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구조 (문단 편집) == 소속사 == AKB48은 모든 멤버가 한 기획사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멤버마다 소속사가 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성 초기에는 모든 멤버들의 매니지먼트 및 그룹 운영 업무를 모두 office48에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했지만, 그룹의 규모가 커질 것을 대비하여 2006년 AKS라는 별도의 회사를 세워 office48이 맡던 업무를 이관하였다.[* office48은 이후 일반적인 연예기획사로 업무를 전환. [[시마다 하루카]], [[미야자와 사에]] 등의 AKB48 멤버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이 office48의 자회사인 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그리고 2007년 이후로 매니지먼트의 용이 및 인지도 강화를 위해서 멤버 개개인이 각각의 연예기획사에 소속되는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룹 자체의 소속사는 AKS이며, AKS는 극단, 멤버는 극단 단원이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극장 공연을 비롯하여 멤버의 선발 및 이동, 제명 등의 모든 결정은 AKS가 주관한다. 2012년 이후, 구체적으로는 AKB48 12기생 이후로는 거의 모든 멤버가 AKS에 소속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AKS 측이 멤버들의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있다. 소속사 측에서도 AKB48 현역 멤버에 대해 메리트를 못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도 있다. 수십 차례의 악수회, 극장 공연 일정으로 인해 개인 소속사 측에서 매니지먼트를 쉽게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요컨대 그룹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룹 소속사와 개인 소속사가 다른 체제가 각 회사에게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AKB48 출신 졸업생들의 경우 사정이 다른데, 이미 AKB48 활동을 통해 인지도와 팬덤을 쌓은 상태이며 이미 졸업했으므로 AKB48로서의 악수회, 극장 활동에 묶일 이유도 없으므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이 때문에 2012년 이후로는 AKB48에 소속된 상태에서 개인 소속사로 이적하기보다는 AKB48을 졸업하고 나서 각자의 활동 영역에 맞는 개인 소속사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성우를 지망하던 [[사토 아미나]]가 유명 성우 사무소인 [[오사와 사무소]]로, [[이와타 카렌]]이 대형 배우 사무소 [[호리프로]]로 이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만년 비인기 멤버였던 [[모리카와 아야카]] 역시 졸업 후 규모 있는 모델 사무소인 '스타레이 프로덕션'으로 이적했다. AKS가 300명에 달하는 모든 멤버를 1:1로 전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속 사무소가 따로 없는 경우에는 불우한 대우를 받으며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한국이나 미국과 같은 수입 분배계약이 아닌 소속사에서 월급을 받는 시스템인 일본 연예계에서 좋은 사무소를 잡지 못한다는 건 치명적. 일례로 에이스였던 [[마에다 아츠코]]의 경우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봉이 4천만엔(한화로 4억 8천만원 정도이다.) 정도로 알려져 있었고[* 월급은 일정하지가 않다. 기본급 + 인센티브제라서 많이 활동하면 많이 나오게 되고, 적게 활동하면 적게 나오게 된다.], 특별히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은 비인기 멤버는 햇빛도 안 들어오는 극장에서 뺑뺑이를 돌아도 10만 엔[* 한화로 140만 원 정도. 일본에서 평일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도 10만 엔은 넘게 받는다.] 정도의 월수입이 생길 뿐이다. [[아키모토 사야카]]가 방송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고정 월급은 (사무소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20만엔 내외라는 듯 하다. 그 외에는 개인 활동 등에 따른 보합제(인센티브)라는 듯. 단, 미성년 멤버는 더 적다는 듯 하다. --아이돌이 용돈벌이니-- 한편 자매 그룹의 경우, ~~[[SKE48]]~~[* 2019년 3월 1일부로 주식회사 SKE로 사업 이관 예정. [[J TRUST]]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주식회사 키홀더의 100% 자회사이다.], [[HKT48]], [[NGT48]]은 일부 멤버[* 상술했듯이 개인 소속사가 있는 멤버.]를 제외하고 전부 AKS 소속, [[NMB48]]은 전부 요시모토 계열의 Showtitle 소속이다. SKE나 HKT의 경우 AKB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개인 소속사를 찾는 경우가 많다. NMB의 경우 요시모토 퇴사 후 2년간 연예계 활동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요시모토에 그대로 남는 소수의 멤버가 아니면 연예계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8년부터 2년 활동 제약은 사실사 없어져 현재 졸업 직후에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다만, 2018년 6월, 주간문춘에서 암암리에 알려져 있던 해당 조항을 공식적으로 폭로되었다. 소속사가 요시모토 자화사 '쇼타이틀'로 바뀌면서 2018년 3월에 들어온 멤버들부터 계약서에 '졸업 후 활동 금지' 조항이 없고 이미 재적중인 멤버들도 이야기하면 풀어준다고 언급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620-00007848-bunshun-ent|#]] ] 또한 [[STU48]] 역시 주식회사 STU라는 별도의 소속사 소속이다.[* 해당 소속사는 STU48의 기반인 세토내해 7현의 지역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다. [[HKT48]]이 지역 안착에 실패해 기반 지역인 후쿠오카보다 관동 지역에서의 인기가 높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면교사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KS로부터 관리되던 그룹들의 소속구조가 2020년 4월 1일부로 각각의 독립기관으로 변경되었으며 AKS는 사명을 Vernalossom로 변경, 해외사업만을 담당하는걸로 바뀌었다. 현재 개인소속사를 가지고 있는 맴버들을 제외한 그룹의 맴버들은 자동으로 각 독립기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5월 27일 라인, Septeni Holdings, Piala의 공동출자로 설립, 주식회사 Mercury([[HKT48]])와 주식회사 Flora([[NGT48]])를 자회사로 거느린 주식회사 Sproot가 출범하였다. [[https://sproot.co.jp/|#]] 이로써 4월 1일자의 분리를 넘어 자본구조의 소유권 측면에서는 48그룹은 전원 독립된 소속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제 모두 남남이란 소리다--[* 다만 Showtitle의 남바나 Zest의 사카에와는 달리 운영 구조에서 구 AKS의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고(대표이사인 와타나베부터가 Vernalossom 사외이사이다) 실제로 그룹 운영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는 알수없기에 48그룹간의 활동에 큰 변화는 없을듯. --당장 코로나19라는 문제부터 해결해야한다--] 2020년 5월 기준 각 그룹의 운영주체는 다음과 같다. [[AKB48]] - 주식회사 DH [[SKE48]] - [[J TRUST]]의 계열사인 KeyHolder 산하 Zest[* 2019년 3월부로 사업양도] [[NMB48]] - [[요시모토 흥업]] 산하 Showtitle[* 2019년 6월부로 운영권 변경] [[HKT48]] - Sproot 산하 주식회사 Mercury[* 2020년 5월부로 Sproot의 100% 자회사로 편입] [[NGT48]] - Sproot 산하 주식회사 Flora[* 2020년 5월부로 Sproot의 100% 자회사로 편입] [[STU48]] - 주식회사 ST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