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세기 (문단 편집) == 개요 == 8세기는 서력으로 [[701년]]부터 [[800년]]까지다. [[동양]]은 지난 [[7세기]]가 대격변의 시대였다면 8세기는 비교적 안정된 시대였다. 특히 매년 고구려ㆍ백제ㆍ신라에 일본과 당이 끼어들어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한반도]]는 [[평화]] 그 자체였고,[* 8세기 한국사 왕조의 전쟁 기록을 살펴보면 [[장문휴]]의 등주 원정, 신라군의 발해 1회 공격(그나마 가다가 싸우지 않고 그냥 돌아옴) 등 한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거의 10년에 몇 번씩은 전쟁이 일어나던 [[삼국시대]]나, 나라가 뒤집어지는 내전과 내침이 흔했던 [[고려시대]] 대부분 시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큰일이 별로 없는 [[태평성대]]였다.] 통일신라와 발해의 전성기였다. 실제로 [[민정문서]]를 보면 [[노비]] 비율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있는데 [[전쟁]]이 없어져서 전쟁포로 노비가 없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시기 [[당나라]]는 [[탈라스 전투]]나 [[안사의 난]] 등 사건은 많아서 마냥 평화로운 시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국사의 다른 세기보단 상대적으로 혼란은 덜했고 전성기의 판도를 유지했다. 일본은 [[나라 시대]]였는데 이 역시 꽤 조용하게 내실을 다진 시대였다. [[이슬람 제국]]의 팽창은 지속되었으며 [[동로마 제국]]은 급속히 세력을 잃었지만 끈질기게 저항하며 왕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서유럽]]에선 [[프랑크 왕국]]이 꾸준히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