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Ball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AI 솜니움 파일 캐릭터 - 아이보(솜니움).png|width=300]] || [[파일:AI 솜니움 파일 캐릭터 - 아이보(현실).png|width=260]] || || 솜니움에서의 아바타 || 현실에서의 의체 || [[AI: 솜니움 파일]]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등장 AI. 성우는 [[키토 아카리]] / [[에리카 할래커]]. 작중으로부터 5년 전 다테의 왼눈에 심어진, AI가 담겨진 의안. ABIS의 엔지니어인 퓨터 최대의 자신작이다. 보통은 다테의 왼눈 안에서만 활동하나 본인이 원한다면 눈알만 빠져나온 뒤 [[햄스터]]를 닮은 인공신체를 만들어 행동하며,[* 게임중에 나오는 대화에 따르면 투명한 인공 신체는 해조류로 만든 것이라 극한 상황에는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다테와는 뇌 자체와 연결되어 있어 의식과 시야가 공유되고 있기에 만능 AI로써 다테를 보조하고 있다. 본래 이름은 AI-Ball(아이볼)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는 애칭인 아이보(相棒, 단짝)라고 줄여져 불리는 일이 더 많다. 다테의 지원으로써는 네트워크에 접속해 정보를 탐색하거나 차세대 기술이 집약된 의안으로 현장에서 이런저런 탐색과 과학적 분석을 행하고, 전화를 대신 걸어준다거나 AI로서 논리적으로 상황을 분석해 정리한다거나 필요하면 즉석에서 해킹까지 하는 등 만능에 가까운 역량을 보여주며, Psync로 들어가게 되는 무의식의 세계 "솜니움"에선 다테를 대신하여 솜니움 내에서의 탐색을 지시를 받아가며 행한다. 그런데 평소엔 냉정하고 논리적인 모습인데 반해 솜니움 스캔을 할 때마다 매번 정신나간 등장법을 선보이고, 아무리 솜니움 내부는 상식과 괴리되어 있다고 하나 그걸 감안해도 정신이 나가있는 다테의 지시를 하나하나 전부 따르는 걸 보면[* 그나마 본인이 원해서 그걸 전부 하는 건 아니고, 이게 조사에 도움이 된다고 다테가 설득해서 마지못해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결국 조사와 상관이 없는 행동이 되었다면 신-나게 다테를 깐다.] 보이는 것만큼 딱딱한 캐릭터는 아니다. 간혹 햄스터 모드에서도 저 수준으로 개성넘치는 액션을 취하는 걸 보면 평소 모습은 내숭에 가깝고 이게 진짜 모습인 듯.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솜니움 세계에선 나체를 연상시키는 크툴루스러운 여성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소스라치게 놀라는 다테의 반응을 보면 딱 본작 시점에서부터 이런 모습을 취하기 시작한 모양. 본인은 하루만에 작성했다고는 하는데, 이 모습에 흉을 보면 발끈하는 등 사실상 자신의 본모습이라고 여기고 있다. 다테가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모습을 취했다고 하는데 막상 다테는 아이보의 외향에는 별 관심이 없는 편. 항상 다테를 보조하고 있고 다테 본인도 역량이 그렇게 떨어지는 인간은 아니기는 한데, 다테의 성격이 성격인데다 이런 생각을 짤없이 전부 들어야 하는 덕분에 시니컬하게 반응할 때가 많다. 가끔은 본인이 선수 쳐서 개그를 선보여서 엿먹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이런 드립이 나올 때마다 일일이 태클을 거는 걸 보면 어지간히도 노이로제에 시달리는 모양. 발리우드급 계산능력이 있어 전투 때 아이보가 명령하는데로 다테가 따르면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온다. 말 그대로 발리우드식 액션이 등장한다. 45도 각도로 쇠파이프를 집어던지고 그곳에 총알을 맞추니까 총알이 쇠파이프 끝 휘는부분에서 휘어서 90도로 날아간다던가(...). 좋아하는 것으로는 곤충, 거미, 갑각류가 있는데, 렘니스케이트에 방문할 때마다 배치되어있는 분재를 선택해보면 매번 온갖 정신나갈 정도로 긴 이름의 벌레 이름들을 말하면서 그걸 분재 속에서 찾아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