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888577 (문단 편집) == 여담 == *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인터넷 방송을 할 때 가끔씩 이 번호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듯. 근데 요새는 [[6668587667|LG가 찍은 비밀번호]]에 좀 밀리는 감이 있다. 그래도 외우기 쉽고 짧아서 자주 쓰는 편이다. * 롯데 자이언츠가 이 비밀번호를 찍은 타이밍도 영 좋지 않았다.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7년, 특히 8위를 도맡았던 초기 4년의 경우는 세계적으로 초고속망 인터넷이 보급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인터넷 자체는 1990년대 중반부터 보급되었으나, 전 세계를 연결하는 초고속망이 보급된 것은 2000년대 초반이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문화가 막 활성화되고 있던 시기였다. 인터넷 문화는 기본적으로 익명성으로 인해 매사에 비판적인 "3류 감성"이 주류가 되기 쉬운 환경이고, 이런 게 세계적으로 막 자리를 잡기 시작한 타이밍에 최하위를 독점하면서 롯데 팬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 롯데 이전에 비밀번호를 찍은 팀은 삼청태와 MBC[* 다만 삼청태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있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는 그들의 후신인 현대와 LG가 롯데보다 잘 나갔고[* 물론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현대는 해체됐고 LG는 롯데와 [[엘롯기]]로 묶여 하위권을 전전한다.] 팀명이 달라져 부각되지 못한 면도 있다. [[파일:8UIvBgW.png]] * 이 시기에 [[한화 이글스]]한테 [[로나쌩 클럽|유독 약했다]]. 항상 상위권만 있다가도 한화에게 덜미를 잡혔었던 시절이 이때였다. '''한화의 5시멀티'''라는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특히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롯데는 한화한테 철저하게 밟해서 이 시기 한화가 가을야구 즐기는 걸 구경만 해야 했다.[* 저 자료 화면은 한화 로고가 바뀐 직후이므로 2007 시즌이다. 저 화면에서 첫 3연패를 한 주말 3연전 중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date&date=20070520&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9341&page=1|일요일 경기]]에서는 잘 버티다가 홈런 한 방을 맞고 피스윕을 확정지었는데, 그 홈런을 친 선수는 [[조원우(야구)|조원우]].] 이러다 보니 이때 통합야갤시절, 한화팬들이 "칰키워"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강세였고 롯데 팬들만 보면 냄새 난다고 욕을 했었다.[* 당시 꼴빠들 사이에서 "갈매기들은 독수리로 위장하고 한화 응원이나 하자"라는 자조적 드립도 있었다. ] 그래서 생겨난 게 바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실제로 888-8577을 전화번호로 쓰는 곳이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2층 방송실의 전화번호가 051-'''888-8577'''이다 [[http://council.busan.go.kr/humanframe/theme/www/assets/images/01_assembly/sub/phone_num.jpg|부산시의회 전화번호 안내]] * 이 암흑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1990년 이후 출생한 아이돌들은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방탄소년단)|정국]]처럼 본인이 롯데보다 먼저 1위를 찍고 상을 타게 되었으며, 롯데 팬인 타 종목 프로선수들은 팀보다 자기가 훨씬 더 빨리 우승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담원 게이밍]] 출신 [[신정현]] 선수, [[샌프란시스코 쇼크]] 소속 [[이선창]] 선수였다. * [[2010년]] [[11월 19일]][* 이날은 '''2011학년도 수능 다음날'''이었다.] [[이말년]][* [[쌍방울 레이더스]]-[[SK 와이번스]] 팬이다. 문서 참고.]의 [[이말년씨리즈]] '수능특공대' 편에서 패러디되었다. [[http://postimg.org/image/6bgvuykml/|링크]]. * 2013년 이후 2차 비밀번호 시기에 롯데팬들의 열정이 식어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는 [[삼성 라이온즈|윗동네]]의 4연패 광폭 행보와 [[NC 다이노스|옆동네]]의 선전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롯데마트의 어느 알바 이야기도 화제가 되었다. '''"야구 우승 못하면 이거라도 1위 해야죠."''' [[http://m.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12952665&cpage=1&mid=humor|#]] 그리고 막줄의 [[이마트]] 로고송은 2021년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에 진짜로 팔리면서 이 에피소드는 다시 화제가 되었다. * 스포츠동아 이재국 야구전문 기자에 따르면 관중석에서 '''[[자전거]]를 타도 될 정도'''로 관중들이 없었다고. 