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Z-113 (문단 편집) === 5년 후 === || [youtube(sxcTS7AUngs)] || 유인원 독감이 퍼진지 [[2022년|5년]]이 되었으나 바이러스의 높은 변이율 때문에 치료약은 아직도 못 나왔다. 한편 CDC는 항체를 만들기 위해 유인원을 실험에 사용했지만 유인원을 실험하는 CDC와 미군은 균열이 있었고 그 결과 성과는 없었다. 그리고 각국은 자국민을 부양할 자원만이 남았다고 한다. 공공 기관 및 대부분 상점들의 문은 닫았으며 그나마 열린 상점들도 식료품이 모조리 털린 상태가 되었다. 5년 만에 30억 명이 사망했다. 감염자 및 사망자가 정부의 통제 범위를 훨씬 넘어서자 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하며 몇몇 국가의 [[정부]]가 몰락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정황상 모든 정부 인사가 감염되어 죽었거나 아예 해체를 한 듯하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와 다른 조직은 무정부 상태를 막으려고 시도했다. 그리고 깨끗한 식수에 대한 뉴스도 나온 것을 보아 물로도 전염이 되는 듯하며 혼란한 상황과 함께 정수 시설을 관리할 사람도 줄어드니 오염된 식수도 늘어났을 것이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등장하는 주 경계 격리시설을 보면 환자에 대한 치료보다는 '[[격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시설의 전반적인 구조는 마치 [[감옥]]을 방불케 한다.[* 격리시설에 있는 맥컬러 대령의 집무실 한켠에는 감옥에서나 쓰이는 구속구(족쇄, 수갑 등)가 잔뜩 걸려 있다.] '나쁜 유인원'의 증언에 의하면 군인들이 이곳에서 감염자들을 죽였고, 종래에는 그들조차도 감염되었다고 한다. 미국과 캐나다 등 28개국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발전소 및 통신 설비를 관리할 사람이 줄어들자 [[인터넷]]도 끊기기 시작하며 정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사망자가 많은 마을은 이미 텅 비었으며 그 결과 곳곳에 식물이 자라 세기말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나고 있는 모양.[* 나중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원자력 발전소]]의 영향으로 돌연변이 인간이 나왔다고 할 수 있겠다.] 위의 영상을 보면 주인공인 고아 소녀가 이런식으로 텅 비어버린 마을의 폐가들을 돌아다니며 죽은 사람들의 물건들을 수집해다가 다른 사람들과 물물교환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자신과 동생을 외부로부터 지킬 목적으로 총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통해 개인을 보호하고 의식주를 공급하는 국가의 시스템과 사회 체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생존자들 사이에서도 약탈과 싸움이 발발하고 있음이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