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8올림픽고속도로 (문단 편집) ==== 추월하기 ==== 운전을 5-10년 이상 배운 경험자가 아닌 이상[* 사실 베테랑 운전자들 조차도 이 도로만 달리면 정말 눈 하나 깜빡 새 없이 도로 주행에만 집중해야 했다. 깜빡 방심하다간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워낙 높았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이 이 악랄한 고속도로에서 추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나 마찬가지였다! 원래는 분리봉도 없이 그야말로 왕복 2차로 국도나 다름 없었으나, 2000년대 중반에 중앙에 주황색으로 길쭉한 분리봉을 추월이 가능한 일부 구간을 빼고 전부 박아버렸다. 그 전까지만 해도 분리봉이 없던 덕분(?)에 유턴을 하는 것도 쉬운 편이었으며[[https://www.youtube.com/watch?v=KP6MsFsVz7o&t=130s|#]][* 해당 영상에서 보이는 구간은 지리산 휴게소인데, 분리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턴을 하는 모습이다(...).], 추월도 비교적 아무곳에서나 불법이었지만 하곤 했었다. 심지어 광주방면으로 가다가 대구방면으로만 있었던 남원휴게소로 역주행하여 출구로 진입하는 경우도 가능했다.[* 이는 대구 논공휴게소 함양 죽산휴게소도 한때는 광주방면으로만 있기에 역주행하여 진입이 가능했다는거] 게다가 경찰 [[순찰차]]가 반대방향에 있어도 불법상황을 저지르는 차를 보면 즉시 유턴해서 잡으러 가는 것도 가능하긴 했다. 보통의 경우에는 중앙에 점선으로 된 추월 구간에서 추월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구간이 아니더라도 담양나들목, 남원분기점, 남원나들목, 지리산나들목, 함양분기점, 해인사나들목, 고령나들목에서는 일시적으로 왕복 4차로 구간이 펼쳐졌기때문에, 빠르게 추월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 순창나들목, 거창나들목도 일시적으로 비상주차대처럼 도로가 넓어지긴 했으나, 추월을 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그 외에 도로 곳곳에 비상주차대라고 해서 대형차 1대 혹은 소형차 2~3대 정도 잠시 정차할 수 있는 빈약한 공간이 있어서 저속으로 가는 화물차가 잠시 그곳으로 정차하면 뒷 차들이 빠르게 먼저 가는 것도 가능했다. 그리고 보통 그런 화물차들은 긴 오르막길에서도 최대한 갓길쪽으로 비켜줘서 뒷 차량들이 빠르게 가도록 유도하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