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OLED (문단 편집) === 대형화의 어려움 === 디스플레이 업체 입장에서 돈이 될 만한 패널 크기는 기술적 변화로 인해 크기가 시시각각 변하는 모바일 분야보다는 TV나 노트북, 모니터 같은 분야이다. 그러나 AMOLED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대형화가 쉽지 않다. [[SMD]]는 대형화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히 된다고 판단되나 2011년에도 TV 및 IT에서 대형화를 하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양산을 할 수 있는 기술적 성숙도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얼마 후 마침내 나왔다. CES 2012에서 55인치 대형 TV가 삼성과 LG에서 출시된 것. 2007년 10월에 소니가 세계 최초로 11인치 소형 TV를 만들면서 첫 선을 보였으나 가격이 넘사벽이었고 사실상 머나먼 기술이라 취급되었던 것이 불과 4년 3개월 만에 55인치 대형 tv가 나온 것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점으로 AMOLED TV를 홍보함과 동시에 쏟아 낼 예정. 그러나, LG에서 내놓은 OLED TV가 약 8000$, '''900만 원'''정도가 될 예정이며, SMD 쪽의 가격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크기까지 감안해서 본다면야 소니의 11"에 2500$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일반인들의 사정권에 들어오는 가격은 아니다. 즉, 4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가격을 LCD 와 경쟁하는 수준까지 내리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실, 해상도가 깡패인 문자표현에서는 AMOLED 가 LCD 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문자를 읽는 경우가 많은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는 LCD 에 비해 열세이긴 하지만, 영상이 주가 되는 대형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화질면에서 우월한 AMOLED 가 '''가격만 제대로 맞춰준다면''' LCD 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27114&g_menu=022300|OLED TV, LCD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 진입]] 롤러블은 [[https://www.youtube.com/watch?v=rp_Z2uzsX6M|이미 같은 가격에 훨씬 더 큰 마이크로LED 모니터]]가 나오는 상황이기에 대형화는 앞으로도 불리해 보인다. 기술적으로 마이크로LED가 OLED를 완전히 대체하기 때문인데 단순히 가격이 문제지만 같은 가격에 마이크로LED가 훨씬 더 크다면 더 이상 엘지 WOLED, 삼성 QD-OLED TV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형화에 비례해서 전력소모량도 미친듯이 올라간다는 단점도 있다. 괜히 micro-LED가 대형 AMOLED TV 시장에서 몰아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