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64/대중매체 (문단 편집) === [[데프콘(소설)]] === [[미합중국 육군]]의 주력병기답게 3부 한미전쟁 편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며, 이 항목에서의 대부분의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작중 미 육군의 막강함을 상징하는 병기가 지상의 M1A2, 공중의 아파치이다. * 산등성이 능선과 고층빌딩 등의 사각(死角)에서 벼락같이 튀어나와 화력을 쏟아내는 건 기본이다. * 아파치 1기가 매복하고 있다가 [[갑툭튀]]하여 대공사격을 유도한 후 번개같이 사라져 버리고, 동시에 다른 곳에 매복하고 있던 또 다른 아파치 1기가 튀어 나와 노출된 대공병력을 순식간에 휩쓸어 버리는 2기 1조의 절묘한 팀워크, * 심지어 [[헬파이어]] 미사일의 사거리인 수 km 밖에서 롱보우 레이더 ~~[[초코파이]]~~ 만 살짝 내민 채 [[매복]]하고 있다가, 지상병력이 파악되는 즉시 살짝 상승하여 미사일을 쏟아내고 금새 사라져 버리는 등[* 육안으로 이를 식별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고, 노출시간이 워낙 짧아 본격적인 대공 레이더로도 이를 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탐지력, 기동력, 방어력, 팀워크 등등을 활용한 아파치의 이러한 온갖 전술들 앞에 [[한국군]] 지상병력들이 [[부산광역시]]와 [[영천시]],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속절없이 도륙당하는 모습이 수없이 반복된다. 주간/야간/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계속 당하기만 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이 아파치에 대해 '''공포감'''을 넘어 '''무력감'''마저 느끼는 묘사도 여러 번 나온다. 아파치 1기의 화력을 1개 '''[[보병]][[연대(군대)|연대]]'''급으로 쳐 준다는 설명이 결코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그리고 아파치의 이런 저승사자급 [[포스]]는 결코 왜곡/과장된 것이 아니며, 실제로 미군은 이것보다 더한 전술을 [[걸프 전쟁]]과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수도 없이 실증해 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아파치라도 천하무적은 아니라는 묘사도 조금씩 들어가 ~~[[밸런스 패치]]~~ 있기도 하다. 독도로 기어들어 오려다가 이글라 두 발에 카이오와 포함 4대가 물귀신이 된다든지[* 더 정확히는 이글라 한 발씩 아파치 두 대 격추, 카이오와 한 대는 도망가려다 바다에 처박히고 한 대는 아파치 로터가 박힌 채 겨우 도망쳤다.] 는 하필이면 매복하고 있던 북한군[* 소설 설정상 [[통일한국]]군이다.]의 '''57mm''' 대공포(...)의 사선에 딱 들어오는 바람에 단 한 방에 산산조각나는 장면[* 현실적으로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지, 아파치뿐 아니라 현존하는 그 어떤 항공기라도 30mm를 초과하는 화력은 당연히 감당할 수 없다.], 언급으로만 나오지만 예비군들의 105mm 곡사포 직사를 맞고 한 대가 가루가 되어 버렸다든지,[* 물론 한 개 포대가 로켓탄 공격을 당해 거의 전멸당했지만, 그런 무식한 공격에 질려서 오지 않았다고...] 어떻게든 공중지원을 해 주기 위해 목숨걸고 산골짜기를 타고 날아온 한국 공군 제공호 2기의 [[기습]]적인 기관포 공격에 아파치 3기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장면[* 한미전쟁 4권에 등장하는 장면. 김천 방면으로 퇴각하는 한국군 두 개 사단을 지상군과 협력해 포위섬멸하기 위해 여단급 공중강습으로 '코브라 작전'이 실행되었다. 1차로 공격헬기 8대 포함해 30여 대의 헬기를 투입했는데, 구미에서 영동으로 이동하란 명령을 받고 지나가던 해병 중대에게 딱 걸려버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해병중대에 파견나온 포병중위가 있어 155mm 야포 지원사격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고, 중대에 남은 기관총과 무반동총 화력까지 보태 미군 본대가 강습하는 순간 쏟아부어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미군 아파치 헬기들에 맞설 수단이 없어 무반동총과 중기관총 사수들이 육편이 되고 중대장이 막 항복하려는 순간 죽을 각오하고 날아온 제공호 2기의 기총사격으로 3대가 파괴되고 나머지는 달아난다. 이 작전 실패로 미군은 10대 이상의 헬기가 박살나고 한 개 공중강습대대를 전면 재편성해야 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었다.], 미군 보급부대를 소멸시킨 한국군 코브라 헬기들을 원거리서 두 대나 격추시키나 숨어있던 Bo-105 정찰헬기의 기습공격에 한 대가 격추되는(물론 어디까지나 기습이었고, 성공시킨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달아났다.) 장면들은 하나같이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