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47 (문단 편집) === 총열에 불이 붙어도 발사가 된다? === [youtube(eNAohtjG14c)] 총열에 불이 붙어도 발사가 된다는 동영상이 돌았지만 사실은 총열에 [[기름]]으로 불을 붙이고 쏘는 [[픽션]]이었다. 하지만 어차피 어떤 총이건 계속 갈기다 보면 총열이 너무 뜨거워져 총열덮개에 불이 붙고 총열 자체도 변형이 되어 탄도가 개판이 되는데다, 총 자체를 버려야 할 지경까지 갈 수 있다. AK라고 딱히 특별한 건 아니고, 불 날 정도로 갈겨댔으면 방아쇠 당기면 총알이 나간다는 것만으로 총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무식하게 계속 쏴제끼면 총이 과열되는건 당연하고, 총의 수명도 깎아먹고, 사용자의 안전도 보장할 순 없다. 연발사격을 하는 기관총들이 거진 총열 교체 기능을 지원하는 건 부사수 고생하라고 그런게 아니고 총열이 뜨거워지면 안 되니 식혀서 쓰기 위함인데, 하물며 AK는 어디까지나 돌격소총이지 기관총도 아니며, 총열이 얇아서 다른 소총과 비교해도 오래 연사하는 데에는 별로 좋지 않다. [youtube(xlL-uRkJ0yA)] WASR('''W'''assenaar '''A'''rrangement '''S'''emi-automatic '''R'''ifles)-10[*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AK 중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민간인용 단발식 소총을 개조했다.] 가스 튜브에 이상이 생겨 다음 탄이 장전이 안 될 지경까지 갔다. 계속 쏴댔으면 열에 의해 확장된 배럴이 튀어나갔을 거라고. 이 역시 동일 조건에서 같은 사람이 비슷한 가격대[* 노리쇠, 가스 튜브, 배럴이 포함된 상부 리시버 부위만 비교했을때]의 M16[* 제작자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배럴이 외부로 봤을때 새빨갛게 될때까지 쏴갈겼다.]은 800발이 넘게 버텼는데 AK는 300발도 못 쏘고 문제가 발생했다. AK 빠들은 소련제가 아니고 저질 루마니아 카피여서 그렇다는등(...)[* 아무리 루마니아제라고 해도 세계촌에서 만드는 듣보잡 가내 수공업(...)총도 아니고 군 요구 사항급(mil-spec)으로 공장에서 제대로 생산하는 AK이다.] 또는 단발용을 개조해서 그렇다는 등 불평했지만, 결국 맨 마지막에 '''나무에 대고 해머질해서 고쳤다(?!)''' 다시 작동하는거 보면 '''AK는 맞다.''' [youtube(BSizVpfqFtw)] 위에서 언급되었지만 같은 영상 제작자가 총열 부품이 가격대가 비슷한 [[AR-15]] 기반 소총으로 시도하는 영상. [youtube(EwSJiAwoMpY)] 같은 영상 제작자가 VEPR 버젼의 AK로 위의 [[AR-15]] 기반 소총보다 두 탄창 정도 더 갈기는 데 성공한 영상. 물론 이건 내구도와는 별 상관 없고 VEPR이 애초에 사냥용으로 나왔던 물건이라서 총열이 더 두껍기 때문이다. 연사시 더 잘 버티는 데 총열두께하고 냉각에 유리한 구조 이외에는 필요한 건 별 거 없다. 지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인지 [[칼라시니코프]]사의 동영상이 모두 비공개가 되었지만 자사에서 직접 [[AK-74M]]과 [[AK-103]], [[AK-12]]로 직접 실험한 영상도 있다. AK-74M은 587발을 발사했고[* 후술할 총기들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긴 하나 애초에 74년도에 개발된 총이 2000년도에 개발된 총과 비슷한 양의 탄을 사격할 수 있다는것 부터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심지어 영상 도입부에서 소개되듯이 후배 총기들처럼 신품으로 사격한게 아니라 한번 배치되어 장기간 사용한 적이 있는 중고품으로 테스트를 한 것이다. 그럼에도 AK-12와 비등한 수준까지 사격한걸 보면 역시 AK답다고 할 수 있는 수준.] AK-103은 1,400발,[* 도중에 문제가 발생해서 중단된 것이 아닌 준비해놓은 탄 1,400발을 전부 소모해서 끝난 것. 이후 [[https://m.youtube.com/watch?v=OwZ3NknCQJM|2차 테스트]]에서는 아예 작정하고 잔뜩 쌓아두고 테스트를 하여 '''1,440'''발까지 사격했다. 격발이 멈춘 이유도 탄피에 발라진 니스가 녹아서 총 안에 눌러붙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1차 때 미국 시청자들이 댓글로 "미국 수출형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알루미늄 핸드가드라 안 녹잖아. 이거 주작 아님?"라는 반응을 보여주자 2차 테스트 때는 '''칼로 [[핸드가드]]를 도려내버린 후''' 사격했다.] AK-12는 680발을 발사했고 핸드가드가 녹아버렸지만 노리쇠 후퇴전진이 가능하고, 특히 AK-103은 과열을 식힌 후에도 높은 명중률을 보였다.[* 개량형 AK가 과열에 내구성이 좋아진것은 냉간단조 총열로 개량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