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888577 (문단 편집) == 상세 == KBO 리그를 넘어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비밀번호'라는 표현이 발생한 사례이다. 실제 비밀번호 사례는 물론 과거부터 존재해왔으나 비밀번호라는 용어와 사용 용례가 시작된 것은 이 8888577이 최초이다. 그 시절 동안 올린 패배 수는 무려 '''538패'''이다. 참고로 7년간 치렀던 경기 횟수는 총 910회다. 특히 4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2001년부터 2004년 때는 무려 '''532전 183승 19무 330패'''. 한 시즌 평균 패배수가 80패를 넘긴다. 사실 80패를 넘긴 시즌은 2002년, 2003년밖에 없지만 저 두 시즌은 90패도 넘겼기 때문에 평균 성적이 저렇게 된 것이다. 2000년 성적까지 합치면 '''58888577'''로 [[비밀번호(스포츠)|비밀번호]]가 여덟자리 수가 되지만 사실 양대 리그가 시행되었던 2000년에는 매직리그 2위로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드림리그 3위였던 [[삼성 라이온즈]]보다 승률이 낮아 지금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살짝 비슷한 준플레이오프를 치렀고 여기서 삼성에 패배, 바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8구단 순위로 최종 환산 시 5위로 된 것. 공교롭게도 한국프로야구의 관중 성적이 이시기 롯데의 성적과 거의 흡사했다. 2005 시즌에 5위로 시즌을 마쳤을 때는 평균 10,357명으로 8888시절보다 확실히 좋았고, 실제 총 관중도 3,387,843명이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200만 관중이었다. 06 시즌에 평균 7,000명대였다가 다시 07 시즌에 12,000명대로 늘었다. 2007년은 총 관중 400만대를 기록함으로서 한국프로야구의 중흥기가 다시 온 것이다. 참고로 2004 시즌의 롯데 관중은 평균 4,590명이다. 뭐 2004 시즌은 사실 [[LG 트윈스|LG]]를 제외하면 다들 성적이 폭망이긴 하였지만 우승팀 [[현대 유니콘스|현대]]가 평균 1,955명, 준우승팀 삼성이 평균 2,923명이었다. 롯빠의 마지막 보루이자 타 팀들의 영원한 놀림거리. 불명예스럽지만 롯데를 대표하는 별명인 꼴데가 KBO에 유일무이한 이 4연속 꼴찌에서 비롯했다. 실제로 타팀 팬, 그 중에서도 [[KIA 타이거즈|KIA]]처럼 상위권과 하위권을 왔다갔다하는 팀들의 입장에서는 [[중국인 차단 문구|롯데빠들이 자기가 응원하는 팀 성적이 나쁘다며 웃을 때 옆에서 조용히 8888577의 주문을 외우면 닥버하게 되는 참 신비로운 힘이 있다]]. 3연속 꼴찌를 기록--한 팀이자 드래프트 순위 [[쓰리핏]]을 기록--한 팀도 롯데를 제외하면 2014 시즌에 899로 3연속 꼴찌를 달성했고, 2022시즌에 다시 AAA를 달성한 [[한화 이글스|한화]]와 창단 직후 AAA를 기록한 [[kt wiz|kt]]밖에 없다는 점에서 현재진행형인 한화를 제외한 어떤 팀에서도 깨기 힘들 것이 확실한 기록이다. 여담으로 2018년 kt의 탈꼴찌는 시즌 최종전에 결정되었다. NC 승리, kt 패배일 경우 kt가 꼴찌가 되는 상황인데 kt가 최종전을 승리하며 자력으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2023 시즌 한화의 경우에도 [[이정후]], [[안우진]]의 부상으로 나가떨어져버려 [[탱킹]]을 선언한 [[키움 히어로즈]]를 1게임 반차로 따돌리며 탈꼴지에 성공했다. 심지어 2019~2022년 4년간 한화의 승률은 2001~2004년 롯데가 4연꼴을 한 기간동안의 승률보다도 낮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4연꼴 기간 동안 롯데의 성적은 532전 183승 19무 33패 승률 0.3567, 2019~2022년 한화의 승률은 576전 199승 17무 360패 승률 0.3560] 정작 2019년에는 8888577의 주인공 롯데가 [[롯데 자이언츠/2019년|온갖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통해 꼴찌를 해 버리는 바람에]] 4연속 꼴찌는 하지 못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는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2008년부터 5년 연속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그 전인 1954년부터 1959년에도 '''6년 연속 최하위'''를 한 적이 있다. 더군다나 4연속 꼴지는 하지 않았지만 [[치바 롯데 마린즈]]는 '''1995년을 제외한[* 당해 2위를 기록했다.] 1986년부터 2004년까지 B클래스를 기록'''했다. [[:파일:lvNSkgy.jpg|당시 롯데 팬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짤방]][* 사진에 없는 12번과 13번은 현재 사진을 찾을 순 없지만 남은 글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선동열]]이 TV에 나오면...반사적으로 TV를 끈다.(은퇴한지가 언젠데...)', '마찬가지로 삼성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오면 괜히 그 사람이 공을 던질 것 같다.'] 과거에 삼성 역사상 최악의 성적이라 불리던 6위도 사실은 [[백인천]] 재임 시절이긴 한데 다만 삼성은 백인천이 취임하기 전 2년 동안 55를 찍으며 나름대로는 답이 없던 상황이었다. 백인천은 결국 KBO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리빌딩]]으로 팀을 1997년 [[KBO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고 이 리빌딩이 2000년대 삼성의 토대가 되었기에 그때를 본 삼성빠들에겐 여전히 백인천의 평이 좋기도 하고 2016년 9위를 하면서 기록은 갈아치워졌기에 근래 들어선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뒤에서 세도 당시 6위는 끝에서 3등, 2016년 9위는 끝에서 2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