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BC(미국)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피터 제닝스]]: 196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ABC 뉴스를 호령했던 간판앵커. * 룬 알레드지: 전 ABC 스포츠부문 부사장과 ABC 뉴스의 사장. 프로듀서 출신으로, 사장 재임시절 [[먼데이 나잇 풋볼]], World of SPORTS 같은 프로그램과 이 프로그램의 진행방식과 그래픽카드를 그대로 착안한 '''World News Tonight'''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야말로 지금의 ABC를 만든 인물이다. 뉴스의 스포츠화와 피터제닝스 같은 주요인물을 중심으로한 지나친 스타시스템 의존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1997년에 퇴직했다. 사장 재임 말기에는 '''24시간 뉴스채널'''을 기획하기도 하였으나, 재정부족으로 인해 모회사 월트디즈니 측의 압박 끝에 끝내 무산되었다. 이 흔적은 유튜브 ABC News 채널에 남아있는데, 24시간 ABC 뉴스를 송출한다. 대개는 뉴스 프로그램 재방영이지만. * 키스 잭슨: 1960~80년대의 간판 대학 미식축구 캐스터. * 하워드 코셀: 변호사 출신 스포츠 캐스터로 [[권투]]와 [[내셔널 풋볼 리그|NFL]] 중계를 맡았다. 특유의 말투와 거만한 태도 때문에 활동 당시 호불호가 심한 캐스터로 유명했고, [[무하마드 알리]]와의 인간적인 우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바버라 월터스|바바라 월터스]]: 1976년 최초의 여성 메인뉴스 앵커로 NBC에서 스카웃되었고,[* 이때 상당히 거액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20/20, 바바라 월터스 스페셜 등을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인터뷰어로 자리매김했다. 별명이 '''인터뷰의 여왕'''이다.[* 또다른 인터뷰의 [[여왕]]인 [[오프라 윈프리]]도 어렸을때 바바라 월터스를 동경했을 정도이다.] [[리처드 닉슨]]부터 [[버락 오바마]]까지 모든 대통령을 인터뷰했으며, 1999년에는 [[모니카 르윈스키]]와 단독 인터뷰를 해 최고[[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여성토크쇼 프로그램 The View의 공동진행자로 오랫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20/20 진행당시 오프닝 멘트인 "I'm Barbara Walters. This is 20/20"라는 멘트가 유명하다. [[https://youtu.be/Dit9pFP3lOk| 멘트 모음집도 존재한다.]] 본의 아니게 30년 가까이 지난 2020년에 유행하고 있다.[[https://youtu.be/NDmgsV8aL9s|#]] CNN은 아예 새해 특집방송에 SNL 출연자를 불러 바바라 월터스를 게스트로 소환했다. [[https://youtu.be/pYXFWzzmmo0|#]] 2022년 12월 30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 조지 스테파노폴루스: ABC 일요일 아침 대담 프로그램 This Week와 평일 GMA의 진행자. 90년대 [[빌 클린턴]] 대선 캠프의 언론 담당관으로 일하다가[* 이 때문에 언론인으로서 이해충돌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기도 한다.] 정치전문기자로 ABC에 스카웃되었고, 2014년 부터는 ABC 뉴스의 수석 앵커[* 원래 조지 스테파노폴루스는 World News Tonight의 앵커자리를 노리기도 했으나, GMA의 영향력과 시청률도 무시할수 없었기에 ABC 측은 조지 스테파노폴루스는 수석앵커 역할을 부여하고, 데이비드 뮤어를 WNT의 앵커로 임명했다.]로서 선거 개표방송과 특별 보도프로그램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월드 뉴스 투나잇의 데이비드 뮤어를 제치고 메인 앵커석에 앉았다.] 그동안 저녁 종합뉴스 앵커가 선거방송과 특별 보도프로그램까지 독점해 오던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World News Tonight의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데이비드 뮤어의 영향력이 커지자, 두 앵커간의 갈등끝에[* 데이비드 뮤어가 2018년 즈음에 ABC와 추가 장기계약을 체결할 당시 조지 스테파노폴루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0년 대선이후에 속보 앵커를 맡을것을 제안했고, 데이비드 뮤어는 이에 동의했다. 조지 스테파노폴루스는 재계약 당시에 '수석 앵커' 직책에서 자신이 물러난다는 것과 이후 아무도 이 직책을 맡지 않는다는 조항에 동의했다. 하지만 2020년초에 데이비드 뮤어가 사실상 자신의 역할을 그대로 대체할것이라는 사실에 크게 분개했고, 다른 방송사로 이직할것이라고 선언했다. ABC 입장에서는 두 앵커를 모두 잃을수 없기에 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까지 나서서 두 앵커를 중재했다고 한다. 결국 2021년 초에 ABC뉴스 사장이 사임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미국 언론계 안팎에서는 터질게 결국 터졌다는 반응이 뒤이었다.] 속보와 스페셜 프로그램 메인앵커 자리를 데이비드 뮤어에 넘겨주게 되었다. 이후에는 굿모닝 아메리카와 디스위크를 계속 진행하는 한편, 아침시간대 속보와 Hulu 정치프로그램, 새로운 프라임타임시간대 스페셜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또한 '수석앵커' 타이틀도 잃게된다. * 데이비드 뮤어: World News Tonight의 앵커이자 매니징 에디터, 뉴스매거진 프로그램 20/20의 공동앵커. 지역방송부터 꾸준히 경험을 쌓아 ABC에서는 World News Tonight의 주말앵커를 맡았었다. 잘생긴 외모와 [[미혼]]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미국내에서 인기가 꽤 있다.[* 가장 섹시한 뉴스앵커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한적이 있다.] 조지 스테파노폴루스가 수석앵커라는 특이한 직책에 임명되어 선거방송 등 중요한 보도는 모두 독점[* 조지 스테파노폴루스가 메인 진행을 맡으면 데이비드 뮤어는 서브앵커나 백업앵커로 공동진행을 맡는 정도이다. 물론 시간이 긴 특집의 경우 서로 번갈아가면서 진행을 맡는다.]하면서 이전 앵커들에 비해서 다소 존재감은 없어보이나, 2020년에 World News Tonight가 98-99시즌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11주 연속으로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랭크되면서 프로그램의 부흥기를 이끌고있다. 나이도 40대로 젊기 때문에 앞으로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앵커자리를 오랫동안 지킬것으로 보인다.[* 당장 피터제닝스만 해도 공동앵커시절 포함 무려 27년을 앵커석에 있었다.(피터제닝스의 경우 폐암으로 인해 하차했기 때문에 지병만 아니었으면 몇년 더 앵커석에 있을수 있었다.)] GMA, This Week, World News Tonight 모두 조지 스테파노폴루스와 데이비드 뮤어가 독점해버리면서 다른 앵커들 입장에서는 당분간 더 올라갈 자리가 없다. 이로인해 World News Tonight 주말앵커를 맡던 톰 라마스는 2021년 1월에 주말앵커를 그만두고 NBC로 이적해버렸다[* 톰 라마스는 향후 NBC Nightly News의 메인 앵커자리를 넘겨받고, 현행 앵커인 레스터 홀트는 MSNBC로 옮길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렇게 될경우 본인이 주말앵커를 하던 프로그램과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된다.](...) 결국 2021년 3월부터는 속보 및 스페셜 프로그램 메인진행 직책까지 맡게 되었다. 조지 스테파노폴루스와의 2강 구도에서 데이비드 뮤어 1강 구도로 자리를 굳힌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