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OI.V2 (문단 편집) === ADE 발생 가능성 === 백신의 중화항체를 많이 파괴하는 E484K, T478R가 있으며 일부 항체를 부분적으로 파괴하는 R346K가 있기에 B.1.351보다 ADE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ADE를 막기 위해서는 중화항체가 필요하지만 중화항체 역가가 낮을 경우 오히려 바이러스를 더 증폭시킬 수도 있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를 죽여서 주입하는 사백신의 경우 주입된 바이러스가 아닌 주입된 바이러스에서 중화항체 생성에 관여하는 부위가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중화항체가 아닌 감염증강항체를 무더기로 생성해 ADE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mRNA 백신은 매우 드물게 ADE를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하며 어느 변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자 백신]]에서 ADE가 발견된 사례가 있기에[* 다만 그렇다고 해도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는 게 백신을 맞지 않는 것보다 매우 압도적으로 이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교차 면역이 존재하므로 ADE현상은 중화항체 역가를 일정수준 이상 높이면 발생하지 않으니 꾸준히 백신을 맞는게 중요하다.] mRNA 백신은 한 번 맞으면 2~3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맞아서 중화항체 역가를 12000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바이러스 백터 백신의 경우 중화항체의 비중이 좀 더 적은 대신 면역 활성화가 우수하지만 변이에 엄청나게 취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중화항체가 거의 다 파괴되면서 감염 증강항체를 잡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얀센 백신]]도 중화항체 역가가 높지 않기에 ADE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 물론 바이러스에 무력화되지 않는 이상 ADE 발생 가능성은 매우 드물 것이다.] 단백질 재조합 백신도 매우 드물게 ADE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mRNA 백신처럼 꾸준히 맞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