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ER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Acer_Building_in_Oriental_Science_Park_right-front.jpg|width=500]] || || {{{#FFFFFF '''신베이 시즈구에 위치한 Acer 그룹 본사'''}}} || [[대만]]의 [[컴퓨터]] 회사. '''에이서'''라 읽는다.[* acer는 [[단풍나무]]를 뜻한다.] 대만 [[신베이]]에 본사가 있는 대기업이다. 보통 완성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파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태블릿 컴퓨터]], [[서버]], 저장 장치, [[모니터]], [[스마트폰]], 주변기기 등 어지간한 건 다 팔고 있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기업/정부용 e-비즈니스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사이클링 컴퓨터까지 만들고 있다. '엑스플로바' 라는 브랜드로 꽤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가민]]과 비슷한 기능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래에 기술한 2001년 야반도주 때문에 컴퓨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한때 논란이 발생하였었으나, 이 후 2009년부터 다시 한국에서 사업을 재개하였다. 한국에서는 명품이나 실용성, 업무[* 한국의 경우 OEM 공급은 [[삼성전자]], [[LG전자]]가 꽉 잡고 있는 이유도 있다.] 등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Acer 자체의 품질적인 문제와 AS센터의 갑질과 불친절로 소비자 불만을 야기하였고 품질 부분에서 경쟁력이 떨어졌다. 주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국내에 많이 판매되었지만 워낙 고장이 잘나는 특성 때문에 현재는 외산 노트북 중에서도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다.[* 가성비, 나쁘게 말하면 싸구려 위주인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북미 시장의 경우 명품 컴퓨터(고성능의 [[게이밍 노트북]]이나 워크스테이션이 아닌 말 그대로 고급 업무용 컴퓨터)는 [[Apple|애플]]이 거의 장악하다시피 했고 안정성 위주의 업무용 [[워크스테이션]] 시장도 [[Dell]]과 [[HP Inc.|HP]]가 자국 산업 보호정책 하에 거의 다 가져간 상황이라 그 외 라인업은 대부분이 가격 대 성능비 뿐이다.] Acer의 [[시가총액]]은 1조원 정도로 다른 대만 IT 기업인 [[Realtek]], [[트랜센드]], [[라이트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EPS(주당순이익)은 별볼일 없는 편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적자'''였고, 2014년에는 흑자였으나 겨우 0.66 [[신 대만 달러|대만 달러]](약 한화 25원)이었다.[* 발행 주식 수에 비해서 수익이 상당히 낮은 편인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도 EPS가 1000원은 넘어간다.] 그리고 2017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고작 3천만원 수준인데, 이는 어지간한 국내 중견 기업보다도 적다. 이렇게 된 이유는 박리다매를 추구하기 때문인데, PC 사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수익 창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나마 2015년부터 수익이 개선되면서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