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역사 (문단 편집) ==== 팀8의 대거 겸임 참여 ==== 위에도 언급했지만, 2017년 시점에 이미 AKB팀은 정상이 아니었다. 같은해 10월 상황은 최악이었다. 팀A - 10명 팀K - 12명 팀B - 8명 (마유유 졸업시) 팀4 - 13명 (이이노 미야비 졸업시) 이런 상황이다보니 사실상 언더를 받지 않고는 팀을 유지할 수 없었다. 겨우겨우 연구생, 팀8 등의 언더를 받으면서 근근히 유지하던 akb 극공은 사실상 마비되었고 팀제는 유명무실해졌다. 투어따윈 기대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운영은 절대 승격시키지 않았다. 16기가 약 1년간 성장할 때 까지 기다릴 뿐이었다. 2017년 12월 8일 12주년 기념공연이 있었다.이날을 기점으로 운영은 더이상 예전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것을 선언하였다. 바로 팀8 43명[* 졸업 예정자인 [[히로세 나츠키]]와 [[모기 카스미]]는 제외되었다.]을 전원을 포함한 대규모 조각. 결국 팀8을 전팀에 겸임으로 뿌려버렸다. 그리고 그동안 자매그룹 인기멤버를 띄워주기 위한 형식적인 겸임도 다 해제 했다. 사실상 AKB의 리스타트(Restart)를 선언한 셈이다. 재능있는 16기 연구생도 승격하는등 운영은 꽤나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AKB48 5차 팀캡틴''' 팀A : [[오카베 린]] 팀K : [[코미야마 하루카]] 팀B : [[타카하시 쥬리]] 팀4 : [[무라야마 유이리]] 각각 장점이 뚜렷하고 12기,13기,15기,팀8 등 다양한 기수에서 캡틴을 선정했다. 팀구성원을 보면 팀A에 [[오카베 린]], [[오구리 유이]], [[무카이치 미온]], [[카토 레나]], [[이리야마 안나]], [[쵸 쿠레나]], [[타니카와 히지리]], [[하야사카 츠무기]] 등의 개성있고 인기도 받쳐주는 멤버들을 엄청 넣었다. 이 시기의 AKB가 할 수 있는 나름의 올스타. --물론 인지도는 씨망이지만-- 팀K는 기존의 틀을 거의 안바꿨다. 팀8의 [[요코야마 유이]], [[나카노 이쿠미]] 같은 댄스 멤버를 넣었고, [[타노 유카]], [[후지타 나나]], [[미네기시 미나미]] 같은 댄스멤버를 남겼다. [[무토 토무]]가 동생 [[무토 오린]]과 함께 자매가 최초로 같은 팀에서 뛰는 48그룹 멤버가 되었다. 팀B는 충원이 다소 약해보이지만, 포텐셜 면에서 나쁘지 않다. [[타카하시 쥬리]]라는 캡틴을 잘 수행하던 멤버를 승계시켰다. 또한 팀B 차세대중 유일하게 믿을만했던 [[후쿠오카 세이나]]가 남았으며 [[오오야 시즈카]], [[나카니시 치요리]]라는 예능멤버를 넣어서 팀 MC력을 올렸다. [[쿠보 사토네]], [[히와타시 유이]]라는 드래프트 2기생 중 유일하게 권내를 달성한 멤버의 가입. [[오오타 나오]], [[사토 시오리(1998)|사토 시오리]] 같은 팀8 내에서 악수완매율이 괜찮은 멤버도 넣었으며 [[사사키 유카리]], [[이와타테 사호]], [[타니구치 메구]]같은 권내 멤버도 다수 추가되었다. 팀4는 [[무라야마 유이리]]의 캡틴이 눈에 띈다. 극장에서 노력하던 그녀를 캡틴으로 하면서 당위성 면에선 완벽하단 평가. 다만 인기가 많았던 라인이 다소 붕괴되었다. 그래도 유이리, 나아짱, 사야야 같은 구 팀4 에이스가 남아있고 [[오오니시 모모카]], [[사카구치 나기사]], [[나가노 세리카]] 같은 팀8 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멤버가 추가된것은 긍정적이다. [[우타다 하츠카]]는 팀8 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라서 팀4로 간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6기의 사실상 에이스적 존재인 [[야마우치 미즈키]]가 합류한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 어쨌거나 이러한 시도는 모험에 가까운것인데, 그동안 외전격으로 잘하던 팀8을 굳이 본점으로 끌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팀8 멤버가 과연 얼마나 극장에 자주 나올지도 모르는것이다. 특별공연이 다 종료될 내년 4월까지는 일단 현 체제를 유지하고 팀8 주축인 2000년생이 고교 졸업을 하는 2019년부터가 제대로된 승부의 해일 수 있다. 사실 이런 현상은 AKB의 위기속에 운영의 도전적인 선택도 이해줘야한다. 운영도 그간 이런 짓을 하기 싫었지만 팀제가 붕괴되면서 어쩔 수 없이 팀8을 끌어들이게 된 느낌이다. 향후 이것이 AKB48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할 필요는 있다. 그만큼 AKB 팬덤에 있어서 중요한 변화다. 허나, 제3회 드래프트 회의에서 AKB48에 속할 연구생들이 18명[* 1명은 교섭과정에서 사퇴하였다.]이나 선발되었기에, 팀8 멤버들이 과연 제대로 팀A,K,B,4 극공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일 수 밖에 없다. 학생 멤버의 경우 평일에는 학교에 가야하는데다 지방과 도쿄를 오가는데 드는 교통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우려되는 건, 인원수를 채우려는 운영과 일이 없는 비인기 팀8 멤버간의 상호 이해관계가 어긋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운영 입장에선 멀리서 팀8 멤버들을 불러오느니 가까이서 출퇴근하는 D3 연구생들로 극장공연을 하는게 더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언더 멤버로는 16기와 D3 연구생들이 주로 투입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