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U (문단 편집) == 기타 == * || [[파일:6-1476x984.jpg|width=600]] || || [[파일:chileanair11231.jpg|width=600]] || || 칠레 공군 군복 || 현재도 UCP 패턴과 거의 유사한 군복을 채용하고 있는 곳이 바로 [[칠레군|칠레 공군]]이다. 거의 완전히 UCP와 동일한 패턴을 채용하여 쓰고 있으며, 굳이 패턴상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롭 ACU 군복과 비슷하게 좀 더 색감이 진해진 정도이다. 이외에도 칠레군은 [[MARPAT]] 역시 [[BDU|우드랜드]]와 사막 버전 양쪽을 그대로 배껴 자국 육군에서 채용 중에 있다.[* 칠레의 지리적 특성상 온대 기후의 지대와 [[아타카마 사막]]으로 대표되는 사막 지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삼림형 위장과 사막형 위장이 모두 필요하다.] * || [[파일:SSU 신형.jpg]] || 한국군 내에도 UCP와 유사한 패턴을 적용시킨 전투복이 존재한다. 바로 2018년부터 도입한 [[군복/한국군/해군|SSU 전용 특전복]]으로 위장 배합은 진한 회색, 옅은 회색, 검은색, 하얀색 조합으로 해난 구조 특화에 목적을 두고 위장 패턴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SSU는 전투 부대가 아닌 구난을 위한 지원 부대이고, 실전 투입시 잠수복 등을 착용하므로 잠수하지 않을 때 입고 다니는 전투복의 위장성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전투복 디자인은 극초기 때는 화강암 전투복 초기형과 비슷했지만, 현재는 주머니 위치 변경, 부대마크, 태극기 상단 부착 등으로 UDT가 기존에 채용한 전투복과 형태가 동일해졌다. * || [[파일:attachment/ACU/ACU.jpg]] || UCP 패턴의 위장성에 대한 악명이 드높아지다 못해 유머의 소재가 되게 만든 짤방. --소파 속에 내가 있다-- * 위장 성능에 대한 혹평은 부정할 수 없는 오점이었지만, 이와는 별개로 2010년대 첨단화된 미군을 상징하는 패턴으로서 UCP는 미학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디지털 패턴과 회색 계열 색상이 혼합되어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띄었기 때문에 민간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ACU 고어텍스 야상은 몇 년간 스키복 등의 대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정품과 레플리카 모두 활발하게 거래되었으며, 이 군복을 입기 위해 카투사로 입대한 병사들도 대한민국 국군이 디지털 픽셀 무늬 전투복을 도입하기 전까지 꽤나 많았었다. 이러한 반작용으로 민간인들과 특히 각종 전우회 등에서 UCP 패턴 군복을 사적으로 구매해서 입고 다니는 경우가 늘어났고, 과거 한국군의 것과 차이가 크지 않았던 [[BDU|우드랜드]] 군복과는 달리 매우 이질적이고, 이들이 착용하고 다니는 부착물들과 ACU가 미적으로 조화되지 않아 매우 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밀리터리 매니아 층에서 성토가 일어나던 와중에 과거에는 크게 주목받는 법률이 아니었던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늘어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등장 당시의 시점에서는 그다지 정형화된 군복의 이미지도 아니었으며, 미려한 첨단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관련된 군용 물품의 민간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보통 퇴출된 과거 군복 (1/2차 세계대전 군복 재현이나 패션 아이템으로 아직도 애용되는 베트남전 M-65 야상 등)이 아닌 이상, 현용 군복은 레플리카 제작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ACU 같은 경우 중국 등지에서 대규모로 찍혀서 시장에 팔려나왔다. UCP 패턴 자체가 미 육군의 소유로 저작권 주장 움직임이 크지 않았고, [[MARPAT]]이 패턴 사이에 EGA(Eagle, Globe and Anchor) 문양을 그려넣어 필요에 따라 무단으로 패턴을 제품에 찍어내는 것을 방지한 것과는 달리 UCP에는 이러한 인증표식도 없었기에 마구잡이로 UCP 패턴이 적용된 제품이 생산되는 것을 저지하지 못했다. 때문에 저질 제품들도 상당히 많았고, 이때 생긴 사제 군용제품에 대한 불신과 인증 필요성의 대두로 멀티캠의 경우 저작권자인 '[[Crye Precision|크라이 프리시전]]' 사를 중심으로 매우 철저한 저작권 주장과 라이센스 인증 절차를 마련해놓고 있기도 하다.[* 크라이 프리시전 사는 '[[멀티캠]]' 패턴 제품을 직접 만들어내지 않더라도 패턴에 대한 라이센스 발급만으로도 막대한 부수입을 얻고 있기도 하다. 정식으로 멀티캠이 적용된 제품은 라이센스 비용으로 인해 대부분 만원 이상 비싸질 정도. 이로 인해 멀티캠을 적용한 제품을 찍어내고 이를 미군이 적용한 OCP라고 우기거나, 아예 멀티카모나 카모그롬 같은 짝퉁 패턴으로 이러한 라이센스 인증을 피해보려는 시도가 있기는 하나, 중견 제작사들은 굳이 크라이 사와 법적 싸움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시장에서도 나름 정품 멀티캠으로 프리미엄이 붙어 자사 제품의 신뢰성 상승에도 도움이 되니 대부분 라이센스 비용을 감수하고 정품 멀티캠을 사용하고 있다.] [[분류:군복]][[분류:미군/장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