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64 (문단 편집) === AH-64E 아파치 가디언 ===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8781162231_9a6f40e591_z.jpg|width=550]] 기존 AH-64D에 장거리 미사일 JCM을 장착하고 [[AH-6|AH-6U UAV]] 최대 3기를 운용하여 더욱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종. 단 JCM은 취소되고 대신 기획된 JAGM은 아직 정식으로 채용되지는 않았다. 헬파이어 4발을 장착하는 AH-6U UAV와 통합함으로써 화력이 더 커졌다. 근접 정찰 및 타격 임무를 UAV가 수행하여 위험성을 더 줄일 수 있다. AH-6U는 보잉의 주장대로라면 80% 이상 AH-64 아파치와 부품이 호환된다. 위성 통신장비를 포함한 각종 새로운 장비들을 신설하였다. 신형 블레이드와 2000마력으로 늘어난 T700-701D 엔진을 장착해서, 순항속도와 상승율 그리고 적재량이 증가하였다. 개량형 롱보우 레이더가 장착되어 해상작전 능력, 소형함정 타격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서해 5도에 군사력 역량이 상당히 투입되고 있는 한국군의 특성상 이 점이 AH-X 사업에서 AH-64 아파치가 추가 점수를 가져가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항전장비와 비행제어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되어 비행 성능도 상당히 올라갔다고 한다. 더 가볍고 방어력도 더욱 뛰어난 소재의 복합재를 사용하여 전체 중량을 약간 줄이고 방탄력이 15퍼센트 정도 향상되었다. 미군과 보잉은 [[RAH-66]]의 스텔스 능력을 제외한 모든 면을 압도했다고 주장한다. 자세한 것은 미국 육군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본부 (RDECOM)'에서 제작한 [[http://youtu.be/g_lru9On2u4|AH-64E 개선 사항 소개 비디오]]를 참고하자. '아파치 가디언'이라는 이름에 대한 비화가 있다. 원래 명칭은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 Ⅲ'였다. 하지만 기존의 AH-64D 롱보우 아파치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인다며 미군은 기체 이름을 공모한다. 그 결과 'AH-64E 가디언 (Guardian)'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했다. 즉 아파치라는 이름을 뗀 것이다. 하지만 오랜 브랜드 네임을 날려먹기는 아까웠는지, 기존 명칭과 합친 '아파치 가디언'으로 은근슬쩍 변경되었다. 여기에 더해 [[밀리터리 리뷰]] 2017년 6월호에는 [[MQ-1|MQ-1C]] 그레이 이글로 오래된 관측 헬기를 대체하여 AH-64E의 네트워크에 통합하여 운용하도록 한다고 한다. MQ-1C로 관측한 것을 아파치로 공격하는 방식이지만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한다. 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청에서 AH-X 사업의 최종 승자로 AH-64E 가디언 아파치 헬기를 선정하였다. 1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36기를 2016년부터 도입하여 2017년 1월 아파치 가디언 헬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5/0200000000AKR20170125182800014.HTML?input=1195m|36기]]를 배치 완료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1/0200000000AKR20161001028800014.HTML?input=1195m|한국 육군에 도입된 AH-64E가 2016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민간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다.]] 미 육군은 계획상 AH-64E를 총 690기를 구매할 계획이며 2048년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후에 새로운 수직이착륙기를 개발 할 때까지 운용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개량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 기체로서 생산되는 마지막 AH-64 아파치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잘한 기체 개선은 사용하면서 있을 것이지만 지켜볼 일이다. 개발 초중반까지만 해도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르락 내리락 했을 정도로 개발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가격 안정도 매우 까다롭게 진행되었고, 실제 취소 위기까지 갔다. 중반부터 뭔가 감이 잡혔는지 개발이 순탄하게 이루어졌고 미군의 대량구매로 인해 가격이 낮아진다. 낮은 가격으로 수출량이 늘어나 전 세대와 가격대는 거의 같아지는 좋은 승수효과를 보였다. 이 사이클이 [[F-35]]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내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후 가격 대비 효율이 높으면서도 실전경험이 가장 많은 신뢰성 높은 공격헬기가 된다. 한국 육군을 비롯하여 인도, 인도네시아, 이라크, 카타르가 도입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파일:55a1695a3bd02f7ceacec3714ee0407e.png]] [[https://defence-blog.com/aviation/u-s-army-reveals-details-ah-64e-apache-version-6-update.html]] 2018년 미 육군은 개량 계획을 발표하였고 '''AH-64E V6'''로 명명되었다. 주요 개선점은 아래와 같다. * 화력통제레이더(FCR)의 탐지거리의 확장 ([[AESA]] 기반으로기존 8km에서 16km로 확장) * FCR에 의한 해상 위협 탐지와 조준 * [[MUM-T|유무인 협력(MUM-T)]]의 운용거리 향상 * AGM-114R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버전 장착 가능 * 로켓 런처 개량 * Link 16 단말기와 병사용 무전기의 통합 [[주한미군]]의 경기도 [[평택시]] [[USAG 험프리스]] 기지에 2021년 11월부터 전개가 시작되어 2022년 2월, 총 24기의 AH-64E v6 실전 배치가 완료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2210771005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