또한, 롯데 구단에서 팬서비스 차원으로 [[아이스크림]] 천 개 분량을 준비했으나 워낙 관중이 없어 남은 아이스크림을 기자들에게 나눠줬는데 '''두 개씩''' 집어가라고 했다는 웃픈 에피소드도 있다. * [[정수근]]이 [[박명환야구TV]]에서 밝히길 관중들이 워낙 없어 이재국 기자가 말한대로 관객들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관객들의 전화 통화 소리가 선수들에게까지 다 들렸다고 한다. * [[티스토리]]의 블로거인 황색언론의 포스팅인 롯데 암흑기의 추억. * [[http://yellownews.tistory.com/536?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1 : 응답하라 1999]] * [[http://yellownews.tistory.com/537?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2 : 내리막길]] * [[http://yellownews.tistory.com/539?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3 : 끝의 시작]] * [[http://yellownews.tistory.com/544?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4 : Darker]] * [[http://yellownews.tistory.com/551?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5 : 독재자]] * [[http://yellownews.tistory.com/557?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6 : 터널의 끝]] * [[http://yellownews.tistory.com/559?category=690041|롯데 암흑기의 추억 7 : 다시 또 다른 터널]] * 오죽했으면 '''정신의학신문'''에 롯데 팬인 '''정신과 의사'''가 '''롯데 자이언츠 유발성 우울증'''이라는 [[칼럼]]을 쓰기에 이르렀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922873&memberNo=23841638&vType=VERTICAL|#]][[http://m.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41|원문]] * [[장원준]]은 FA 때 롯데의 88억 제안을 거절하고 두산과 84억에 계약한 후 역대급 성적을 찍고 우승반지를 거머쥔다. * [[KNN 파워FM]]의 '''[[현승훈]]''' 캐스터가 이 기간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2017년 당시의 [[이성득]] 해설위원과, 그리고 2021년 현재의 허형범 캐스터가 'KNN 파워토크'([[http://www.knn.co.kr/156380|출처]])에 출연하였을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uzeyw_UfTJh56OZthl16Q|허캐]])그를 부러워한 이유[* 데뷔 첫해인 2017년에 준플옵 중계를 맡았다. 이는 이적 2년차인 [[손승락]]의 활약과 8월 반등으로 3위로 준플옵에 진출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로서, 11년동안 중계해온 현승훈 캐스터의 [[KBO 포스트시즌]] 중계 횟수가 불과 '3시즌' 밖에 되지 못했다고 하소연하였다. * 2019 시즌에 꼴찌인 10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꼴데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제는 [[비밀번호(스포츠)|비밀번호]]에 알파벳(A)[* 16진법으로 10을 의미.]이 들어가게 되는 [[7A7887]]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즌 도중 [[양상문|감독]]과 단장이 동시에 사퇴하고 특히 감독의 경우 '''KBO 역사상 감독 부임 첫 해 사퇴라는 최초의 기록'''까지 달성하였다. '''15년만의 꼴찌, KBO 최초 원년팀 10위, [* 이제까지 10위는 신생팀인 kt와 NC만이 기록한 순위이다.] 그리고 또 KBO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90패를 세번이나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2002년(97패)과 2003년(91패)]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개 구단 체재 이후 50승[* 참고로 2017년 상상이상의 DTD로 폭망했던 그 kt도 딱 '''50'''승을 거뒀다.]을 거두지 못한 첫번째 팀'''이라는 불명예까지 기록하였다. 결국 이 시즌의 여파로 인해 다음 시즌 감독은 외국인 감독으로 정했으며 그 후보군으로 [[제리 로이스터]], [[스캇 쿨바]], [[래리 서튼]]을 공개했다. 그런데 후보군 중 래리 서튼으로 결정되긴 했는데 2군 감독으로 결정됐으며 1군은 정작 내국인인 [[허문회]]가 선임되었다. 그 후 2021 시즌 도중 허문회가 경질되면서 래리 서튼이 1군 감독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2023 시즌엔 서튼 감독이 도중에 건강 문제로 사임해 버려 [[7A7887]]을 기록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