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64 (문단 편집) === AH-64D 아파치 롱보우[* [[백년전쟁]] 당시의 영국군이 사용하던 [[장궁]]을 뜻한다.] ===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4367939460_71b6cc033f_z.jpg|zz=1]] [* 로터 위의 둥근 원반 같은 물체가 롱보우 레이더이다. --[[초코파이]]--] AH-64A의 한계를 인식한 미군은 1991년 3월 기존의 AH-64A의 로터 상부에 AN/APG-78 일명 롱보우 레이더를 탑재하여 시험비행을 실시했으며, 늘어난 무게 때문에 엔진출력이 1900마력으로 늘어난 T700-701C를 장착하였다. 시험비행 결과가 만족스럽자 추가 시험을 위해 시제기 6기(4기 신규제작/2기 A형 개조)를 제작하여 1992년부터 시험 비행을 시작하였으며 마지막 6호기는 1994년에 완성되었다. 시험 운용 결과가 만족스러워 1995년 12월 1.9조 원을 들여 기존의 AH-64A 252기를 D형으로 개량하는 것이 결정되어 이 사업을 맥도널 더글라스가 따냈다. 1996년 8월에는 맥도널 더글라스와 미 육군 간의 AH-64D 정식 공급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첫 번째 AH-64D가 1997년 3월 미 육군에 인도되었다. [[파일:external/www.lockheedmartin.com/mfc-longbow-uta-photo-01-h.jpg]] 밀리파 레이더를 사용하여 해상도가 높으나 탐지거리는 짧아 약 8km 수준이라고 한다. AH-64A와 D형의 차이점은 사실상 롱보우 레이더의 장착 여부에 달려있다. 로터 위에 장착한 롱보우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약 8km 수준으로 이 근방에 접근하는 물체 1000여 개 중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128개의 물체를 식별하며 공격가능대상을 자동으로 16개를 뽑아 [[조종사]]에게 알린다. 이 모든 일이 3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무기 담당 조종사는 장전된 무기의 발사 버튼만 누르면 된다. 또한 적의 레이더가 쏘는 전파를 포착, 역추적하는 [[패시브 레이더]]도 내장되어있다. 그 외에도 전자장비가 추가되어 양쪽 바퀴가 붙어있는 돌출부(EFAB)가 A형보다 확연히 더 부풀어올라 있는 점이 외형상 A형과의 차이점이다. [[AGM-114|헬파이어 미사일]]의 경우 롱보우 레이더와 완벽하게 호환되어 헬파이어 미사일을 동시에 16개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신형 공격 헬기들이 등장한 현재까지도 AH-64D 롱보우 아파치의 순간 화력이 가장 강력한 헬리콥터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apache6.jpg]] 레이더에서 잡은 결과를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하지 않은 AH-64A들에게 배분할 수 있는 [[헌터 킬러]] 능력이 있기 때문에 AH-64D 1기와 2기 정도의 AH-64A만 있어도 서로에게 표적을 지정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에서 조종사들은 이 롱보우 레이더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레이더 클러터 때문에 잘못된 표적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허튼 표적과 교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증언이 있다. 심할 때는 레이더에 잡히는 표적 절반 이상이 클러터였다는 증언도 있었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506660&exception_mode=recommend&page=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