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26 (문단 편집) === A-26C === A-26C는 경폭격기 버전으로 XA-26의 [[양산형]] 모델이라 할 수 있다. A-26C의 다른 부분은 A-26B와 거의 비슷하지만 기수가 다른데, A-26C는 기총이 2정만 있는 대신 폭격/항법사의 폭격 조준을 위해 투명창으로 구성된 기수를 사용했다. 기수무장을 제외한 A-26B의 개량포인트는 A-26C도 거의 따라갔는데 이를테면 A-26C-30은 R-2800-79 엔진을 사용하고 주날개 내부에도 기총이 추가되었으며 연료탱크가 추가되는 한편 A-26C-45부터는 주날개 아래에 로켓을 탑재할 수 있었다. A-26C는 A-26B보다는 인기가 없어 총 1091대만 생산되었다. 다만 일선에서 몇 시간만 정비사들~~을 갈아 넣으면~~이 고생하면 기수를 A-26B로 바꾸는 것이 가능했으며, 이렇게 야전에서 기수가 바뀐 A-26C는 그냥 A-26B로 불렀다. 물론 역으로 A-26B를 A-26C 기수로 바꾸기도 했다. 본래 A-26B, C는 조종사 1명만 조종이 가능했으나 일부 A-26C는 폭격/항법사 자리에도 조종간 등을 두어 부조종사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2명 조종 버전은 부조종사 자리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했으나 폭탄 투하 버튼은 조종사 왼쪽에 있었기에 오른쪽에 앉는 부조종사는 이를 누를 수가 없었다.[* 굳이 부조종사가 폭탄 투하 버튼을 누르려면 안전띠 한쪽을 풀고 조종사 너머로 손을 뻗어야 했다.] 또 2명 조종 버전은 만약 폭격/항법사가 조종석 쪽에 앉았다면 폭격 조준기가 있는 전방 투명 기수 쪽으로 기어 들어갈 수가 없었으며 그 역으로도 불가능했다. 본래 폭격/항법사는 조종사 옆에 앉아 있다가 폭격 준비를 위해 앞쪽으로 나있는 작은 구멍으로 기어들어가 투명기수 쪽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추가된 조종간이 통로를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다만 정 필요한 경우 부조종사용 조종간을 고정하는 핀을 뽑아 조종간 자체를 뽑아내 버리고 폭격/항법사가 통로를 이용할 수 있었다. 2인 조종 버전은 보통 폭격/항법사가 부조종사 역할을 겸직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기수에 머물고, 조종사 옆자리에는 부조종사가 따로 탑승했다. 즉 2인 조종 버전 A-26C는 1인 조종 버전에 비하여 부조종사가 1명 더 타서 총 4명(조종사, 부조종사, 폭격/항법사, 방어기총사수)이 탑승했다. 여기에 더하여 A-26C에도 기수 좌석 뒤쪽에 작은 의자가 1개 더 있었기에 필요시 여기에 탑승자를 1명 더 태울 수 있었다. A-26C 역시 2차대전이 끝남에 따라 1945년 8월경에 생산이 중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