가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사람보다 무섭고 미스테리한 무엇인가가 주변에 있다'는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 플롯이라고 추정되지만, 설명이 지나치게 부족한 데다 왜 굳이 정액 운운하며 실제 정액처럼 보이게 묘사하는 방식으로 설명을 했어야 하는지도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