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64 (문단 편집) === AH-64A === [[파일:external/farm2.staticflickr.com/1366881306_6737f05ee5_z.jpg|width=550]] 1986년 첫 실전 배치가 시작되었다. [[AH-1]] [[코브라]]의 라이커밍 [[엔진]] 출력의 2배 이상을 충족시키는 데 성공하였고. 그 출력을 바탕으로 모든 면에서 기체 스펙상으로 우월함을 자랑하였다. 거기에 TDAS라고 불리는 장치를 탑재하여 완전한 전천후 작전 능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그래서 냉전이 한창일 때, 미군은 [[바르샤바 조약기구]] 기갑 전력과의 수적 열세를 [[공성 전차|낮에는 AH-1 코브라로 밤에는 AH-64 아파치로 빵빵빵]]하는 방식으로 극복하는 작계를 세워뒀다고 한다.] 첫 실전은 1989년에 [[마누엘 노리에가]] 체포 작전으로 유명한 [[파나마 침공]]에 처음 투입되었다.[* 이때 최초의 [[스텔스]] [[공격기]] [[F-117]]A도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후 [[걸프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능력을 입증해보였는데, 짧은 기간 동안 500대의 [[전차]], 500대의 [[장갑차]], [[대공포]] 기지 30곳에 [[헬리콥터]] 12대, [[포병]]기지 120곳에 심지어 [[전투기]] 20대를 날려버렸다. 단 전투기는 격추가 아니라 지상에 주기되어 있었던 것을 처리한 것이다. 특히 [[대공 레이더]]를 박살내기 위해 저공비행으로 추적을 피하면서 [[레이더]] 기지들을 하나하나 날려버린 건 유명한 일화. 단 이때 몇몇이 대공포에 격추되기도 했다.[* 참고로 미군의 지원, 정비능력을 보여주는 일화가 있는데, 작전에 나갔던 AH-64 아파치 1개 대대 중 22대의 아파치가 온갖 종류의 대공사격에 벌집이 되어서 돌아와 작전불가가 되었으나, 불과 2일 만에 전부 수리완료(!)해서 다시 작전투입된 사례가 있다.] [[걸프전]]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을 통해 아파치는 일약 전장의 스타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수동적인 [[레이저]] 유도와 다소 위험한 근접 전투 등을 겪으면서, 아무리 AH-64 아파치라도 기존 [[공격헬기]]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취약하다는 한계를 인식받았기 때문에 미군은 본격적으로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 AH-64D로 기체를 개수 및 생산하기 시작한다. 이후 2012년 7월 마지막 AH-64A가 개조를 위해 퇴역함으로서 미군에서 AH-64A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헌터 킬러]] 정책 때문인지 그냥 단가가 비싸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에는 1기의 AH-64D에 3기의 AH-64A를 묶어서 사용했다. D형과 E형만을 운용하는 지금도 보통 4대당, 혹은 2대당 1대만이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