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64 (문단 편집) === 기동력과 은밀성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apache14.jpg|width=100%]]}}}|| 1700마력 엔진 두 개를 장착한 아파치는 최고속력 295km/h를 달성하였으며 순항속력도 265km/h에 달한다. 아파치의 가장 무서운 전술 중 하나는 TADS를 이용한 지면밀착 비행을 통해 산의 능선 또는 건물 등의 은폐물 위로 '''로터 위의 롱보우 레이더만 쏙 내밀어 거의 은폐된 상태로 적을 탐지'''하는 것이다. 덕분에 미사일 발사를 하는 순간만 은폐물 위로 잠시 상승하고, 쏘자 마자 다시 은폐물 뒤로 숨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 아파치는 레이더만을 이용하여 LOAL모드로 미사일을 발사하면 '''산 뒤에 숨은 채로''' 목표를 직접 보지않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롱보우 레이더로 은폐물 뒤에서 탐지하고, [[AGM-114|헬파이어]]를 이용해 공격하는 장거리 공격 방법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상대방이 롱보우 아파치를 볼 수 없는 각도로 살며시 접근한 뒤, 기관포, 로켓 세례를 퍼붓는 것이다. 이 전술은 주/야간/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가능하며, 여기에 헌터 킬러 기능으로 롱보우 레이더가 선별한 16개의 공격대상 데이터를 주변에게 제공하여 '''주변의 AH-64A들도''' 똑같은 전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전술들을 가능하게 하는 롱보우 레이더는 롱보우 미탑재 AH-64보다 월등한 효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히 AH-64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헬파이어]]의 사거리인 8~10km 밖에서 이런 전술을 구사하면 적군이 육안으로 아파치를 발견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대공 레이더가 있다 하여도, 탐지면적(롱보우 레이더)이 원체 작고, 일시적으로 전체를 드러내는 시간도 원체 짧아서(5~10초 이내) 탐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여기에 UAV와의 데이터 링크를 할 경우 공격이 가능한 거리는 더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